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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한국전력에서 발생한 적자, 우리가 가정에서 절약하지 않아서 발생한걸까요..??
사스가빈스 추천 0 조회 1,113 12.07.08 12: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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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8 12:27

    첫댓글 전기세 문제를 두고 꼰대들이 말하더군요.
    이렇게 전기를 펑펑 써대니까 올릴 수 밖에. 그래도 서민 생각해서 조금만 올리는데 이것도 감사하고 살아야지.
    아놔..... 진짜 이건 뭐... 북한 가시라니까들....

  • 12.07.08 12:59

    이건 방만한 경영 때문이 아니라
    산업을 위해 전기생산비용을 한전에 떠넘긴데서 온 문제죠

  • 12.07.08 13:35

    전기세 인상을 하면서 또 다른 것도 노릴 수 있을 겁니다. 인상에 따른 불만을 "공기업 효율화를 위한 민간투자 확대"같은 논리를 펴면서 여론몰이를 할 수도 있죠.

  • 12.07.08 13:40

    뭐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 글에도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전기요금 인상시 가정용 요금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 점을 명기를 해야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을 거 같네요

  • 12.07.08 13:46

    누진세나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가난한시절에 부자들이 전기 펑펑쓴다고 만든건데 이걸로 일반 시민을 옥죄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 12.07.08 14:51

    얼마전 전기요금 인상에 관한 TV토론에서도 여/야 학자 모두 공통적으로 동의한 것은 원가이하인 산업용 요금을 빨리 올려야 한다는 것이죠. 문제는 기업들 눈치보느라고 청와대에서 계속 반대해왔다는 것인데 정부측 사람도 올리는 방법이 문제이지 올리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 12.07.09 14:39

    공기업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오는 딜레마적인 상황입니다. 지난 3년간 전기원가 상승세의 주원인은 국제유가 상승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한전의 인건비, 예산축소 등 자구노력으론 안되는 규모입니다. 현재 한전 내부의 경우 속된말로 방만경영할 여력도 거의 남아있지 않구요. 결국 원가 120원할때 100으로 동결해서 팔아온 게 현재 누적된 상황입니다. 정부는 제때에 적절한 만큼의 요금인상을 용인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서민경제 영향에 따른 여론악화인데..그 내부에서는 주요 대기업 상품의 원가상승과 이에따른 수출경쟁력 하락이 주된 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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