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나의 힘 / 시, 이근대
“괜찮다, 괜찮다” 해도
괜찮지 않을 때가 있다.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절망이 밀려올 때가 있다.
가슴을 치면서 울어도
더 큰 소리로 울음이 터질 때가 있다.
“괜찮다, 괜찮다” 해도
숨이 쉬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아무리 밤하늘을 올려다봐도
아주 작은 별빛 하나 찾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살펴봐도
좁은 길 하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는 건 눈물뿐
세상에 눈물만큼 따뜻한 사랑이 있을까
-베스트셀러 <괜찮아, 사랑이야> 에 수록,
이근대
🌷
몸이 아프면 병원엘 가고
마음이 아프면
<괜찮아, 사랑이야>를 만나라
<괜찮아, 사랑이야>를 만나
괜찮은 사랑을 속삭인다면
삶은 향기로운 꽃밭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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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나의 힘 /시인 이근대
이근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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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25.04.22 19: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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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물은 나의 힘 고운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니다.
이근대 작가님^^🥰
제가 사업상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뵙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늘 건강히 행복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