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

[목석]

추석명절도 지나면서 낮에는 아직도 따가운 햇볕이지만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 바람과 햇살이 가을를 느끼게 하는 계절 입니다

아침 일찍 반팔로 집을  나서니 서늘한 공기가 긴팔옷이 생각나게 만드는 가을 날씨인듯 하네요

비가 온다고 했지만 답답한 마음에 9월 22일 백담사에 다녀 왔습니다

내설악 백담사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수많던 돌탑들이 올해는 비가 많이내린 때문인지 많이 보이지 않네요

대청봉을 다녀왔든 6년전 2018년 10월11일에 찍은 사진 데려 왔네요

이때는 돌탑이 아름다웠는데~

백담사 경내를 둘러 봅니다

길 옆쪽으로는 조금 남아있어서 위로가 되네요

계곡 물이 시원스럽게 많이흐름니다

영시암과 오세암을 다녀오려 했는데 비가 많이애린 관계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저

아쉽지만 되 돌아 섰네요

다시 백담사로 ~

[매방산]

백담사
계곡 돌탑이
많이 사라졌군요
아쉽긴 하지만
물이 빠지면
또 누군가가
다시 쌓겠지요
구경 잘 했습니다

[목석]

비가 많이내려 그런듯 싶네요
물이 적어지면 누군가가 정성드려 소원의 탑을 쌓겠지요
그때가되면 빨간 단풍잎이 다가 오겠지요

[태릉사나이]

백담사 ~
사진으로 잘봐습니다 ~선배님
항시 건강 하십시요

[목석]

단풍은 11월20일 경이나 든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백담사 계곡의 시원한
물 흐름 잘보고 왔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소연.]

선배님 백담사 다녀오셨네요.
단풍길이 이쁜 영시암길 생각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목석]

영시암에나 다녀오려 했는데
입산 통제라 조금은 아쉬웅이 있었네요
항상 바쁘신 총무님~
오늘은 편안한 하루되세요

[아영이.]

선배님 잘 다녀오셨네요
시원해서 여행하기 좋아요
선배님 사진 즐겁게 감상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목석]

출발하여 가는동안은
날씨가 좋았는데
백담사에 도착해보니 비가 내리네요
덕분에 시원한 날씨에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선선해지는 가을날
기분좋는 하루되세요

[난타]

조은힐링
잘하구 오셨네요~^^
저는 사진으로 옛추억을
냇가서 돌탑만든 생각이,,,ㅎㅎ

[목석]

백담사 냇가에서 돌탑을 쌓은 추억이 있었군요
멋진추억 만드셨네요
나는 왜 그런생각을 못했었는지~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꼭~
작은 소망이라도 올려 봐야지
이슬비 맞으며 힐링 잘하구 왔지요

[하늘 향기]

선배님~~
다시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가을 백담사 단풍을 보구 싶은데~~~
노력 해봐야 겠습니다^^

[목석]

이제 좋은계절이 온듯합니다
올가을 멋진추억 많이 만드세요
저도 설악에 멋진 단풍이들면 다시한번 찿을 예정입니다
올여름 우더위에 고생많이 했습니다
어느해 보다도 많이 기다려지던 계절입니다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아르미]

정성스레 쌓아올린 돌탑들이
계곡물에 흔적이 없어졌네요
수타사에도 돌탑을 많이세웠던데요
비가와서 많이아쉬웠겠어요
저두 지난주에 무창포 바닷길이
열렸는데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성주산휴양림도 계곡물이
어찌나 시원하게 흐르는지
넘 좋았답니다

[목석]

수만은 돌탑들이 백담사의 명물 이였는데 좀 아쉬웠담니다
누군가가 또다시 정성들여 쌓아 주시겠지요
좋은곳 다녀왔네요
성주산 휴양림이 우리 개띠방에서 다녀온곳 인가요? 그계곡도 시원하고 멋진곳이였지요
요즘은 어딜가도 돌탑이 대세인듯 합니다
올가을 멋진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

[아르미]

그때는 폭포까지 갔었지요
그 폭포가 인공폭포였는지
그날은 없더라구요
조금더 위로가니 편백숲이
좋더라구요
내년에 긴시간내어서
다시가보고싶어요
뫼너머 선배님 생각도 났구요

[목석]

성주산은 산행으로 몆번 다녀왔는데 휴양림은
개띠방에서 처음 갔었네요
멋진 산책로가 있는 줄은 몰랐었네요
그때 그 폭포는 인공 폭포 였거든요
편백나무 숲도 아름다웠구요

[유근.]

친구 덕분에 편안하게 앉아
백담사 경치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 고마워요.
아직도 소리가 들리는 듯한 백담사 계곡의 물소리.
한 번 더 찾고 싶네요.
수고 많았어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목석]

갈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백담사 주차장에 내리니 비가 오더군요
부슬 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
시원하게 구경 잘 하고 왔네요
계곡 물 수량도 많아서 좋았고
오랜만에 걸어본 백담사도 멋있었네요
편안한 밤 되시오
북한산 한번 더 가보고 싶었는데 컨디션이 좀 그래서~~
바위 조심하구 안전하게 잘 다녀오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