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우리 카페 미권스님들은
박정후보를 지지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야권후보단일화과정에서
민주,진보 양당이 합의하에 진보당에 양보한 지역구로
진보당 김영대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지명된건 합의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박정이 반발,탈당 무소속후보로 출마한거였죠.
새누리 황진하에 김영대,박정까지 나서며 황진하의 독주로 이어지자
결국 어제 단일화에서 진보당 김영대 후보가 단일화과정 에서 졌는데요.
박정후보가 이겼지만
이런 후보는 최소한 미권스차원에서 지지철회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심판과 박정 후보 지지는 아무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첫댓글 근데 말을 들어보니 그 박정이란 사람이 오랜시간동안 바닥을 잘 다져왔다고 하던데...
박영선 계보라 당에서 좀 푸대접 받았다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암튼 파주을 주민들 머리가 좀 아플듯하지만
총선에서 이기는게 우선이죠. 과반자리 잡아서 명바기 심판해야죠.
일단,황진하 당선되는 꼴 못봅니다. 박정 저사람 오래동안 밑바닥 다졌다고 봅니다
야권의 지지오 야권연대의 대의를 짓밟은 후보이기 때문이죠.
관악을 김희철이 야권단일후보인 이상규를 이겼다고 가정해보세요.
지역기반 이라뇨?
그런주장은 야권연대 정신에 뒤통수치는 소리입니다.
일단은 최종 단일화에서 이긴 사람 지지 해야 합니다.
노회찬 의원도 외계인이 쳐들어 오면 일본하고도 연합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읍니까 ?
그래도 야권후보와 다시 여론조사로 단일후보가 되었으니.
속이 상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새머리당은 떨어뜨려야 되니까요~
선거는 떨어뜨리기 위해 하는 거라는 명언이 있잖아요~
잘못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똥누리 당선은 안되죠.
경선에 합의한 김영대님의 대인배 정신을 생각해야 될듯합니다
박정은 민통당에서 적은 박영선계라서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