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_조선닷컴_사회> 부분의 기사를 보면서 또 한번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학교 폭력 이제 그만] 여섯 살짜리가..."엄마, 나 죽으면 애들이 좋아할까?"라는 신문기사의 제목을 보니 6살 아이 입에서 나와야 할 말은 아닌데..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싶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있어야만 했던 엄마의 심정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출처-조선닷컴
학교폭력이 특정 소수 학생(=일진)의 문제가 아닌 하나의 학교 내 악습이란 이름의 문화(=나쁜 문화)로 자리잡게 되면서 TV에서도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토론 및 방송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와 닿았던 부분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착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아이는 아니겠지..설마 우리 아이가 때리는 가해학생일리가..또 맞는 피해학생일리 없다라고 생각한답니다.
어느 부모가 나의 아이가 가해, 피해학생이길 바라겠냐면은 대신 간과할 상황만은 아닐뿐더러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남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가져야만 하겠습니다.
'사랑엔 조건이 없습니다'는 폭력과 관련된 직접적인 단어보다 '사랑, 용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그룹'부활'김태원이 전하는 감동스토리 '사랑엔 조건이 없습니다..'
*영상소개
-작사/작곡 : 김태원
-노래 : 걸스데이,배기성,최재훈,부활_이성욱,정단,위대한탄생_백청강,이태권,손진영
*2012 Good-bye 학교폭력 UCC공모전 대상 '용기있는 동행' 그들의 따뜻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법무부_법사랑 사이버랜드].
http://cyberland.lawnorder.go.kr/?loadtype=info_av&id=V4_175&statu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