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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 전.., 시간은 참 바삐 지나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과거 시간으로 자리한 추억길을 되돌아 보기로 합니다
첫째날 : 6월 10일 (일) 오전 10시 35분 부산행 KTX
*KTX로 부산 출발
두근두근 떨리는 맘에 간 밤에 잠못이루신 회원님들 분명 있으셨겠죠?^^
크루즈 여행을 그런 설레임으로 시작 해 봅니다
먼저 서울역 3층 KTX 대합실에 1차 집합을 했지요
각조 조장님들의 인솔하에 인원점검 하고...
하...,그런데 여권을 챙기지 못하신 2분이 계셔 부산까지만 동행 할 수 있는 안타까움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니까 여러분! 인솔하시는 분의 여러 사항들을 꼭꼭 챙겨보기요)
서로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픈 마음 더하기 저렴한 가격적용에, 각차 마주보기 4인용 테이블 예약을 했답니다
각 호차들은 서로 멀기도 가깝기도.....
지루할 수도 있는 3시간을 각 호차들 마실 다니며 가벼운 한 잔도 하고
회원님들 서로 인사 나누며 얼굴 익히는 시간으로 보내졌지요
시스코님의 유쾌함이 양념처럼 더해져 즐겁게 부산까지 도착~~~!
*빅토리아호 승선을 위해~~
크루즈 승선을 위해 부산 국제항까지 운행하는 셔틀이 있었습니다
바쁜 점심을 간단히 하고 제주항으로 고고씽~~
승선하기 위한 절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던...,
모든 서류는 미리 보내진 여권사본으로 다 마련 돼 있었구요(방 배정까지 완료)
간단한 부분 작성만 하면 됐던....
중국인들이 많은 인원을 차지하고 있었구요
승선절차를 마치고 나가는 길엔 모든 사람들을 한 장씩 기념 사진처럼 찍던데,
그 사진은 오디서 찾는 거인지 ....
승선하면서 또 한번 여권확인 절차를 받았습니다
이번엔 증명사진처럼 얼굴만 찍고 입력하는 기계가 있더군요
인간 바코드 찍는듯한~~~ㅎㅎ
* 드디어 승선!
여튼..,이런저런 절차들을 통과하고 배정받은 우리들의 하룻밤 휴식을 선물할 룸을 찾아
10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와우~~~~ 복도가 왜 이렇게 길까요?
방 번호 찾는데 한참 걸렸다는....
호기심으로 들여 보는 우리들의 선실은, 행운처럼 바다가 보이는 발코니 룸이었답니다
(울 회원들 모두요~)
아담한 2인용 침대위 벽엔 큰 꽃그림 액자, 작은 테이블 하나, 의자 하나, 화장대, 포트,
얼음이 담긴 큰 볼.... (사진으로 남겨진 그림이 없어서 카페에 올리지 못했는데요
다른 회원님들 선실 내부 사진 있음 함 올려 주세요) 아담하고 아기자기함에 푹~~~
룸메이트와 잠시 사진찍기! 언능 짐 정리 해 놓고 빅토리아호 안내도를 보며 관심장소 메모를 시작했죠
{침대위엔 Room key 2ea, emergency card(훈련참여) 2ea, 선실 안내도,그날의 일정 (저녁만찬 시간. 댄스파티시간)....등이 있었습니다}
갑판으로 모여라!~~ CBM님 콜 받고 선상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수영장, 작은 floor (공연장?), 윗층부터 살피며 내려가는데,
비상훈련에 모두 빠짐없이 참여하라는 방송에 각자 방에 있는 구명조끼 가지러 해산....
잠시 비상훈련에 참여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이동~~~
워낙 많은 인원을 소화 해 내야하니 일단 규모상 넘 넓어서 분위기.. 머 이런 거 보다는
참 사람 많구나... 조금은 정신이 산만한..
그러나, CBM님 & CBMP님께서 미리 회원들 테이블을 자리 잡아 주시고 안내 해 주셔서
회원님들 서로 가까운 자리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요기서 어느 테이블은 와인을 한 잔씩 할 수 있었다는... 전설(?) -미소님 표현을 빌려^^-
글구 에피소드 한 줄, 배에서는 식수를 머니가 있어야 드실 수 있었답니다
울 댄사모의 엄마포스 핑클님 계시죠? 역쉬 여러 회원님들 챙겨 드리려구 준비가 철저 하셨습니다
정찬에 오시면서 웬 깜장봉다리? 물병?.... 분위기 꽝!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 이유가 있으셨더라구요 테이블에 있는 각자의 물을 작은 페트병에 다 모으셨다는....
테이블 잔에 물은 다시 채우면 되는 거이고.....
이따 밤에 간식 드시라고 빵도 다 모으셨구요 컵라면 물도 이렇게 확보 하셨구요
수고는 핑클님 하셨으니 깜장봉지는 제일 이쁘신 핑클님 룸메이트 공주 calla님께서 들고 가셔야 했다는....
한 껏 차림하는 공주님 포스에 맞지 않았지만....
그 뒷모습은 아니 보아서 모름~~ ^^ ㅎㅎㅎ 두 숙녀분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정찬시 복장을 갖추고 나오신 분들은 그대로 선실 투어를 하셨구요
나머지 분들은 각자 알아서 파티 시간에 모이자!~~~(10시부터 시작)
저녁 노을은 날씨가 흐려서 볼 수가 없었던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날이 저물어 가는 선상에서의 분위기... 즐겨 봐야했죠?
이렇게 빅토리아호에서의 저녁이 밤으로 바뀌고, 이곳 저곳을 살펴보던 중,
멋진 선율이 흐르는 라이브가 있는 바가 있는 곳에 순간 멈춤!
마침 익숙한 룸바 음악이 흐르고 분위기 좋고 울 님들 몸의 움직임이 슬슬 시동을
걸었습니다
멋지게 한 곡 즐댄하시는 모습을 보시던 연주자께서는 환호와 함께 박수를
보내 주시더군요 저는 이때 깨달았습니다 춤은 음악은 예술은 세계적 언어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준..... 정말 멋진 시간이었지요
조금 시간 지나니 밴드가 연주를 시작했구요 아...,파소음악까지 연주 해 주는 센스!
춤을 못하더라도 그 라이브 음악에 그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한 두 분씩 모이시더니 거의 모두 자리 하셨던 것 같았구요
저는 중간에 방으로 이동하느라 뒷시간을 잘 전할 수 없음을 ......
이 장소에서 매직쇼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관람들 하셨는징...
제 룸메이트 Bar에서 잠깐이지만 열정의 시간을 보낸터라 잠시 휴식겸 얘기 나누고
옷 갈아 입고.... 시간은 어찌 이리 빨리 지나던지, 벌써 파티시간~~~~
오프닝 시간을 놓쳐서 ..... 이미 댄스파티가 시작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댄스 파티 할 만한 hall이 있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상상으로 그려왔던 분위기와 달랐구요
그 어색함에 잠시 윗층에서 다른분들 즐댄하시는 모습 관람하는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장소가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던지 부족한 음향시설에 좁은 장소임에도 모두들
그 귀한 시간을 어찌 그냥 보낼까... 즐거운 모습으로 파티를 즐기셨습니다
진행 중간중간에 퀴즈 맞히는 시간도 있었구요 경품 추첨도 있었구요
(회원님 몇몇분 경품도 챙기셨지요~~ 칼라님(2) 핑클님,....더 있으신데 기억이 흐림)
울 CBM님 인사 말씀 시간도 있었습니다
댄사모 역사속 CBM님의 포스! 전국구 아니던지요
많은 분들이 참 반가워 하셨습니다
음.., 신사분이 비율적으로 아주 많이 부족해서 모든 숙녀분을 잡아 주시는 배려의 시간도 있었던 ....
그거이 룰인지는 저 아직 초보라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사교음악 시간이 많았더랬습니다 막춤도 있고 .....
여러님들 즐거우셨죠?
제가 보기엔 우리 숙녀님들은 바쁘셨던 분위기~~~~ ㅎㅎㅎ
파티 마무리즈음 저와 룸메이트는 윗층 Bar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뒷풀이로 한 잔 하기로 했죠
그시간이 밤 12시 즈음인데 손님 없었어요
둘이 음료를 주문하는 사이 한 숙녀 분이 반갑게 오셨습니다
룸메이트와는 이전에 다른 곳에서 얼굴이 익숙했던 사이이구요
자연스레 한 자리에서 춤에 관한 이야기로 음악으로.....
두 숙녀분 모두 한 춤 하십니다 라틴, 바차타?....살사...
예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구 그냥 그 시간 그 음악에 우리가 즐거우면 되지...였던,
음악에 꿀려 두 숙녀분 춤 삼매에 빠지셨습니다
멀리 보는 그 모습 참 매력적이었던 ....부러웠던....
옆 테이블에서도 박수를 보낸... 멋진 그림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들 시간이 가는 사이,
갑판에서는 2차 댄스파티가 있었다는군요
동호인 어느분이 문어를 준비 해 오셨었구요
컵라면이랑... 조촐한 뒷풀이 시간에 CBM님께서 준비 하는 이동식 오디오로 즐댄하신
모습 사진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호에서의 한 밤은 이렇게 채워지고~~~~ 몇시까지 즐댄들을 하셨던지....
* * * * * * * * * * *
둘째날 6월 11일 (월)
6시부터 아침식사 시작~~~
어젯밤 그렇게 무리들을 하셨음에도 모두 행복한 얼굴로 이 아침을 시작하셨지요
7층 어디에선가 하선을 위해 마무리 계산? ㅎㅎㅎ~~~~
사무적인 절차. 시설.안내......이런 것들은 어설픈 여건들....
노트북 3개인가 설치하고 일을 처리하려니 진도가 느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시간 철저히 잘 지키시고 별 거스림없이 잘 뭉치셨구요
다만, 하선을 위한 마지막 절차에서 조금의 혼동으로 서로 이산가족이 잠깐 됐었습니다
제주 투어를 하는 팀이 있구, 우리들처럼 제주에서 완전 하선하는 팀이 있어서 그 절차상
약간의 혼란이 있었던 시간이 있었죠
이럴땐 무조건 리더의 말씀에 귀 기울이기!!
그래도 큰 문제없이 모두들 하선을 마치고 둘째날 여행지를 향해 고고씽~~~~~(9시 즈음)
*제주 투어 시작
제주항에 이미 도착 해 있으셨던 차량에 모두들 입차하시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차량 기사님 한 가이드 하시더군요 참 침착하시고 친절하시고...
그런데 한 가지 에피소드,
차량에 ‘벤사모’ 라고 쓰여진 .... 설명하시기를 우리들 모두 벤츠 한 대씩 가지고 계시지 않냐며... ㅎㅎ
이리하여 우리들은 여행 선물로 벤츠 한 대씩을 선물 받았답니다
제 룸메이트는 제주에 있는 칭구한테 가야하는데,
목적지 근처까지 아주~~ 친절하게 내려 주시는 배려로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습니다
여행 전에 준비 해 보았던 일정이 있었지만,
현지에서 기사님의 의견이 충분히 서로 반영된 동선을 준비하셨던 CBM님의 생각에 따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아기자기한 예쁜 길을, 동네를 지나 한림공원에 도착,
기사님의 설명 들으며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한 한시간 반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점심은 생각하는 정원을 가는 길목에 있는
조촐한 식당에서 작은 차림이지만 뷔페였던 건강한 밥상을 즐겼습니다
(이곳은 제가 아는 지인께서 추천해 주셔서 알찬 점심을 넉넉히 즐겼지요)
다음은 생각하는 정원,
기사님 말씀이 분재는, 조금 내 몸을 숙여서 밑에서 분재를 올려 보라시더라구요
그러면 그 분재의 웅장함을 더 크게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스치는 말씀이 맘에 남았던 부분 이었습니다 분재 나이가 150년이상 된 것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런 세월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말씀이지 않을지.....
오설록은 그냥 차에서 지나는 걸로 통과~
다음은 용머리 해안도로 걸어보기!
벋드,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어서 발걸음 옮기지 못하고 멀리서 저 길이구나... 했습니다
사진으로 대신 남기고, 담 행선지 인형박물관? ㅎㅎ 요기는 월욜이라 휴관~~~
하여, 시스코님 제안에 따라 주상절리로 이동
신기한 모습 눈에 담고 사진 남기고~~
제주섬에 왔는데 바닷물에 발 담가 봐야 겠지요?
송악산 가는 길에 사계 해변에서 바다와 만나는 시간~~~
올 해 처음 바닷물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스코님께서 여러님들의 우려를 뒤로 하고 바닷물에 풍덩~~
파도타기놀이까정...하셔서, 잠깐이지만 모두들 한 걱정 했었더랬죠
이미 전적(?)이 있으셨던 터라.... 그러려니 하신 분들도 계셨다지만.....
앞선 일정들의 착오로 조금의 여유시간이 주어진 터라 해변에서 서로 얘기 나누며
보냈구요
다음은 송악산 10번 올레길,
피곤하신 분들, 전에 다녀 오신 분들은 남으셔서 차 한잔 하시는 시간,
다른 분들은 올레길로.... 1시간 코스로 내려오기!
이 올레길도 참 좋았습니다
바다 바람 맞으며 여유롭게...
내려 오면서 해산물 1접시에 파전 1접시 서비스 옵션에 딱 꽂힌 울 님들!
정말 딱 한 접시에 한 잔씩만 목 축이고, 뚜 쓰리 포 원~~~~
기다리시는 분들 생각하여 발걸음 재촉하며 내려 왔는데,
ㅋ ㅋ 그 새를 못참으시고 그 잔디밭에서 즐댄하고 계시더라는..., 사교 강습도 곁들인.
그 분위기에 아주 잠깐 저도 동참했었다지요?
이렇게 시간 보내는 사이 몸이 많이 가벼워져서 저녁으로 허기짐을 채우기!
여러분들의 의견 모아 저녁 메뉴는 갈치조림!
기사님 동생분이 운영하시는 곳에서 참 맛있는 갈치조림 저녁을,
고등어 구이가 한접시씩 써비스로 제공 푸짐한 식사로 즐거워졌습니다
알뜰 여행을 위해 낼 아침은 숙소에서 해결하기로 정함
슈퍼에서 라면. 쌀. 김치. 저녁에 숙소에서 댄스하며 드실 주류.안주... 등을
준비해서 오늘의 휴식처 금강산 콘도로 이동합니다
금강산 콘도는 회원이신 다이애나님께서 알아 보아 주셨구요
50평짜리 복층이었습니다
숙녀들은 2층, 신사분들은 아래층.....
짐풀고 각자 자리 잡고.... 글구 바로 댄스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CBM님 준비 하신 휴대용 오디오가 한 몫을 했네요
그런데 어제 늦게까지 즐댄하시고, 오늘 여행 하시고 피곤하셨던지 10시 조금 넘어
각 각 코코모드로 한 두 분씩 자리를 비우셨습니다
11시즈음에는 모두 코코모드 zzzzz~~~
* * * * * * * * *
셋째날 6월 12일 (화)
숙녀분들 2층 숙소, 밤새 쉼없이 움직임이 끊이지 않으셨던 기억......
4시부터 일어나시기 시작하셔서 순서 정할 것도 없이 모두들 순차적으로 하루를 준비함.
원래는 8시30분에 14번 올레길 팀 퇴실준비 완료하기!
2차 10시20분까지 퇴실완료 하고 대기하기! 였는데....
모두 올레길에 동참하신다고 일찍들 서둘러 일어나셨답니다
밥을 담당하신 굿모닝님 6시 되기도 전에 완료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나누어서 아침 식사
라면과 밥으로 해결. 요거이 참 꿀맛이었습니다 라면국물에 밥 한 술~~~~
먼저 식사를 준비 하셨던 분들과 교대로 주방일을 맡아주시고 각자 산책도 하시고 방 정리 하시고 .....
분리수거는 신사님들 몫으로 배정. 나머지 정리까지 모두 잘 도와 주셔서
분주함 없이 아침이 마무리 되었죠
모두들 올레길 일정에 합류하시려 서둘러 주심에 따라 아침 시간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 틈을 놓치실리 없는 울님들,
그 너른 잔디가 우리들의 무대이오니 한 춤 당기실까요? ^^
한 3.40분간 잔디에서 댄스를 즐기셨습니다
아침 운동을 이렇게 댄스로 풀고 올레길로 출발!~~~
14번 올레길 저지오름 걷기!
마을에서 오름길까지 얼마 안 걸렸는데, 오름 입구 계단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포기모드..로 변심하셨습니다
한시간 코스로만 돌고 올거인디....
각자의 컨에 따라 몇분만 올레길에 가셨죠
시스코님은 달려서 단코스 정상까지 다녀오시는 열정을 쏟으셨습니다
그래서 보너스로, 제가 갖고 있던 과자와 쏘주로 목을 축여 드렸다는~~~
올레길 동행 하신 모든님들 한 잔씩 짠! 했습니다
다음은 지중해 같은 바닷빛을 가진 금능해수욕장을 들려 공항으로 출발!!
기사님께서 저희 제안을 충분히 받아 들여 일정을 수정해 주시는 배려가 돋보이셨습니다
덕분에 이쁜 바다 놓치지 않고 눈속에 맘속에 담아 사진까지 남길 수 있었죠
노을이 멋있다는 금능해변을 공항가는 길에 들리고 협재 해변은 지나는 것으로만
만족.... 이렇게 제주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갑니다
저가항공을 이용해 알뜰여행을 즐긴 2박3일간의 크루즈 제주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회원님들 반가웠구요
서로서로 배려하며 따뜻한 여행이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하며 많은 공부하며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제노. 제노비아님의 모습 또한 참 좋은 공부였구요
음악과 춤을 좋아하시는 울 회원님들 모두 숫자 나이보다 훨씬 더 젊으셨구요
그 기쁘게 사는 삶이 곧 큰 행복인 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부분 감사드리며 여행 일기를 마치려 합니다
맛있는 글로 조금 더 잼있게 남기지 못하는 아쉬움 양해 드리구요
토닥토닥 격려 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큰 절 올림 *^^*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이상 kate 의 여행일기 끝~~~
첫댓글 kate님의 멋진 여행 일기에 다시 출발하고 싶은 마음이~~다음 여행까지 한참은 참아야하는데.....함께하신 울님들 크루즈여행 넘 즐거우셨죠? 다음 여행엔 모두 함께 하시기바랍니다~~
이번에 망서리다 꼴찌로 합류했는데 두고두고 감사한 마음 잊지못할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크루즈 여행 이끌어 주신 CBM님 , CBMP님 감사합니다벅
꾸
작은 체구지만 어디서나 막힘없이 잘 해내는데 놀랐습니다..부럽기도 하구여..거기다 이쁘기까지 하니...
무지 즐거웠어여....ㅋㅋ문어와 함께 덕분에 신사분들 무사히 컵라면을 드셨드랍니다..ㅎㅎㅎㅎ
못하는게 훨씬 더 많지요
곱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cbm님.cbmp님,kate님~~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회원님들~
신디 언니 감사해요
담에 기회있음 또 같이 해요
kate님,수고 참 많았습니다.춤도 일취월장하시고두루 두루애쓰셨습니다.지금의 초심으로 Goooooooo^^
초심으로
고맙습니다 *^^*
초심 좋다!!!!
세세하고 넘 잘 표현해주셔서 다시한번 여행기분을 생각하면서 웃음짖고 있습니다. 초면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역시나 예술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넘 넓어요. 후기 재미있게 보았구여 파티때 함 손잡아 주세용.
굿모닝님의 잔잔하신 인품 덕에 또한 어색해 하지 않으며 흡수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벅
목욜 반갑게 뵈어요
토닥임 고맙습니다 꾸
파티때는 많은걸 바라지 마세여~ㅋㅋ~~좀 부족한점도 있어야지 다 잘하면 어쩌라고?ㅋ~~~댄스진행중~~
kate님 여행일기 일으니까 다시 머릿속에 그림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적은 돈으로 고급 크루즈여행을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촘무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크루즈에 같이 동참하셨던 모든회원님 고맙습니다 이 늘 깃드시길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좋은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안되어 참석못하신 회원님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댄사모 모든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