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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사랑
 
 
 
카페 게시글
건강, 취미 생활 정선의 상원산 나물산행(5뭘30일).
모리안 추천 0 조회 98 20.06.11 21: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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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3 10:39

    첫댓글 그쪽은 이제야 나물이 나오는것이 오지 중에 오지 같군요. 나는 뭔 나물이 좋은지 몰라 다 빠데고 다녔을지도...ㅎ

  • 작성자 20.06.13 11:22

    산이 워낙 높으니 거긴 이제사 한참 봄이유.
    산나물을 모르면 곰취도 빠데고 산삼 모르면 산삼도 빠데고 송이를 모르면 송이도 빠데고 그렇지요 뭐.
    나도 예전에 송이를 발로 툭툭차다가 이상해서 냄새를 맡아보니 송이라서 송이한테 얼마나 미안하던동.ㅋ

  • 20.06.13 15:03

    @모리안 ㅋㅋㅋ 송이를 모르고 발로 툭툭 차다니! 매일 보는 송이를 ~!!

  • 작성자 20.06.13 15:11

    @디빠리 그렁께 숭막소릴 들어도 싸지 뭐.ㅋ

  • 20.06.13 16:11

    정선까지 가셔서 멋진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는 산도 높고 산나물 등 임산물이 많이나서 등산겸 다른 즐거움도 가졌네요. 즐겁고 재미있는 여가활동을 하시는것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6.14 13:25

    재작년에 상원산과 옥갑산을 갔었는데 하산길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다신 가고싶지 않았지만 상원산에 나물이 생각나서 다시 갔습니다.
    산나물만 아니라면 정말이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산이죠.ㅎ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 20.06.14 19:24

    산나물
    자연산 버섯 혼자
    자섰는가
    죤건 농가먹자구.
    더운데 고생하섰네.
    자네나 나나
    무신 팔자가 산 아니면
    바단지 에궁.

  • 작성자 20.06.15 09:09

    금방 먹을수 있는 산나물과 버섯은 다 먹었구요..
    곰취는 장아찌를 담궈놨는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은 요즘 어느 바닷가에서 물괴기를 괴롭히고 계시나요??
    선배님이나 저나 바깥으로만 도는 역마살이 낀 사람이라
    어쩔수 없지요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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