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78th Monthly SDG Dharma Talk hosted by IDIA
안심법문(安心法門)
Dharma Teacher : Wol Am Sunim
Time : 4:00-6:00 pm, Novemer 5 (Sat.), 2016
Location : Bohyeon Room, 3rd Floor,
Templestay Information Center which is on
Ujeongguk-ro just across Jogyesa Temple and
at five minute walk from Exit 6 of Anguk Station,
Seoul Metro Line 3 (Orange Line)
안심법문(安心法門)
* 달마선의 입도방편 二入四行 ~ 理入, 四行
- 이치로 들어가는 문(理入)
이입이란 부처님의 가르침인 敎에 의거하여 宗을 깨닫는 것이다.
중생은 佛과 동일한 性을 가지고 있으나, 다만 객진번뇌에 가려 있음을 깊이 믿는 것이다.
만약 망념을 여의고 진성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마음을 집중하여 벽관(心不起) 을 수행하여야 한다.
- 실천행으로 들어가는 문 (行入)
1. 보원행(報寃行)
마음이 일어 날 때 진리와 상응하여 원망을 체득하여 도에 나아감(與理相應, 體寃進道).
2. 수연행(隨緣行)
얻고 잃는 것은 인연에 따르는 것이니, 즐겁고 괴로움에 움직이지 않아서 그윽히 도에 수순함
(得失從緣, 苦樂不動, 冥順於道).
3. 무구행(無求行)
구함이 있으면 괴롭고(有求皆苦), 구함이 없으면 즐겁다(無求皆樂).
구함이 없음이 진실로 도의 실천임(判知無求, 眞爲道行).
4. 칭법행(称法行)
自性이 淸淨한 이치를 깨달아 法을 삼는다.
망상을 제거하기 위해 육바라밀을 닦되 행하는 바가 없음.
* 동산법문의 입도방편
능가경의 모든 부처님의 마음이 제일이다(諸佛心第一).
문수설반야경의 일행삼매.
염불심이 부처요, 망념이 범부이다.
무량수경의 모든 부처님의 법신이 중생의 마음에 들어가니, 이 마음이 부처요,
이 마음이 부처를 만든다.(諸佛法身 入一切眾生想, 是心是佛, 是心作佛)
* 오종작불(五種作佛)
1. 마음의 본체를 앎(知心體)
2. 마음의 작용을 앎(知心用)
3. 항상 깨어 있음(常覺不停)
4. 항상 몸이 공적함 관함(常觀身空寂)
5. 하나를 지켜 움직임이없음(守一不移)
Biography
월암 스님은 1973년 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습니다. 중국 북경대학에서 '돈오선 연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신 후 동국대 선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셨고, 봉암사, 정혜사, 대승사,
화엄사, 백양사 등에서 선수행을 하셨습니다. 현재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장으로서 불이마을을
설립하고 불이선 운동 확산에 전념하며, 행복선 수행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rd Floor, Jeon-beop Hoi-gwan, 13 Gyeonji-dong, Jongno-gu, Seoul 110-170
Phone 02-722-2206, Fax 02-722-2203, ipogyo@buddhism.or.kr, http://www.idia.or.kr/eng/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귀한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동산스님이 스승인 운암담성이 입적하실 때 스님께 묻기를,"만약 후일에 누가 스님의 진영(眞影)을 보자하면 어찌하오리까? 하였더니, 한참있다고 곧 이것(즉저개시 即這箇是)이라 하여라 하였습니다....8만4천 법문도 "오직 이것 하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