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956년 안정애가 발표한 대한민국 블루스(blues/slow) 곡이다.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으며, 특히 일본에서도 많은 일본 가수들이 불렀다. 그리고 조용필이 일본어 버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가사는 대전역 배경으로 이별의 아픔을 그리고 있다. 흑인들의 대표적 리듬 soul blues 리듬과 애잔한 멜로디는 당시 시대적 고난의 삶을 대표하던 사운드. 리듬과 멜로디가 참으로 비통에 젖은 연인의 이별을 눈물로 아쉬워하는 이별의 아픔을 상징하는 곡이다.
젊은 시절 잘도 불러제꼈던 노래이기도 하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HRYZ_l_Di18
https://www.youtube.com/watch?v=HKsqZmoHcdk
첫댓글
역시 가왕에 소리는~~
여전히 좋습니다...^^
그러셨군요
저노래 ㅎㅎ
왕년...ㅎㅎ
@해피펀치
라떼 시절 ㅎㅎ^^
@이렇게 가끔 그 시절이 그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