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자신의 단점:상대방의 괴로움을 내 것인 양 끙끙 앓는다.공적인 자리에서 기분 나쁜일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화악 퍼붓고 나온다.
15. 당신의 연애관: 좋은감정이 확실하게 자리잡으면 내가 먼저 얘기한다. (절대 상대방이 고백할 때 까지 안 기다린다.)
16. 당신의 결혼관: 그리 관심있지 않은 분야라서.. 할 줄 아는게 없음.
요리 잘 하는 남편을 구해야 함. 나는 돈 벌어다주고
17. 당신의 결혼 시기는? 저도 확실하게 말 못합니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라서,,,
18. 키우고 싶은 자녀의 수는? 끔찍... 나랑 똑같은 애를 낳는다는 것 만큼 끔찍한 건 없다..
19. 자신의 키:165
20. 자신의 몸무게:53
21. 당신의 성격: 시한폭탄..but 감정적으로 행동하진 않습니다.
22. 당신에게 없었으면 하는 점: 영어를 싫어하는 면
23. 당신에게 있었으면 하는 점: 영어에 집착하는 면
24. 자신의 매력 포인트: 남성적인(영어모임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지도 모르겠네요^^)
25.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분? 발
26. 당신의 미래의 꿈: 중국어 통역사 or 음악인(영화음악관련)
27. 꼭 한번은 살아보고 싶은 집은? 전원주택(보성 차 밭있는 곳)
28. 즐겨보는 TV프로? 자연다큐멘터리(동물,곤충,여러가지)
29.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brave heart ,
30.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 산에는 꽃이피네(법정스님-류시화)
31. 당신의 보물 1호? 앤(이라고 해야 제가 살을 안 꼬집혀요.)솔직히 보물1호라고 해봐야 늘 바뀌니까,,,
32. 지금까지 당신이 살면서 가장 행복했을때? 중국 청도에 22일가량 혼자 무턱대고 찾아갔던... 거기서 여러 중국인친구들을 만나면서 많은 중국 음식을 먹었던,, 향차이 마저 잘 먹었슴다..
33. 지금까지 당신이 살면서 가장 불행했을때? 유.초.중.고교시절(근 15년은...)
34. 첫사랑: 고등학교 때 (- 짝사랑 아님!!)
35. 첫키스: 대학교 때
36. 좋아하는 색깔: 회색,보라색,붉은색
37. 좋아하는 향수; 없음.(묶어놓고 향수 맡게하면 혀 깨물고 죽슴다)
38. 즐겨입는(선호하는) 브랜드는? 없음.(갠 적으로 이런 쪽에 관심이 없음)
39. 당신이 살아감에 있어서 동경의 대상이 있는가? 아버지, 김현희(?)
40. 자신의 잠버릇: 코쟁이
41. 자신이 가장 자랑스러울때: 남들이 기피하는 걸 스스로가 해낼 때
42. 자신이 가장 바보스러울때: 알면서도 당해줄 때(例: 특히 셤 기간에 XXX없는 녀석들이 내 자료를 원할 때 많이 느낌)
43. 지금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예..특별한 사람들 외엔 가급적 많은 이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려고 합니다..
44. 사람에게 첫 눈에 반할 수 있다고 믿는가? 예
45.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46. 전생이 있다면 나는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장군(例: 삼국지의 관우 동경)
왜?? 평소에도 남성적이길 원했고,항상 뒷 목이 서늘한 느낌을 받기에..
47. 지금 가장 화나는 일? 영어가 늘지 않아서(노력 안 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 중)
48. 평생 믿고 의지할 친구가 있는가? 예.. 헌데,,,그것이 좀,,
49. 내일 죽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것인가? 내 몸의 일부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기꺼이 준다. 그리고 모든 것을 정리한다.
50. 가보고 싶은 나라: 몽고(유지방 제품이 많고, 음식문화 또한 독특해서)
51. 자신의 별명: 말다리(동아리&포스코음악동호회에서 쓰이는,,)
52. 자신 아이디의 의미:평범하면서도 재미있게 覺認(각인)되는
53. 영원한 사랑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가끔은
54.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 김현희(?)-이름이 도저히 기억안나네요.
미국에서 성공한 태권도 잘 하던 그 분 "남도 하는데 나라고 못해?"
55. 꼭 한번은 같이 살아보고 싶은 사람(남녀 관계없음.이유설명)? 앤
-그의 끊이지 않는 요리솜씨에 감탄!!
56.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행동: 말이 조심스러워지면서 팔을 많이 움직인다.(-꼭 승무원들 손 짓하는것 처럼..)
57.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했다. 그후 당신은? 심각한 후유증에 한 동안 병치레를 앓는다.
58.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행동: 창문을 연다.왜? 비가 와야되거든요.. 비 넘 좋아해^^
59. 가장 즐겨듣는 음악:ABBA(애바),사라 브라이트만의 曲, 은행나무침대 OST 및 전통국악류 음악
60.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해보고 싶은일? 배낭여행
61.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가보고 싶은곳? 中國 太山- 日出이 정말 멋져~
62. 화가 극에 달았을 때 당신의 행동은? 자조적인 웃음이 흘러나온다.
63. 당신이 가장 싫어 하는 것?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류나 너무잦은 쇼핑을 즐기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자체, 날 싫어하는 사람
64. 지금 당신에게 1000만원이 있다면 가장 먼저 사고 싶은것은? 현미&보리빵,바게트.메론 몇 덩이. 나머지는 무조건 저축
65. 학교 다닐때 가장 잘 했던 과목:중고교시절: 국사&세계사,예능분야
대학시절:모든 과목
66. 학교 다닐때 가장 못 했던 과목:중고교시절: 물리 대학시절:북한의 이해,Native 日本語
67.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나 혼자만의 공간
68. 좋아 하는 음식: 한국 정식(특히 나물반찬에 미역국) 및 중국에 있는동안 먹어보았던 모든 음식들-사실,, 가리는 음식이 전혀 없습니다..
69. 싫어 하는 음식: 너무 느끼한 음식, 소고기국
70.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주고 싶은것? mind&body ^^
71. 결혼 가능한 나이 차이: 상관안함(눈만 맞으면 바로~)
72. 자신의 이상형:自手成家형 가정적이면서 요리 잘 하는 남자(-내가 전혀 못하는 것이기에,,)
73. 친구와 연인중 한 사람을 선택하라면 누구? 말 못 함...
74. 지금 자신에게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는가(100% 기준)49%
75. 어릴때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병아리 다섯마리를 4층에서 밀어뜨려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 몇 놈 더 사다가 감기약 먹여 죽인 일
76. 이번 여름에 꼭 하고 싶은것: 컴맹탈추울~ 토익점수 올리기
77. 가장 좋아하는 꽃: 들 꽃(굳이 선택하라면,, 갠 적으로 안 좋아함,그럴 돈이면 먹는데 쓰겠다)
78. 자신의 별자리는?물병자리
79.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옷 입는 스타일: 캐주얼(보이시한)
80. 자신의 신체적 비밀: 상체보다 하체가 뚱땡이다. 허리짱댕이 그렇게 많이 긴 거 아니다.
81.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늘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얻게되는 모든것들
82. 자신의 한달 용돈은 얼마?오만원(이게 말이나되는소린가!!ㅠ..ㅠ)
83. 자신의 종교는? 無 敎
84. 좋아하는 것: 실험적인 자세
85. 싫어하는 것: 보수적이며 안일한 자세
86. 주량은? 맥주 1잔, 소주 반 잔(진짜 많이 늘었음)
87. 당신은 어떤 주사가 있는가? 酒事라,,, 술 먹고 깽판 부린 적이 없이 바로 병원에 실려가서 잘 모릅니다.(의사가 알겠지 뭐,,)
88. 가장 자신있게 만들수 있는 음식? ........ㅠ..ㅠ
89.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가장 먼저 보는것? 전체(눈이 너무 좋아서 탈~)
90. 자신의 배우자에게 꼭 있었으면 하는것(꼭 물질이 아니어도 상관없음)? 지긋한 인내력과 강한 도전형
91. 현재 직업? 졸업을 앞 둔 학생
92. 자신의 IQ: 세 자리(훗날에 검사를 안 해봐서 세부사항은 기억못함)
93.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 산책&바다에 가거나 몰래 하염없이 운다.
94. 자신의 생활신조? 안 하고 후회하느니 차라리 하고 후회를 하자
95. 자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시한폭탄
96. 자신의 모든면중에서 남들이 꼭 알아주었으면 하는것?사상관이 조금은 다르기에 동성간의 오해가 없기를,, 그리고 항상 독창적으로 노력함을...
97. 어떻게 살고 싶은가? 평범하지 않게
98. 지금 자신의 가방에 들어있는 것은 무엇인가(한가지도 빼지 않고 모조리) listening 소설책-불의 전차(Chariots of Fire),테잎 하나, 지갑(달랑 이천원에 연극표 두 장),치약,칫솔, 손 지압기,검은 펜 하나-너무 상세한가?? 조금은 처량한 내 신세..
99. 지금 지갑에 들어있는 돈의 액수? 달랑 이 천 원..앗,, 동전 몇 개와 일본 동전 하나
100.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의 이니셜? p.s.n(女)
보너스 문제. 100문 100답을 한 소감? 재밌네요..저 다음으로도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길 바라면서...^^
이걸로 통해 서로 많이 알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