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 2022.06 528(2022.6.16.)
■ 취임사_제40대 공군참모총장 취임사_공군참모총장 대장 정상화
첫째, 확고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항공우주력을 건설하겠습니다.
셋째,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넷째, 신뢰와 존중으로 건강한 병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 기획_Air of Air Force
미래 전장 환경은 그야말로 급변하고 있다. 첨단 기술 등장과 늘어가는 군비경쟁은 환경변화
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고 세계 각국은 이런 흐름에 발맞춰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고 있다. 우
리나라 주변국들은 일찍이 우주를 작전영역으로 채택하고 6세대 전투기 개발에도 착수했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은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우리 공군은 에어포스 퀀텀 5.0, 공
군비전 2050 등 다양한 비전을 연구하고 기술적 조직적 발전방향을 제시해왔다. 이러한 비전
은 급변하는 미래전장 환경에 대비해 공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거대한 로드맵이
다. 이런 비전으로부터 주요 키워드를 선별해 공군은 공군 정체성과 독자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4대 핵심능력 Air of Air Force(일명 에어 포스 오브 에어포스)를 발표했다. 정예 우주
공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공군이 제시한 미래청사진, Air of Air Force를 살펴보자.
우리공군은 2012년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를 전력화해 북한 내륙에서 발사하는 모든 미사일을
탐지 및 추적하고 있다. 또한, 미사일을 물리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등
요격전력도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이 최근 시험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대응은 일반 탄도미사일에 비해 요
격이 더욱 어렵다.
현재 우주는 미 중 러 등 주요 우주 선진국 패권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새로운 작전영역이다.
우주영역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하나, 이를 갖추지 못할 경우 미
래 전장에서 우주작전능력을 가진 국가로부터 일방적인 열세에 놓이게 된다.
■ 특집_하늘을 동경한 공군 여군의 역사_여생도들을 모집하는 공사 49기 홍보포스터
■ Aero detail_중국, 프랑스, 이스라엘, 일본의 공대공미사일
■ 무에서 유를_삼갑사와 삼갑창-끝까지 적을 추격하라
■ 내 옆의 공군인_일정 장상두 선생
■ 지금 이순간!_공군 소식 참모총장 동정 부대 소식
■ 한 달, 한 권_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 명상을 말하다_세상을 보는 눈
■ 영화로운 나날_주인공의 뒷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전쟁의 얼굴이 보인다
■ 클래식 톡톡_왜 공연장에선 먹을 수 없을까
■ 트렌드가 보인다_코로나19와 브랜드 소통
■ 생각하는 그림_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설
■ 공군인의 편지_내가 바로 당신입니다(공군본부 참모차장실 중사 허승재)
■ 책읽는 공군_부정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제1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상병 김진웅)
■ 수용의 미학_망종
■ 마음의 소리_독자 참여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