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거부
나는 이말이 참 재미있다.
이세상 어떤 장사꾼이 손님이 마다할까?
왜 택시에 이런 단어가 존재할까?
그리고 승차거부란 것이 과연 무조건 나쁜 것일까?
외국선진국의 경우 승차거부가 있을까?
합법일까? 불법일까?
승차를 거절한다.
어떤 손님이 와서 물건을 사려고 하는데 주인이 "당신에게 못팔겠으니 다른 집에가라"고
한다면 그게 정상일까? 또 불법일까?
일반 상거래, 상에서 너에게 물건을 못팔겠다. 이게 가능할까?
뜬금없이 여러 생각을 해보았다.
승차거부 운운하면서 마치 택시의 승차거부가 큰 문제인양 떠든다.
일부 언론의 곰팡네 나는 레파토리 아닌가?
쓸기사가 없으면 간간히 인터넷 검색하여 택시 승차거부 운운하는언론의 작태이다.
그럼,
이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묻겠다.
승차거부 나쁜것인가?
혹시 당신 택시기사입니까?
승차거부 해본적 있습니까?
있다면 왜 했을까요?
아니 장사꾼이 물건을 안팔겠다면 손해를 보는 것인데 왜 이런짓을 할까요?
택시기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승차거부를 하면 돈을 못버는 것인데 왜 이런짓을 할까요?
우선,
승차거부가 나쁜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하여 검토하겠습니다.
승차거부는 외국(영국의 경우)의 경우 합법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일정한 조건인 경우 합법입니다.
승차거부는 장사꾼이 물건을 팔지않겠다고 하는 것으로서 물건을 팔아서 먹고사는 장사꾼 입장에선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승차거부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외국의 경우 승차거부는 합법인 나라가 꽤 됩니다.
이유는 누군가를 태우고 갈것인가 말것인가를 기사가판단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럼 왜 한국에서는 불법입니까?
사실 이걸 불법으로 만든 놈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택시 승차거부 하면 공익에 더 좋습니다.
택시가 승차거부를 할수록 택시의 수송률이 높아집니다.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측면에서 보면 택시가 승차거부를 할수록 서울시민이
집에 빨리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참 재미있죠?
이해가 안가죠?
승차거부는 A와 B라는 손님이 택시를 타려고 서있는데 A대신에 B손님을 태우는 것입니다.
결국 택시가 손님을 태우고 간다는 면에서보면 A를 태우냐 B를 태우냐의 선택의 문제밖에 없습니다.
A라는 손님 입장에서는 승차를 거부 당했으니 기분이 나쁘지만,
B라는 소님 입장에서는 A라는 손님을 안태우고 자기를 태웠기 때문에 택시기사는 천사표가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택시의 승차거부는 나쁜게 아닙니다.
단지 A라는 손님 입자에서는 기분이 나쁠 뿐입니다.
따라서 금요일 저녁 강남역에서 택시가 승차거부를 하지 않는다고 그 많은 강남역의 택시손님들이
손쉽게 택시를 타고 집에갈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말에 택시를 타기 힘든이유는 택시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택시 승차거부..합법적으로 권장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 하는 손님들의 목적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 요금은 적게나오는
코스 등입니다.
오히려 가까운 거리라도 유흥가와 유흥가 또는 같은 강남시내(강남역에서 압구정역까지)는 기사들이
선호하는 코스입니다. 기사들이 선호하는 코스는 빨리 가는 코스...유흥가와 유흥가 등등이며
신속하게 손님을 모실수있는 코스입니다.
택시의 수송률이 높아집니다. 택시 한대가 하루에 태울수있는 손님의 수가 더 많아집니다.
엄밀히 말하면 택시 승차거부는 권장해야할 사항입니다.
공익이란 측면에서도 택시의 승차거부는 공익에 부합됩니다.
단지 코스가 안좋은 동네(예를들면 서울의 봉천동, 신림동 코스) 그리고 요즘 길 계속 막히는
상계동 노원구 가는 손님들코스..이런 사람들에겐 택시가승차거부 하면 택시 타기 힘들죠.
어떤 분은 이럽니다. 나 여의도 사는데..강남역에서 여의도 가자고 하면 안가는 택시 본적없다.
이렇게 말하지요........ 승차거부를 하면 오히려 혜택을 보는 손님도 존재합니다.
결국 승차거부는 A와 B의 손님중에서 어떤 손님이 택시를 탈수있는가의 문제이지 승차거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택시기사가 정상적인 범주에서 승차거부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영국처럼 택시에 타기전에 목적지를 말하고 택시기사에게 허락을 받고 타는 문화가
오히려 더 선진국 다운 제도입니다.
여기까지는 승차거부가 공익에 부합되느냐 아니냐.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를 논한 것이고
지금부터는 왜 승차거부를 하는지에 대하여 분석해보겠습니다.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 하는 것에 대하여 일부 아이들(20대 초반 정도)이 이렇게 말합니다.
"배때기가 불러서"....
사실..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20대 초반 아이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지능 또는 경험 밖에 없는 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장사꾼이 물건을 안팔면 장산꾼이 손해지 손님이 손해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손님이 장사꾼이 물건을 안판다고 배때기 불렀다고 생각할까요?
택시의 속성(성격)에 대하여 잘 이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택시기사는 장사꾼인데....장사꾼이 물건을 안팔겠다고 하면
당연히 배때기기 불러서 그런것일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지요
일견 말입니다.
그런데 택시는 일반 장사꾼이 아닙니다.
택시기사는 ..일반 장사꾼이 아니라..특별한 장사꾼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정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택시기사 이놈들이 니들은 절대로 동시에 손님을 여러명 받으면 안되
꼭...한번에 한팀만 받아..
다시말하면 A라는 손님과 B라는 손님이 동시에 물건을 사러 왔습니다.
일반 장사꾼이라면 A와 B동시에 물건을 팔면 됩니다.
그런데
택시기사는 위에서 말했듯이 특별한 장사꾼이지요.
A에게 물건을 팔면 B에게 물건을 팔수없습니다.
B에게 물건을 팔면 A에게 물건을 팔수없습니다.
따라서 선택의 문제가 생깁니다.
승차거부는 특별한 장사꾼인 택시기사가 자신에게 유리한 A또는 B손님중 한쪽에게 물건을
팔기위해서 다른 한쪽의 손님에게 거절 통지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장사꾼의 속성상 자신에게 유리한 다시말하면 이윤이 많이 남는 물건을 사겠다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A라는 손님에게 물건을 팔고 B라는 손님에게 거절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손님이 많아야 하겠지요.
따라서 손님이 많은 야간 피크 타임에 승차거부를 하게 됩니다.
그럼, 승차거부를 줄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손님 A와 손님 B의 조건이 비슷하다면 굳이 A와 B를 구별할 이유가 없겠지요.
현재 한국의 택시요금은 저렴한 것도 저렴하지만,
택시요금의 불평등합니다
길안막히고 장거리 가는 손님과 길막히고 단거리 가는 손님의 요금 차이가
단위시간당(1시간에)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택시기사의 딜레마는 이런 것입니다.
손님을 누굴 태우냐에 따라서 "매출 차이가 5배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어떤 택시기사든 "승차거부의 유혹"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따라서 단위시간당 매출의 차이를 줄여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거리 택시요금을 지금의 2배 정도로 올려야합니다.
그리고 장거리 택시요금은 상대적으로 적게 올려야합니다.
그리고 서울의 경우, 길이 너무 막히기 때문에 시간요금을 지금의 2배이상 올려야합니다.
주간에 돈이 안되는 이유는 시간요금이 너무 적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택시기사들이 막히는 코스를 싫어하는 이유도 시간요금이 너무 싸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승차거부는 합법화 시켜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기사들이 선호하는 동네(강남구) 또는 (여의도) 또는 (마포구 홍대쪽)이런 동네사는
사람들은 택시타기가 아주 수월해 집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택시요금과 관련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택시기사들이 장거리를 기피했다고합니다.
짧은 거리를 자주자주 가는게 훨씬 돈이 더 많이 벌렸기 때문입니다.
택시기사를 욕하는 것은 참으로 천박한 짓입니다.
택시기사는 장사꾼입니다.
장사꾼에게 유리한 손님을 태우는 것은 자본주의 원리에 맞습니다.
이게 문제가 된다면 택시기사를 욕할게 아니라.
택시요금 체계(단거리요금 대폭인상등)를 변경해주어야합니다.
이걸 하는 것은 바로 개인택시 조합이나 택시조합(이놈들이 택시요금 인상안을 서울시에 제출)에서
해야하는 데 이 개같은 놈들이 이런일을 안합니다.
서울시 공무원놈들이 뭐 알겠습니까.
사실..모든 문제는 조합이 문제입니다.
그런 조합에 돈내는 자들이 더 문제이구요.
택시 조합은 필욜없습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때문에 여러분이 손해보는 것입니다.
지난번 차순선이가 단돈 500원 택시요금 올렸습니다.
(싸인해주었지요)
그놈때문에 여러분들이 손해본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 모으면 몇조원이 됩니다.
한사람 한사람..택시기사 1명당 1년에 수백만원 손해보았습니다.
차순선이를 비롯한 기존에 대의원놈들은 시청앞 광장에 목메달아 죽여도 시원치 않을 것입니다.
서울개인택시 조합에 돈내는 당신...조합비 1만 5천원 뿐만아니라..
복지회비인가 내서 완전히 조합에 코뀐당신..
조합탈퇴해도..복지회비 못돌려받는 것아닙니다.
원금은 돌려받을수있구요.
지금 복지회비 안내는 조합원들 엄청 많습니다. 조합이 언젠가..작살납니다.
... 나같은 사람이 한명두명 늘어나면 언젠가 조합이 파산납니다..
두고보면 압니다.
그리고..
승차거부 문제는 승차거부 하는 사람이 문제긴 하지만. 그 심정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이런 승차거부를 줄이는 방법은..결국 요금체계를 변경하거나 요금을 대폭인상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택시기사 욕해봤자..자신의 입만 더러워 집니다.
택시요금이 올라여 여러분들의 수익이 올라갑니다..
택시탈 사람은 다 탑니다...
그리고 예전에 택시영업했던 사람들이 자꾸만 손님이 없다 어쩐자 하는데
내가보기엔 한국은 아직도 손님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의 50%정도는 줄어야합니다.
대신에 택시요금은 지금의 3배는 되야합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참 편한생각입니다 어떻게 이런생각을
대폐차 어떻게 하실거에요? 3-4년이면 그 시기가 옵니다
그전에 정리를 해야겠지요. 대폐차할때 조합을 통해서 하는 것도 불법이지요. 알고보면..그들은 서울시의 업무를 대행하는데 본인이 서울시에 질문을 해보니, 위탁서류조차 없이 지금껏 관행적으로 해왔다는 진술이 있었습니다. 조합원들에겐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할지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구청에서 해야하겠지요.
윗글은 택시가 어떳게 발전하여야 하느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택시기사로써의 바램 입니다.
하지만 작금의 관리들의 의식수준이나 택시기사들의
수준으로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킬박사 :: 글쎄요 님은 택시기사란 존재들, 특히 개인택시 기사들 전체와 관련되어 일종의 운명공동체 또는 동료로서 생각하는 듯한데, 그것은 일반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택시기사로서 특히 개인택시기사로서 같은 택시를 몰고 다닌다고 무조건 같은편이거나 같은 동료로서 생각하는듯합니다. 사실 길거리 나가보면 다른 택시기사 동료라는 생각 전혀 안드는데 님은 아주 오지랍넓게 생각하나 봅니다.그리고 윗글의 주제는 승차거부하는 기사를 옹호하거나 두둔하는 글이 아니라, 승차거부를 할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거론한것이며 이런 승차거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요금의 대폭인상과 더불어 장/단거리간
요금 격차를 해소해야한다는 주장입니다. 승차거부를 하는 이유는 결국 돈안되는 손님보다 돈되는 손님을 태우고자 하는 아주 자본주의적인 원리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럼 왜 돈되는 손님과 돈안되는 손님이 존재하는가를 파악하여 그 차이를줄이면 결국 승차거부를 할 이유가없어진다는의미입니다. ..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차이납니다. 어떤 손님을 태우냐에 따라서 매출차이가 이렇게 차이나는데 그저 참으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단거리요금의 대폭인상을 통해서 장거리를 가나 단거리를 가나 비슷하게 요금이 나와야합니다. 나는 일부러 손님을 가려태웁니다. 다른 사람들은 무식하게 물어본후 안태우는지 모르지만 나는
가난하게 보이는 사람은 잘안태웁니다.그리고 강남역에서 20대 애들도 잘안태우지요. 그냥 직장인들 위주로 태웁니다. 그리고 방향도 보구요... 이유는 손해를 보기 싫어서, 어떤 분들은 장거리만 빼먹는 콜을 하는경우도 있지요. 콜도 엄밀히 말하면 넓은의미의 승차거부지요... 특히 경기도 가는 콜들은 사실 법적으로 금지시켜야됩니다. 서울택시가 왜 경기도를 갑니까? 그택시 1대면 서울시면 3명은 태우고 남을 텐데..엄밀히 말하면 경기도만 전용으로 가는 콜은 불법화 시켜야됩니다. 서울택시는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는.. 지난번 식당에서 대화했던 어떤 택시기사의 논리인데, 복장에 대하여 그 사람은 "만약 자신의 자식이 탄 택시의 택시기사의 옷이 불량하다면.."이란 논리로 복장규제를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참 한심한 논리입니다. 그런논리이면 택시요금은 껌값이 되야지요. 왜 가족들 택시 싸게 타고 다녀야하니까...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 하는 이유는 잘아실것입니다. 돈안됩니다. 어떤 놈 태우면 1시간에 1만원도 못벌고 어떤분 태우면 1시간에 3만원을 벌수있는데 승차거부 안하는 놈이 더등신아닙니까? 그럼.. 그 차이를 줄이면 되지요. 단거리 가도 장거리 간만큼 매출나오면 누가 승차거부 합니까. 구조적개선을 하자 이말인데..
거기에 무슨 가족이니..그런말이나옵니까? 승차거부하는 자들이 야비한 짓은 하지만 나는 심정적으로 이해가 되구요. 승차거부는 내글에서 분명히 말했지만 결코 나쁜것이 아닙니다. 당하는 사람은 나쁜것이지만, 오히려 혜택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의 가족이 강남역에서 택시타려고 추운날 줄서있는데 택시가 앞에 손님 승차거부하고 님의 가족 태우고 간다면 님은 그 택시기사를 무어라고 불러야할까요? 천사표 택시기사??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혜택받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승차거부는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승차거부를 하면 할수록 택시의 수송률이 높아서 결과적으로 택시틀 타고 집에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불만아 니말이 백번올타 그러나 이런애기 우리한테 애기해 봣자 소용 없다
우리 같이 시청 한번 찾아 가서 당담자넘들이랑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번 붙어 보자구나
난불만이 나이도 모르고 어떤넘인지 모르겟지만 내가 형인것 같아서 말놓았으니 너무 개념치 말아라
우리 불만이 화이팅
지킬기사님의 뎃글은 보기가 안좋군요 글쓴이의 의도를 궤변이란 단어로 매도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네요 글쓴이의 논리를 반박이 아닌 위 주제에 대해 자신에 논리를 올려보시죠 그어떤 논리도 내놓지 못하면서 가족까지 끌어들이는 궤변에 대해 개인택시 종사자 입장에서 참 한심하게 비춰지네요^^
불필요한 말 장난으로 글쓴이의 의도가 퇴색되어선 안되겠지요.
글쓴이의 의도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규제로 유독 우리나라만 법으로 자유로운 이윤행위마저 규제하며 처벌하고 있으며 그대상이 택시에 집중되어 있다, 라고 말하고 있고 해결 방법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하고 계시는데.....
왜 지킬기사님의 본질을 보지 못한 댓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라는 충고였음을 이성을 잃고 바라 본 건 아닌지^^
글쓴이가 글을 쓰면서도 택시기사 수준으로 이해시키려 노력하는 것이 눈에 보여 노력하시는 글쓴이에게 측은한 마음까지 들고 있는데 님께서 그런건 전혀 보이지 않은 모양 같아 안타깝네요^^
승차거부는 요금책정을 잘못한 서울시 책임
앞서가는 생각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