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선일과 함께 1월, 제주도여행할때
방문해보기 좋은 10곳의 여행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 ]입니다.
용담해안도로는 특히 일몰이 일때 굉장히 멋진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깔로 페인트칠을 하고 난뒤엔
아침부터 일몰까지 늘 사람이 많은 핫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
공항에서 가깝고 뚜벅이 여행객분들도 방문하기 좋은 곳에 있어 추천드려봅니다.
두번째는 [ 비자림 ] 입니다.
사시사철 푸르르다는것도 매력이고 900여년 가까이 살고있는 ' 새천년 ' 이라는 이름을 가진
비자나무도 볼 수 있는 곳이여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
짧은코스는 40분, 긴 코스는 1시간 20분 코스이며 주차장 꽤 넓은 편입니다 .
참고로 제주도민은 무료이고 도민외에는 성인 3천원 입장요금 있어요 .
세번째는 [ 한라산 ] 입니다 .
1월에 올랐었던 △ 한라산 성판악 코스 입니다.
소복히 쌓인 눈 아이젠 없으면 방문 어려우니 참고하시구요.
아이젠 + 스틱 꼭 챙기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녀와보세요.
쉽게는 어리목-영실 코스도 괜찮습니다.
네번째는 [ 이호테우해변 ] 입니다.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 , 제주도는 칼바람이 ^^; 어마무시 합니다 .
옷 따뜻하게 입고 방문하세요 .
다섯번째는 [ 김부자식당 ] 입니다 .
해산물 모듬물회 , 갈치조림 , 생갈치로 조리해서 비린맛도 하나없는 갈치국
이렇게 세가지 메뉴가 가장 인기가 좋으며 한명이 가도 고등어구이를 서비스로 주는 곳입니다.
연중무휴이구요 . 서귀포 중심부쪽에 있으며 점심/ 저녁식사 하기 좋은곳입니다.
맛이 아주 깔끔한게 특징으로 확실히 제가 여러번 가보니 음식을 굉장히 잘하는곳! 입니다 .
여섯번째는 [ 광치기해변 ] 입니다.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해변으로 이렇게 △ 이끼가 가득 낀 모습을 모두 보고 오시려면
물때표 보시면서 ' 썰물 ' 을 선택하셔 합니다.^^
일곱번째는 [ 세화해변 ] 입니다 .
포토존도 예쁘구요 바다도 잔잔하니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동부해안도로 드라이브 하시다가 잠시 방문해보시기 좋아요 .
여덟번째는 [ 안돌오름 비밀의숲 ] 입니다.
개인사유지로 입장요금은 2천원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왔는데 사진찍으러가면 넘 멋질것 같더라구요 ^^
아홉번째는 운동도 되고 산림 휴양하기 좋은 [ 절물자연휴양림 ] 입니다.
입장요금 + 주차요금 몇천원 있구요 .
일찍 가시면 오름까지 탐방할 수 있는데 길이 상당히 아름답고 매력적인 곳입니다.
열번째는 [ 동백명소 ] 입니다.
딱히 어디가 제일 좋다는 없습니다.
제주도 동백명소 검색하면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데 한곳 다녀와보심 좋을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