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빛이 드는 오후 안녕하세요 구영리 요가 S요가원입니다 요가원에 수업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시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물론 각자 정보의 바다로 빠지느라 다른거 할 시간이 없을수도 있지만 요가원에선 멍때림도 족욕도 혼자만의 여유챙김이 가능한 곳이기도 해요 그 중 하나 !! 요가원의 미니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대기실에 오시면 이렇게 편안한 공간 끝에 책장이 있어요 물론 요가서적이 8할이긴하지만 그 속에 간단히 볼 수 있는 책도 있담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책하나 하나에 눈을 돌리다 맘에 드는 제목이 들어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꺼내보세요 ^^ 한 두줄의 행복 느끼실 수 있으실꺼에요 늘어짐이 필요할땐 포근한 공간에서 재미있는 책 한 페이지 어떠세요? ^^ 여러분의 즐거운 찰나의 시간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