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에 있는 자라는 표현은 죽은 자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시기에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덤에 있는 자는 어떠한 자를 설명하고 있는가? 말씀에서 무덤에 있는 자를 표현할 때에는 육신이 죽
은 상태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이 죽은 자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마 27장 50절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마 27장 51절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장 52절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며"
"마 27장 53절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예수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는 말씀은 십자가의 도를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되면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몸을 입고 부활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게 되
십니다 그후에 우리들의 영이 죽은 것같이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서 일어나 무덤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말씀에 기록이 되어 있고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왜 그렇게 무덤에
서 나와서 많은 사람에게 보였다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람을 봤다는 증거가 되는 기록이 없어서 고개를 갸웃거리
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거룩한 성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할 때였지만 지금은 거룩한 성에대한 의미를 바르게
알기에 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거룩한 성은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으로 내려 오는 성입니다
"계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이름으로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성은 우리들의 육신의 눈에 보이는 성이 아니라
우리들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이 완성이 됨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과 광과 고가 일만 이천 스다디온의 네모가 반듯한 성이라고 설명합니다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라면 사람 눈으로 보는
것으로 측량을 한다면 가로 세로 높이가 대략 2400키로미터의 어마 어마한 성인 것이지만 여기의 거룩한 성은 눈에 보이
는 성이 아닌 영적인 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에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니라 기록이 되어 있지만
보았다는 증인의 기록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교제를 통해서 형제 자매님들이 예수님 부활 후에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는 형제 자매님들을 보고 있습니다 말씀은 항상 지금 현재를 설명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계 21장 1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장 2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장 3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우리들이 하나님 뜻대로 하는 믿음인 십자가의 길을 가는 믿음으로 진행이 되면 우리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
은 친히 우리와 함께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계신다고 하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찬송이 있습니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
서 라는 찬송에 후렴구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찬양하는 것 같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이 찬양을 하노라면 마치 하늘에
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경험한 사람이 작사를 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