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줄 타듯이 살아가자 -
엇그제 이야기 입니다.
먼저 20세기 보다 21세기 에는 사람의 생명이 20년이상 늘어났다고 말하는 한의사가 있습니다
한의학을 공부하는데 주역 과목이 있다합니다.
주역을 하는 사람에게는 귀신도 피해가고 천상하고 통 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역학입니다.
그러는 만큼 이론이 어려워 99%가 중도에 포기한다고 하는데 이분 한의사는 5번을 통달하고 지금도 반복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대면하면 얼굴만 보아도 어디가 아퍼서 래원한 줄을 알고 평소에 어느 부위가 좋지 않아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첫눈에 알아 본다고 합니다.
병을 고친다는 확신 아래 상정해보면 조조에게 죽음을 당한 화타가 살아서 돌아온 것만 같은 능력 보유자의 한의사 입니다.
진료를 받아본 분들의 증명이 거듭되고 보니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이 분이 사람 생명이 20년 늘었다고 단정하신 것이니 생명이 10년이 늘어났네 15년이 늘어났네 하는 이야기는 부잘없을 것 같습니다
60대 부부가 운동을 마치고 횡단보도를 건낼려고 서 있었습니다.
말이 60대이지 50대로 보이는 은퇴한 부부였습니다.
갑자기 SUV 한대가 손살같이 지나간 것 같은데 옆에 서있던 부인이 사라졌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부인을 찾아보니 자기 부인과 옷 색깔이 같은 사람이 20미터 쯤 떨어진 곳에 쓰려져 있었습니다.
정신 없이 달려가 살펴보니 자기 아내였습니다.
당신 왜 여기 쓰려져 있는거야?
울부짓으면서 주위사람들에게 119를 불러 달라고 외쳐됍니다
천지신명님! 제발 이 사람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천지신명님 ! 죽을때가 안된 사람입니다. 내 처를 살려주세요!
SUV 운전한 여자가 앞에 서서 어짜할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주변의 한 사람이 교통정리를 하고 한 여인이 달려들어 환자를 살피는 사이 119가 도착하였습니다.
정복을 입은 여대원이 여기저기 매 만지면서 동료 대원에게 사망했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남편분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 처럼 어악! 소리를 지르면서 SUV기사에게 달려듭니다.
내 처를 살려내! 살려내란 말이야!
대원 한명이 잽싸게 남편분을 붙잡고 또 한 대원이 감싸 안으면서 고정하십시요! 고정하십시요!를 외칩니다
언제 도착했는지 경찰관이 상황을 파악하고 가해 운전자를 데리고 사고 현장으로 갑니다.
급방까지 살아 있던 피해자는 자기가 왜! 죽은지도 모르고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이 소식을 들은 주역통달 한의사가 말씀하십니다.
60대부터는 배우자가 가장 필요할 때인데 처를 잃어 정말 안됐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한 말씀 곁들입니다.
천상의 세계로 올라가는 숫자는 고정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생명이 20년 이상 연장되므로써 부족한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안전사고를 늘려 충당하고 그래도 부족한 수는 전쟁등으로 채우은 것이 천상의 의도이니 계속 늘어 날 수 밖에 없는 안전사고를 조심하라고 강조하십니다
생명이 20년 이상늘어 나이 들면은 배우자 밖에 없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시대, 열외되지 말고 명심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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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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