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r>1.<br>김장환 목사님의 큐티 365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br><러시아의 작가 투르게네프가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정문을 지나 정원을 지나고 있는데 잔디밭에 새끼 참새 한 마리가 떨어져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잔디에서 뭔가가 움직이자 투르게네프의 사냥개가 재빠르게 덮쳤는데 이 모습을 본 어미 참새가 어디선가 날아와 사냥개의 얼굴을 쪼았습니다.<br><br>사냥개는 사납게 짓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어미 참새는 맹렬히 달려들었습니다. 결국 힘이 빠진 어미 참새는 사냥개의 공격을 받고 죽고 말았는데 이 모습을 본 투르게네프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br><br>2.<br>‘저렇게 작고 연약한 존재를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랑이로구나...’<br>그 후부터 사냥을 나갈 때마다 그 참새의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국 머지않아 오랜 취미였던 사냥을 포기했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참새’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br><br>그는 어머니의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는 내용이 이 소설에 담겨있다고 말했습니다.><br><br>3.<br>호세아서를 끝내며 제 마음에 떠나지 않는 감동이 있어요. 음란한 고멜을 다시 데려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아픈,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면서요.<br>결코,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제 심령에 계속 남아있습니다.<br><br>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불타는 사랑과 애끓는 긍휼은 생명을 다 쏟아부으신 예수님 십자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우리는 매순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매순간 생각나고, 감격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br><br>4.<br>그 사랑과 은혜에 다시금 무디어진 우리 신앙의 감격과 감사의 옷깃을 여며야 할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은혜를 향한 뜨거운 눈물이 회복돼야 합니다.<br><br>호세아서를 마무리하면서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진노의 마음을 바꾸시는 신실한 사랑을 함께 마음에 새기시면 좋겠습니다.<br><br><br>"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 사람'을 내가 긍휼히 여길 것이다. '내 백성이 아닌 사람'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말할 것이다. '주는 내 하나님이십니다.'"(호2:23, 우리말성경)<br><br>"에브라임이여, 내가 어떻게 너를 포기하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떻게 너를 넘겨주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를 아드마처럼 하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내 마음이 바뀌어 내 긍휼이 뜨겁게 솟아오른다."(호11:8, 우리말성경)</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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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눠주신 말씀 통해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마음 깊이 되새기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저도 마음을 바꾸시는
신실한 하나님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마음에 새겨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지요?
쉼있는 밤되셔요 ♡♡♡
사랑의 공감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아멘, 아멘♡
호세아서에 가득 담긴
하나님 아버지의 절절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 묵상하며 저도 더 사랑하길 소망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저도 그 절절한
뜨거운 사랑을 기억하면서요^^
더 감격하고 더 감동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
그 귀한 사랑으로 섬기시는 우리 사모님을
존경하며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진리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속히 온전히 회복되시도록 함께 기도드립니다.^^♧
조태성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제게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묵직하게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하나님께서 사랑할 수 없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그 큰 사랑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저도 그 사랑 기억하며
더 감사하고 더 사랑하고
더 감동하길 소망합니다 ♡♡♡
오늘도 너무나 수고하셨고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