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부안 시보호소에서 구조된 범이가
캐나다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두 어린 자녀가 있는 화목한 가정에서
입양전제 임시보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있는 가정이라 우선 입양을 전제로
한 임시보호 기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활발하고 배변 주기가 잦은 범이에게 언제든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생겨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범이를 품어주신 세 분의 임보자님들 덕분에
흥분도가 높았던 범이도 성격이 많이 차분해졌고,
낯선 가정생활에도 멋지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출국 직전에는 훈련사님이 계시는 위탁처로 이동해
여러 상황별 반응 테스트까지 무사히 마쳤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다정한 성격임에도
국내에서는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제야 평생 가족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기만 할
범이의 앞날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
첫댓글 너무나 기쁜 소식이네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비타민 같은 범이💗
그동안 범이를 정성껏 돌봐주신 임보자님들 덕분에, 범이가 행복한 견생 2막을 시작하게 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
범이야,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늘 응원할게!! 🐶✨
부안에서 온 친구들 중 범이가 가족을 만나지 못해 늘 마음이 쓰였었는데 정말 잘되었어요 ㅠㅠ 범아 ~~ 새집에선 장갑 먹지말고 행복해🍀🍀
범아 너무 축하해🤍🤍🤍
생각보다 긴 시간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범이🥲🥲🥲
더 넓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범이 2025년 여름 임보자에요.
범이 임보 끝내고 나서 너무 마음이 슬퍼서 포피에도 잘 안들어오고, 그러면서도 보고싶은 마음에 다음 임보자님들 인스타를 찾아봐왔어요.
내가 너무 덜컥 임보를 시작해서 범이에게도 우리 둘째 냐옹이에게도 못할 짓을 한건 아닐까 후회도 했고요. (둘째냐옹이 신장문제 이제 다 회복했습니다)
한동안 양가감정에 시달리다가 입양 결정됐다는 게시물을 보고 주책맞게도 조금 울었습니다.
범이야, 짧은 기간이었지만 네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새로운 가족들과도 기쁨 많이 주고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
범이 포피로 데려다주시고 돌아가실 때 임보자님 눈물 그렁그렁하셨던 모습에 저도 같이 울컥했었어요😭
임보자님 덕분에 범이가 사랑도 많이 배우고 더 좋은 아이가 되어서, 꼭 맞는 가족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 냐옹이도 건강 회복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범이도 캐나다에서 새 가족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길🤍
우리 착한 범이😍
갑자기 영어 이름은 뭘로 정해졌을까 궁금하네요ㅋㅋ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항상 건강해!!!
ㅎㅎ요미가 됐어요 영어인듯 한국어인듯 일어인듯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