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CURSOR: pointer"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ddanzi.com%2Fddanzi%2Fupload%2Fsec1%2F201003%2F20100322%2F12692336181196_1.jpg" width=376 vspace=5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376" tmp_height="246"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age_window(this)" ? 0></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0pt"> <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명진스님 가슴으로도 울지마소서 / 룸비니</SPAN></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명진스님,() 불연의 종자에도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참람(僭濫)스러움이 넘치고 있으니</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사참(奢僭)의 방자함이란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하늘은 진노하여 </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인과로 기다리고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땅은 질책할 진동을 준비하니 </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하늘도 없고 달빛도 없는 욕망으로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굴욕이 될 조약(條約)을 천군만마로 믿어</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귀신이 곡을하게 하고 의리는 막을 내리니</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불연의 소통은 병통(病痛)으로 일어나고</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이천만이 넘치는 불자의 평화는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침통(沈痛)의 굴욕으로 떨어집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 </SPAN></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0pt"><A href="http://old.ddanzi.com/images/articles/264/20090904135554.jpg" target=_blank><FONT face=굴림 size=3><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old.ddanzi.com%2Fimages%2Farticles%2F264%2F20090904135554.jpg" border=0 name=target_resize_image[] tmp_width="395" tmp_height="289"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image_window(this)"></SPAN></FONT></A></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명진스님,()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이러히 가증(假憎)의 난곡(難曲)에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눈으로도 눈물 흘리지 마시고</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가슴으로도 울지마소서</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살얼음의 인정일지라도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이보다 차지는 않을 것이라 무슨 수로</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스님의 가슴으로 감당하겠습니까,!</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사심(私心)은 산란한 언어들로 헐떡대고</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수천년을 달리하지 않는 법성을 달리하기를</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운명의 지침(指針)마져 상처로 깊어지는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어이없는 방황을 어이 안으시렵니까,!</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스님의 황량하고 슬픈 가슴이야</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몽중에서라도 우리 부처님,</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깊고 깊은 사무침을 위로하실 것이라</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캄캄한 실망보다 밝지 못한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황혼(黃昏)의 빛이라 할지라도</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스님의 굳은 법연으로 광명을 내시고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우리의 가슴 가슴들을 염려하여 주소서,</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부처님 우리를 내려 보실때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슬픈 짐을 지시고 </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눈물 아롱하시어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흘러내리시게 하시지 마소서,</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영원히 멎지 않을 속박의 끈을 놓을 때가지</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불연이란,! 천지간의 도리인 줄 알 때까지</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쓸쓸한 미소로 견디어 주소서,</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명진스님,! 비참한 축제는 없을 것이니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수많은 불자들과 </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미래를 약속하소서,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부처님 뜰앞에 싸움을 통찰(通察)하실때</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스님 혼자 우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부처님 혼자서 우실 것이며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불자는 모두가 되어 땅을 칠 것이라</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시련에 목전이 눌려 죽으실 것 같아도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스님의 영혼과 저희들의 영혼은</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부처님께서 감당하실 것입니다,()</SPAN></SPAN></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보님전에</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승가부중 명진스님께 룸비니 삼가 엎드려</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참회합니다 용서하소서,,()()()보님전에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SIZE: 10pt"><IMG id=artImg1 height=420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0908%2F27%2F2009082701968_0.jpg" width=480></DIV></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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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법화경 수행
명진스님 가슴으로도 울지마소서
룸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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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6
10.03.25 09: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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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이글을 쓰며 우리 염화실 님들은 내몸과 마음의 과보만 생각하시길 바라며 점점 부처님 세상이 방대해지므로 온갖 불자들의 고통을 동반하는 10-,27법난 또한 조계종 사퇴를 겪어왔으며 지금 봉은사도 다음은 또 어디,늘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천지간의 진실은 인과만이 결정합니다 불자가 어쩔 법은 구업밖에 없으므로, 저는 명진스님 앞으로 글을 썻다기보다 승가부중의 한사람으로 받을 시련과 일파만파 비현실론자들의 픽박으로 수많은 불자들이 또 한번 받게될 수치가 염려될 뿐입니다, 인과란 법성게는 잉불잡란 격별성이라 했으니 몸과 마음 행위는 한 톳시도 틀림이 없는 것이 각각 인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위하십시요,,()
모든 문제는 ‘집착’에서 비롯될 겁니다. 스님들은 배울 만큼 배웠으니 다 알고 계시겠지만, 뒤에서 부추기는, 똑똑한 척 하지만 어리석은 신도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완성된 부처님들이 아니라서(중생이라서) 어느 정도의 한계는 있겠지만, 권력과 재물에 너무 집착함으로서 불행이 닥친다고 봅니다. 비록 존경하는 스님이더라도 부처님의 정법에서 멀어 보이면 쓴 소리를 할 줄 아는 진실한 신도가 있으면 달라지겠지요. 스님이든 신도든 固執과 主觀은 다르겠지요?
나무관세음보살... 요즈음 재가불자들의 수행도 상당한데요...! ~~승 듣는 분들이 문제지...! 나무관세음보살....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나무 대지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부처님 법 바로진리인데 부끄럽고 안타까운 현실에 너무 물들어진것 같습니다.명진스님 용서하시길.....부디부처님 법 진리입니다. 성불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
본질은 총무원과 봉은사의 주도권 다툼이 아닐까? 욕심은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법정스님의 입적으로 불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큰 울림이 있었는데.이번일로 반감이 된게 아쉽다..
법정스님은 무소유의 실천으로 ,, 무비 큰스님은 법공양을 통한 무소유를 실천하시는것 같은데....
대형교회처럼 날로 금권화돼가는 조계종과 스님들을 보니 불자로서 부끄럽습니다,불전함을 투명하게 관리하는등 불교개혁의 작은시발점을 보여주시는 명진스님 ..조계종사태를 보니 다음게시판서 불교를 욕하는 불까들을 머라할수만 없군요,
...( )...
누구도 믿지마라. 오로지 부처님의 말씀과 법에 자신을 의지하라. 부처님 말씀을 뒤로 한 채 ..... 한심한 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