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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차 정기답사-전북 고창 읍성 벚꽃, 무장읍성 동백 그리고 청보리밭 답사일:2015.4.11(토) 신청일: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지금부터 선착순 신청 받습니다.
(사진:고창읍성)
이번 153차 정기답사는 전북 고창 꽃기행입니다. 고창 읍성을 따라 아주 멋진 벚꽃이 피었지요. 그 황홀한 현장을 찾아갑니다. 무장읍성은 동백꽃이 활짝 피었구요. 학원농장 청보리밭을 거닐 예정입니다. 서정주 생가에서 그의 주옥같은 시를 감상하고 모놀식구가 운영하는 선운도원에 가서 조청 체험도 할 예정입니다.
1.답사일시 : 2015년 4월 11일(토) 7시 출발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출구. 공영주차장(현대백화점 옆) * 죽전은 너무 복잡해 정차하지 않구요. 대신 신갈 정류장에서 들렀다 갑니다. 2. 여행장소: 전북 고창 꽃기행
3. 여행일정
1. 답사인원 버스:44명 /개별차량 16명 (총 60명) 전원 성인만 받습니다.
2. 회 비 가. 버스: 성인 50,000원(아침, 저녁 입장료까지 포함) 나. 개별차량: 25,000원
3. 입금은행 :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 아래의 답사신청양식에 의해 '153차 고창 답사'게시판에 신청한다. (답사신청만 하고 입금하지 않는 분은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닉네임/연락처(핸드폰)/ 개별차량 출발지(예 서울 OR 광주)/버스/자가차량/차량제공여부/답사에 임하는 글/답사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장소 (예 영월답사) -보험은 따로 가입하지 않습니다. 보험가입전 개인정보제공 확약서를 미리 받아야 하기 때문에 도저히 보험을 가입 수 없답니다. 각자 개인 보험을 드셔야 합니다.
- 1인당 1명 신청, 대신 신청할 수 없습니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또한 모놀가족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드리기 위해)
- 한번이라도 답사 참가하신 분은 신청양식을 생략해도 좋습니다. 대신 참가했던 답사지를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예전 자료를 찾기 무척 힘드네요. (예. 51차 양주, 70차 거제답사 참여했습니다.)
- 이메일 주소 ljhkhs44@hanmail.net
-마감후 대기자가 되었다면 전화번호를 꼭 기재하거나 쪽지 주세요. 전화번호 기재되지 않으면 연락을 할 수 없습니다. 다음 대기자에게 넘어갑니다.
- 우선 '153차 고창답사' 게시판에 우선 답사신청을 하고, 그리고나서 답사명단이 올라오면 입금하십시요. 제발 답사 신청 전에 먼저 입금 하지 마십시요. 답사 신청자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놀답사가 워낙 빨리 마감되어 혼선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라. 입금은 신청자 실명으로 해야 합니다. 입금자가 상이할 경우 반드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시거나 쪽지를 주셔요.
신한은행 (366-02-366884) 이종원 국민은행(058101-04-151654) 이종원
마. 입금 후 답사신청게시판에 "입금완료 게시판" 에 꼬리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개별차량 집결지는 오전 9시 30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 답사 신청은 지금부터 선착순 신청받겠습니다. 사. 대기자는 꼭 전화번호 기재해주세요. 없으면 다음 대기자에게 돌아갑니다.
5. 환불 4월 3일까지까지 취소자: 전액 환불
-취소벌금은 기타 행사비용으로 충당합니다.
6. 이번 답사여행의 특징 4월 둘째주는 고창읍성을 따라 벚꽃이 일품입니다. 3째주는 너무 늦어서 꽃보기가 쉽지 않아 급히 공지합니다. 솔숲을 따라 읍성을 한바퀴 돌고 맹종죽숲에서 힐링을 할 예정입니다. 잔디처럼 푸른 청보리밭과 유채꽃밭까지 거닐겠습니다. 동학 봉기의 현장 무장읍성. 피빛 동백이 황활한 곳이지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미당 서정주의 생가를 둘러보며 그이 주옥같은 시를 감상합니다. 선운도원에서 꽃차 시음과 전통방식의 조청 맛 체험도 할 예정입니다.
카페 '모놀과 정수' ( http://cafe.daum.net/monol4) 모놀대장 이종원 (문의: 010-3219-6001/ ljhkhs44@hanmail.net)
읍성 위를 걸을 예정입니다. 대략 1시간 소요. 힘든 분은 입구에서 꽃구경하셔도 됩니다. 진채선이 창을 했던 솔숲길도 걸을 예정입니다. 벚꽃이 기가 막히지만 그래도 사람이 적은 편^^
맹종죽림~~제대로 힐링을 해봅니다.
옹성이 참 예쁘지요.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의 음악실^^
보리밭 사이길을 살짝 거닐어 봅니다.
보리, 유채, 벚꽃까지 한꺼번에 볼겁니다. 유채꽃^^
무장읍성의 동백
이런 포즈도 도전
벚꽃과 동백
도산리 고인돌 |
첫댓글 으으윽~~~~
또 또 또 결석이라니...ㅠ
그때 저는 헉헉거리며 히말라야 랑탕을 걷고 있을거예요.
임인학 작가도 4월에 혜초를 통해 랑탕 간다는데~~혹시 같이 가시나요?
어머 그래요?
저는 겁없이 배낭으로 도전예요.ㅠㅎ
두근두근 서근 너근~~
벌써부터 심장에 무리가 오고 있어요.ㅎ
랑탕에서 임작가님과 해후 한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ㅎ
저는 4월3일 직항편으로 가는데...
@인덕원참새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예쁜 참새님^^
고맙습니다 종준 님~~ ㅎ
가곤 싶은데 집안일이 발목을...ㅠㅠ
한번 가고싶은데 일이 겹쳐 뜻대로 안되네요
그동안은 참가를 못헸습니다. 이번엔 참석합니다.
개인적으로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