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 여성시대 상사세끼욕같다데스
++☆☆내용추가)
친구가 우벤유에 글 올렸었는데 투어측에서 전화와서 협박받았어ㅎ
법적제재 가할꺼라구 글내리라고
그러면서 손님 얘기만하라구 너무 감정적으로 쓰신거아니에요? 하면서
댓글이 왜안달리겠어요~~하면서 비웃구
우밴유에 비추후기쓴사람 다 법적제재가했다고 협박했다더라
부당한대우받고 사과도못받고 적반하장으로 화내는데..
문의글올렸다가 차단당해서 글도못올려
컴플레인이고뭐고 사람말 안들어주는거같아 답답하다정말..
내가 큰돈들여서 캐나다 여행을 큰맘먹고 다녀왔어!!!!!
근데 이 여행을 개떡같이 만들어준 한 투어를 위해 처음으로 비추후기를 쓰게됨
홈페이지 여행후기에 썼다가 글지우고 글못쓰게 막아버려서 여시에 다시 올리게됐어^^!
일단 나는 8/8일에 밴쿠버에 입국해서 8/9~8/12일 밴쿠버에 있던 친구들이랑 같이 ok투어로 록키투어를 떠나게됬어! 큰돈들이고 큰맘먹고온 여행이라 엄청 설렜어.
가이드는 중년정도쯤의 남자가이드였는데 영어이름은 ㅇㄷㄹ라고했어.
처음시작부터 앉는자리때문에 좀 호통치듯이 얘기했는데 처음엔 그냥 가족들 붙여놓을라고 자리정리하는가보다 하고 그냥 넘겼었거든.
근데 그 호통이 시작이였지..
록키여행은 거의 3박 4일의 2일은 버스만타고있을정도로 가는 거리가 길어
자리도 좁고 불편해서 거의 록키가는 길 동안 창밖구경하거나 자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가거든. 근데 갑자기 핸드폰으로 노래틀고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트는거야^^! 노래 틀어도되냐는 말 한마디도 없이^^! 그래서 뒷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노래소리가 너무 크다면서 노래틀꺼면 소리라도 줄여달라니까 그럼 참으세요 이러는거야ㅋㅋㅋ 자기 노래들어야하니까 참으라는식으로ㅋㅋㅋㅋ 거기서 1차 빡이 차오름!
2차 빡침은 호텔에서였어. 거기에 혼자온 학생 2명이랑 나랑 같이온 나포함 3명은 다른 가족들처럼 보호자 없이 여행왔거든. 근데 그 가이드가 처음에 어떤 학생이랑 내 친구한테 열쇠 키를 주면서 사람들한테 나눠주라고 하더라고. 존댓말도 아니고 반말로.
처음에 나도 그 학생이 수습가이드인줄 알았는데 자기도 돈내고 여행온 여행객이라고. 근데 하루하루지나면서 뭐 궁금한거 있으면 우리한테 물어보라하고 우리보고 관광객들 다 챙겨서오라하고 점점 심해지는거야. 부모님이랑 같이 안왔다고 무시하는거로밖에 안보였음. 나중에 다른가족들이랑 합석해서 밥먹는자리에서도 우리한테 수습가이드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여행내내 여행끝나고나면 컴플레인 걸어야겠다고 처음본 학생들이랑 같이 다짐했지.
여기가 밴프곤돌라 타는곳인데 여기서도 가이드가 따라올라오지않고 우리보고 마지막까지 사람들 다 데리고 내려오라고하길래 내친구가 열받아서 아~ 이거하면 뭐 커피라도 사주시나보져? 이러면서 비꽜는데 자기가 그럼 커피사주겠다고 데리고 내려와라 하는거야. 그래서 어쨌든 가이드도아닌데 "여러분! 내려가실시간이에요!! " 하면서 사람들 눈치는 우리가다보고 다 데리고 내려왔어.
그리고 밴프에서 두시간 자유시간주는데 20불을주면서 다섯명한테 커피를 마시라고 하더라고. 20불..^^.. 우리가 아메리카노 마시라는거죠? 아주 잘~~마실께요하면서 또 비꽜는데 생색내면서 또 사라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관광지돌때마다 관광지의 역사같은걸 말해줘야하는데 80퍼센트가 자기자랑이라 듣는거 너무 거북했어ㅠ 빙원을 빙하라고 소개하질 않나 빙청을 석청이라고 소개하고ㅠ 그날 같이갔던 어머님 아버님분들도 최악의 가이드였다고ㅠ 막 그 가이드가 자기는 애기들 한국에서 키우는거 이해가안된다고 무조건 외국에서 키우고 영어 잘하게해야된다면서 강요하는거야. 자기가뭔데 어머님아버님들한테 강요하고ㅠ
마지막날에는 다같이 점심먹고 차에타려고 기다리는데 가이드가 30분넘도록 안나오는거야ㅠ 자유시간 몇시까진지 말도 안해주고 사람들은 자기 두고 떠닐까봐 땡볕에서 가이드 기다리는데 알고보니까 자기혼자 식당에서 LA갈비 구워먹고있고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말도안나와..
여행끝나고나서 난 한국 돌아오고 친구들은 밴쿠버에 남아서 컴플레인 걸었는데
내가 쓴 글을 그쪽에서 삭제하더라구
이건 내가 썼던 글이고 url복사해놔서 그 경로로는 들어가지는데 목록은 삭제해놨더라구
이건 삭제 해놔서 목록에 안뜨는 캡쳐본이구..
☆ 그리구 그외에 나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거기서 만나게 된 친구 한명이 가이드한테 성희롱 발언을 들었었다고 하더라구
이건 그 가이드가 했던 성희롱발언 내용이구
이건 친구가 현지에서 전화로 컴플레인 걸은 내용이야.
적어도 가이드가 직접 사과를하던지 투어쪽에서 정식으로 사과를 하던지 하기전까진 계속 컴플레인 걸 예정이야. 나도 같은 돈 내고 여행하러 간건데 이런 취급 받은게 너무 억울하고 분해. 이럴꺼면 돈받고 안내원으로 일하는게 낫지.
정말 내생에 최고의 자연경관을 보고왔지만 가이드때문에 최악의 여행을 하고왔어.
지금 그 투어 홈페이지에 난 글도 안써져. 막아놓은거같아.
혹시 캐나다나 미주여행갈 언니들있으면 제발 여기 피해주라..
☆☆++추가 피해언니 내용 올릴께!!
언니가 추가해줬으면해서 본문에 추가했오 ㅠㅠ 다들 조심해!
++) 본문수정
여시언니가 제보해줬어!! 다들 여행할때 확인해봐!
++ 제보는 여기까지받을께요 ㅠㅠㅠㅠㅠ 애기 회사라서 이제 확인하기힘들꺼같아오ㅠㅠㅠㅠ 피해입은언니들 힘내!!
오케이투어자체에서 나랑 소통할생각을 안해 ㅎ.. 글쓰면 지워버리고 지금 내폰 차단당했엏.. 글도못써
나는 웨스트트렉으로 갔다왔는디... 여행은 현지 여행사가 낫더라 ㅠ ㅠ 여시 돈내규 고생했네 ㅠ 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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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잘모르는데ㅠ 한남마트인가 거기쪽에두있다던데
나도 동유럽패키지갔는데 가이드아저씨시끼 지자랑 90% 말존나많아서 진짜싫었어 여시심정넘나잘알듯 진짜 가이드복불복?ㅎㅎㅎ버스내내 괴로워서 노래들었어
나도 한 4년전에 갔는데 ㅎㅎ나는 육포도 안사고 아사히 베리도 안사서 그런가? 아예 관심도안주더라ㅋㅋㅋ별로 유쾌한 기억은 아닌더ㅣ..지금도 그러네...
헐 ㅠㅠ 여시 짜증났겠다.. 나는 4년전인가 로키다녀왔는데 우리가이드아저씨는 진짜친절하구 좋았는데ㅠㅠㅠ 막 끝나구 같이사진도찍고..여시 기분좋은여행하러갔을텐데ㅠㅠ기분만 버렸겠네 에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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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4년전에 갔을땐 가이드아저씨진짜좋았는데ㅜㅜ 연예인이름이랑 똑같은 아저씨..시애틀 1박이랑 로키 투어우연히 둘다 같은가이드만났는데 너무 좋아서 패키지여행에대한 인식이 바꼈는데...시간이너무지났나ㅜㅜㅜ오케이 왜 저렇게됨ㅜㅜㅜ
헐 난 저번주에 괜찮게 다녀왓는데.. 이게 코스는 괜찮은데 가이드를 잘만나야되나보다ㅜㅜㅜㅜ 우리 가이드님은 버스에서 요들송 불러주고;;;ㅎ.. 암튼 잘챙겨주셨는데 저 가이드 진짜 왜저래?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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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이드도있으니까 희망갖구 8ㅅ8... 무시당하는기분들면 그때그때 표현하구..ㅠㅠㅠㅠㅠㅠㅠ
@와플콘존맛이다진짜 헐대박... 언니혼자간거야???눈에안띄게조심해
@와플콘존맛이다진짜 아냐아냐... 혼자온애들 파악하려는걸꺼야........... 근데 서로친하게지내는건좋아 다같은마음이라섴ㅋㅋㅋㅋㅋㅋ
헐 나 파랑새투어 그걸로 로키갔다왔는데 그때 연동안되었었나보다 다행이야ㅜㅜ이 오케이투어가 한인마트안에 있는건가..?
나도 이 여행사통해서 귀국전에 록키갔는데 가이드별로였어 아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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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사람이얔ㅋㅋㅋㅋㅋ 성희롱장난아니고요~~ 성차별발언 장난아니고 아들자랑지리구요오지구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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