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안성에 사는 임지영 입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 이글을 옮깁니다.
지난 7월17일 안성 의료원 응급실에서 어머니(김준배)가, 몸살로 인하여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중 제가 입원라여 당뇨 혈당을 조절하여 컨디션을 유지하실 원해 입원을 했습니다.
입원후, 어깨와 목 통증을 호소 하시는 어머니께 담당의사분이 당뇨보다 목디스크 증상이 더중요하다 하여 소견서를 발부받아 7월 23일 안성 동인병원에서 원장 1정형외과 한영길에게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중, 제가 어머니가 당뇨를 13년동안 치료중이며, 안성의료원에서 무디스크 증상 같다며 큰병원
가서 수술받아야 한다고해서,대학병원으로 갈려다가 동인병원이 척추수술 잘한다는 소문 듣고, 왔
다고 하니 원장 한영길이 수술하고 20년동안 편안히 살게 해주겠다며, 입원실에 가면 15명정도 척
추 수술 받고 돌아다니니 가보라며, 다른데는 못하고 우리 병원에서만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직후 제가 안성의료원에서 진료 의뢰서를 받아왔다고 하니 필요없다며, 자기들이 다 알아서
조절하고 수술한다며 7월25닝에 수술날짜를 잡고 MRI촬영, 심장초음파, 심전도, 혈액 검사등을 한
후 입원 소속을 했습니다. 입원소속후. 입원실을 배정받고. 올라가니 엄마 자리에 수술환자가 응급
bed에서O2(산소)를 투여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3병동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화가나 다시 집에가서 다시 오겠다며, 집으로 귀가해서 7월 24일 오전 9시에 다시 병원으로가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혈당검사 bst측정후, 혈당이 높다며, 2정형외과 과장 유수근이 내과로 Tronsfer 해주겠다며, 수술날짜를 8월4일~5일중에 한다고 하였습니다.
내과로 옮긴후 혈당을 조절하며 8월2일경 수술을 뒤로 미룬다는 3병동 간호사 말을 듣고 혈당조절
이 안되면 다른병원에서 수술 받겠다고 하니 회진 시간에 유수근이 20년은 편안히 살게 해주겠다며
다른병원 이송을 막았습니다. 다른 수술 날짜가 8월 7일 9시로 잡혀 308호 병실에서 9시에 준비하여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물을니 12시 30분경이면 끝난다고 하여 수술실 밖에서 온가족이 기다리는데 들고 뛰어 들어가 불안해 하는중 오후 1시 10분경 집도의 유수근이 나오며 수술은 잘됐으니 걱정말라며 조금 있으면 나올거라며 진료실로 내려갔습니다. 1시 30분경 의사 유수근이 다시 올라오며, 아직 안나왔냐구 묻고 수술실로 다시 들어갔다가 1시 40분~45분경 어머니가 수술실에서 나와 3병동 308호에 올라와서 간호사가 O2주사를 주고, 심전도 모니터를 설치하고 엄마를 깨우며 의식을
확인했습니다. 2시경부터 계속 엄마를 깨워 의식을 확인하던중, 2시 30분부터 허리가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3시쯤 수간호사가 엄마에게 발가락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해보라고 하니, 엄마가 행동을 하고 가족들이 인사를 하자 가족들을 다 알아보았습니다. 4시~5시 부터 엄마가 다리가 저리다하여 간호사실에가서 물어보니 수술때문에 그런다고 해 동생들과 다리를 주물러 드리는 중 왼쪽 어깨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 간호사실에 얘기하니 마취가 덜깨 그렇다고 괞찮다고 하여 엄마가 머리에 시원한것좀 대달라고 하여 간호사실에 물어보니 수건을 적셔 냉장고에 넣었다가 이마에 대주라고 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8시 경부터 열이 나 간호사실에 열나는것 같다고 하니 체온을 측정후 병실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 찜질을 해주었습니다. 8시 30분경부터 왼쪽다리에 감각이 없다고 하여 움직여 보라고 하니 움직임이 약해 간호사실에 물어보니 수술후 마취때문이라고 하여 병실에서 어머니 다리를 계속 주무르다가 머리가 계속 아프다하여, 병실에서 어머니 다리를 계속 주무르다가 머리가 걔속 아프다 하며 계속 까라지는것 같아 큰이모께서 간호사실에 가서 물어보니 마취때문이라며 마취깨면 괞찮다고 해 병실에서 엄마를 간호하고 있다가 11시 30분경 이모가 피곤해 보여
집으로 가시라고 하여 이모가 엄마에게 "나간다~내일 올께" 하니 고개만 끄덕여 간호사실로 가서 이모가 환자가 너무 잠만자고 까라지는거 아니냐고 하니 간호사가 수술전 2시간마다 혈당검사를 하고 수술후 피곤해서 잘수 있죠?! 말해 이모가 안심을 하신후 11시 45분경 집으로 귀가 하셨습니다.이모 배웅후, 병실로 돌아와 책을 보다가 새벽 1시30분경 엄마를 깨워 아프냐고 하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다시한번. "엄마! 아퍼? 괜찮아?" 하니 "안아퍼~, 괜찮아!"하고 대답해, 책을 보다가 잠시 잘이들었다가 깨보니 3시경 간호사가 와서 주무시네요? 하기에 엄마 몸을 만져보니 따뜻해 주무시나보내요..했습니다. 그이후 4시 30분경 간호사가 와서 불을켠후 엄마 입술이 왜이렇게 파랗냐고 해 이상한 생각이 들어 맥박을 재보니 반응이 없어 소리를 지르니 간호사가 둘이 심전도 모니터를 달고, 혈압을 재고 산소를 공급하다가 심전도 모니터에 반응이 없자. 한 간호사가 나가고 잠시후 응급실 당직 의사와 수술실 간호사가와서 앰브백으로 호흡시키고 의사는 심방마사지를 하다가 심장전기충격기를 가져와 전원을 켜고 젤을 바른후 시술하려했으나 기계가 충전이 안되어 2번에 걸쳐 시도 했으나 기계가 반응이 없어 의사가 병실 간호사에게 안된다고 하여, 다시 손으로 심장마사지를 시도하다가 심전도 모니터에 반응이 없자 직장온도를 잰다음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이 온 후, 병원 직원이 와서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신성한곳 조용한곳에 모셔야 하지 않겠냐며 응급실에 자리를 마련해놨다고 내려가라하여 응급실로 내려왔습니다.
4시 30분에서 7시까지 수술한 의사가 오지 않아 가족들이 흥분한 가운데 원장 한영길이 지나가서 뛰쳐나가 멱살을 잡으며 20년동안 편안하게 살게해주겠다며 당요 있어도 자신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하며 몰아 붙이니 원장이 하는 말이 "내가 수술했냐? 왜 나한테 그러냐!"고 가족들과 대화추에 잠시만 기다리라던 의사가 그후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안되었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이 흥분하여 병원 직원들에게 의사의 행방을 물으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여 오후 2시 30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어머니 시신을 시체 안치실이 있는 병원으로 가족들이 이송하였습니다. 오후 2시 30분까지 병원의 조치가 없이 어머니를 응급실에 방치해 가족들이 이송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머니 이송 후에도 오늘 8월 9일 아침 9시까지도 의사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9시가 조금 넘은후 수술집도의 유수근은 오지도 않고 원장 한동석은 나타나 가족과 합의 한다고 해서 가족들이 흥분한 상태에서 병실로 올라가서 입원환자에게는 별일 아니니 걱정말라고..금방 해결된다고 하며 회진을 돈후, 다시 사라져 현재 오후 7시까지 의사가 어제와 마찬 가지로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이와중에 어머니는 월요일에 부검한다고 하니 전 너무 억울하고 병원의 이 비인간적인 행동에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낌니다.
제가 엄마의 증상을 계속 예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방치를 해서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