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금요일 아침 말씀 묵상
롬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아멘
1. 바울은 31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는 우리 편이시라면 그 누구도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2.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그 아들을 주셨듯이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3.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누가 감히 고발하며,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정죄하겠습니까? 아무도 그럴 수 없습니다.
4.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5. 그런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 그것이 고난이든, 어려움이든, 핍박이나, 굶주림이든,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그 무엇이든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6. 성경 시편44:22에 기록된 것처럼, “우리는 하루 종일 주님을 위해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7. 그렇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에서 넉넉히 승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능력의 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주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사 택하여 구원하여 주시고 의롭다 칭해주시고 자녀삼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무엇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염려를 버리고 오직 감사와 기쁨으로 살겠습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