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게 뻗은 다리 위에 육중한 가슴을 자랑하는 몸매,
기다란 목 위에 화면빨 잘 받는 주먹만 한 얼굴.
크고 까만 눈에 길게 말려 올라간 속눈썹,
70킬로~90킬로 속도로 1시간을 달릴 수 있는 강철 다리….
타조협회 회장인 남시원씨는
“타조는 말처럼 빠르고 타조알을 망치로 두드려야 깨질 정도로 단단하다”며
“타조처럼 신비한 동물도 없다”고 말했다.
타조알은 목걸이로 만들기도 하고, 타조 오일로 비누 만들기,
또 타조 농장에서는 타조 시승하기, 타조알을 이용한 볼링 게임도 있단다.
타조는 육질이 찰지면서도 소고기보다 부드럽다는데,
타조스테이크, 타조까스, 카레, 불고기, 떡갈비, 육회, 샤브샤브,
회 등으로 타조고기의 메뉴가 다양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고 한다.
타조알 볼링대회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데,
타조알은 한 개의 무게가 1.5㎏ 정도로 계란 25개에 해당한다.
이 타조알로 볼링을 즐기는 ‘타조알 볼링대회는 타조농장 내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란다.
쇠망치로 깨야 깨지는 타조알은 1.3∼1.6kg으로 탄력을 받으면 또르르 굴러간다.
하지만 럭비공과 모양이 흡사한 타조알은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성이 있어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직선으로 가다가도 볼링 핀 앞에서 급커브를 튼다.
추측 불가능의 타조알로 스트라이크를 연속 뽑아내기는 참 어렵다.
타조 깃털은 정전기가 없고 먼지 흡인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반도체 기판과 같은 첨단 미세장비 청소도구로 쓰인다.
타조는 날개가 달렸으나 날지 못하는 새이다 .
타조는 알을 낳을때 하늘을 올려다 본단다 .
타조는 여름날에 열기가 밀 이삭을 패기 전에는
결코 알을 낳는 법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 시기를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알아냅니다.
타조가 굳이 이때를 기다려서 알을 낳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워낙 금새 잊어버리는 성질을 가진 타조는 사막의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은
뒤에 모래를 덮어두면 자기가 알을 낳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전혀 돌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운 계절에 알을 낳는것입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타조알은 저절로 부화되고 새끼가 제꼴을 갗추고 태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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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비만에 날씬한 다리, 우수에 젖은 눈동자,일인다역에도 불구하고
강철같은 체력으로 사막같은 세상을 쉼없이 달리는 안졸리나 졸려를
능가하는 타조를 닮은 닮은 여인~~~
그런데 이 거친 사막 같은 세상에 자슥새끼 같은 자신의 까페알을
덜렁 낳아 놓고는 오늘밤도 워디를 제 알은 내 팽개친채,
럭비공처럼 이리절이 흘러 다니실꼬~~~???
타조 뺑알이들은 저렇게 잘도 놀기는 하제만~~~???
워디 본 살암 음써여~
허생원이따라 메밀꽃 밭 아니 물레방앗간이라도 가셨나~
본 사람있으면 배고픈 애덜 빽빽 울었쌌는닥꼬 말 점 전해줘유~~~^^* ㅋㅋㅋ
카페 게시글
큰 장(1,2통합)
타조를 닮은 여인~~~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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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1 01:06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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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 예~그렇습니다~~~!?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 같이 함 찾아바여~ (이때당 슬그머니 손이라도 한번 잡을수 있는 기회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