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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학의 향기를 찾는 사람들 파랑새
 
 
 
카페 게시글
자 작 글 지휘자 주현상님과 여행을 ..
아름다운날들 추천 0 조회 146 11.10.11 06: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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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1 11:22

    설중매님 오랫만이십니다.
    저도 요즘 카페에 자주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 하시지요?
    1박2일 비숍에 다녀 왔는데 좋았구요, 다음주 금요일엔 카타리나 2박3일 다녀 오려고요.
    올해 투 하버에서 출항하는 마지막 배라고 하네요.
    비솝은 10월 첫주라서 아직 단풍이 곱진 않더라구요.
    셋째주가 가장 아름답지요.

  • 작성자 11.10.11 11:33

    사막을 달리다가 14번 못 미쳐서 샌버난디노로 빠지는 프리웨이에서 빠져 나와 해병(?)기지가 있다는곳 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집에 까지 오는 두시간을 동성애 문제로 시끄럽게 토론을 벌였습니다.
    요즘 교회나 각 마켓앞에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글이 실리면 안 된다고 서명을 받고 그러잖아요.
    그것 때문에 여러가지로 시끄럽잖아요.

  • 11.10.11 12:50

    저도 다음주쯤 일이없으면 1박2일쯤 여정을 잡고 있었는데...다녀 오셨군요....비숍!
    여러 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는것도 좋지만, 저는 오토바이 타고 다녀오려구요....
    아름님 안녕 하셨어요?...제 아이디를 "가뭄에 콩"으로 바꿀까요...ㅎㅎㅎㅎ
    자주 뵙고 싶은데 잘안되네요...또 들리겠습니다.

  • 작성자 11.10.11 13:53

    와~~~~~ 멋져 부러.ㅎㅎㅎㅎ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확대해서 봐도 모르는 얼굴 입네요.
    오토바이 마니아시군요.
    엘에이에서 오토바이 타는분들은 넘 멋지더라구요.
    왜 풀러턴에 오토바이 매니어들이 토요일마다 모이잖아요.
    토요일이면 애인들 뒤에 태우고 프리웨이를 달리는 모습을 보면 가슴 까지 설레던데요.ㅎㅎㅎ

    아무튼 오랫만에 뵈는 둘째님 넘 반갑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실물을 뵙고 싶네요.

    아이디를 가뭄에 콩 으로 바꾸고 싶다구요.
    그게 더 낫겠네요.둘째 보다는...ㅎㅎㅎ

  • 작성자 11.10.11 13:55

    해외방이 없어져서 해외 회원님들이 뿔뿔이 흩어졌는데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0.11 14:53

    오토바이 뒤에 태우는 여자....애인 아님다...내가 아는 분들은 100%집사람 태웁니다.
    절대 오해 없으시길.....암튼....반갑구요...그나마 해외방이 있을때는 시도 때도 없이 아름님을 뵐수 있었는데...
    요즘 아름님 뵐려면 헤갈을 하고 돌아 다녀야 되네요...ㅎㅎㅎ...그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그쵸?

  • 작성자 11.10.12 02:53

    제 눈에는 뒤에 태우는 여자들이 애인들 처럼 보이던데요.ㅎㅎㅎㅎ
    해외방이 없어졌지만 전 자작글방 에만 글을 올립니다.
    자작글방에 오시면 언제나(는 아니고) 만날수 있습니다.
    해외에 사는 사람들만 모이는 방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 11.10.12 21:27

    엘에이가 넓은것 같아도 좁은듯... 아름님이 만난분중에 나도 잘아는분이 있군요 ㅎㅎ
    지금 필리핀에 출장나와 있어요.. 다음주는 홍콩으로 떠납니다^^

  • 작성자 11.10.13 02:10

    어떻해, 나 나쁜짓은 안 했지만 괜히 겁나네요.ㅋㅋㅋ
    이래서 남의 사진 까지 올리는게 아닌데 제가 깜빡 실수를 했네요.
    위 사진중에 누구를 아세요?
    아무래도 사진을 내려야 할까 봅니다.

    아직도 출장중에 계시군요.
    필리핀에 계신건 지난번 댓글에서 알았지만, 또 홍콩으로 가신다구요.
    미국은 불경기라서 죽을 지경인데 해외 돈 다 끌어 모으나 봅니다.

  • 11.10.13 07:09

    엘에이가 참 좁아요 ~ 내가 잘아시는분이 사진에 있군요~ 나도 깜짝놀랬어요..ㅎㅎ
    혹시 아름님한테 쓸때없는 이야기한적있나 답글들을 쭉 흩어보았어요^^

    동남아는 중국의 호재로 중국관광객으로 넘쳐요...
    싹쓸이 샤핑으로 호텔과 샤핑쎈타 즐거운 비명~
    인해전술을 보는듯 겁나는군요.

  • 작성자 11.10.13 07:24

    동남아쪽엔 그렇게 좋다는데 미국은 왜 이렇대요.
    미국은 정말 큰일 났습니다.
    겨울달님은 무얼 하시는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요즘 죽을 지경 입니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서 인사라도 하고 지내요.
    엘에이로 돌아오시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대박나는 출장 되세요.ㅎㅎㅎ

  • 11.10.13 15:58

    엘에이로 돌아가면 커피한잔해요~ 일을 할때는 모르는데 일끝나고
    호텔방에 혼자 있을때는 무척 외로운 Job 이랍니다 ^^*

  • 작성자 11.10.14 02:38

    해외로 출장가서 호텔방에 돌아오면 외로운게 정상 아니던가요?.
    별걸 다 투정이십니다.

  • 11.10.14 15:24

    해외에 출장가서 혼자 호텔에 있으면 외로운 가요...?
    나는 아니던데....지금이야 출장갈일이 많이 없지만 예전에 해외로 다닐때 일마치고 숙소에 들어가면 무지하게 편하고 여유 롭던데....일을 열심히 안하시는거 아닌가요....농담 입니다....겨울달님 반갑습니다....LA오셔서 기회 되시면 아름님 뵐적에 저도 꼽사리로 부탁 합니다.

  • 11.10.14 17:14

    일을 열심히 안해서인지~ 호텔방에 앉아서 TV를 보던지 ...컴앞에 있는것이 외롭던데~ ㅎ
    아름님 엘에이 가면 커피 한잔 해요.. 요새 커피샵은 어디를 잘가시는지? ㅎ
    둘째님 반갑습니다... 그렌데일에 둘째동생이 살고 있는데..아디가 특이 하군요 ^^*

  • 작성자 11.10.15 02:51

    저 위에 댓글다신 설중매님이 엘에이 사시니 넷이서 언제 커피타임 한번 가져요.
    전 로랜하잇 촌 동네에 사는지라 엘에이 시내 커피샾 잘 몰라요.
    겨울달님 혹시 여자분?
    겨울달님 까정 남자분이시면 커피타임 안 가질려구요.ㅎㅎㅎㅎ

  • 11.10.15 18:14

    여자가 장기해외출장을 다니겠어요? ㅎㅎ
    아디를 바꾸야겠어요 ..
    같은 남자들한테 쪽지가 자주오는군요 ㅎ

  • 작성자 11.10.16 06:34

    일 났네.
    그럼 남자 셋 여자 하나가 커피타임 갖자구요?
    안 해요.ㅎㅎㅎㅎ
    쪽지도 받고 신 나겠네요.ㅎㅎㅎㅎ
    남자면 어때요?
    쪽지 받는게 어딘데....

  • 11.10.16 17:44

    아름님 전생에 선을 많이 베프셨나봅니다..
    남자 셋하고 커피 마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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