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5. 14(목요일)
※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 (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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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1천967억원으로 최고가 기록]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0세기 미술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년)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이 11일(현지시간) 미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천930만달러(한화 1천967억4천589만원)에 낙찰돼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 가격 기록을 경신했고,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실물 크기 청동상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가 11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4천130만달러(약 1천549억3천545만원)에 낙찰돼 조각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 경매 낙찰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11일(현지시간) 한 보안요원이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 앞에 서 있는 모습과 작은 사진은 브렛 고비씨가 피카소의 작품 '알제의 여인들'을 낙찰 받은 번호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뉴욕=AP,UPI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자코메티 청동상 조각 경매최고가 1천549억원으로 최고가 기록]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실물 크기 청동상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가 11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4천130만달러(약 1천549억3천545만원)에 낙찰돼 조각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 경매 낙찰 기록을 세운 가운데 한 경비원이 자코메티의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남자' 앞에 서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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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전국 화창, 캠퍼스 거니는 여대생들 ☆*… 【대구=뉴시스】박문호 기자 = 6호태풍 노을이 소멸해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펼쳐진 13일 오후 대구 남구 명덕로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걷고 있다. go2@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고학력일수록 많이 마시는 술 ☆*…【노퍽=AP/뉴시스】지난 2013년 7월31일 자료사진으로 미국 버지니아주(州) 노퍽에 있는 한 상점에 다양한 맥주들이 진열돼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2일(현지시간) 34개 회원국을 상대로 술 소비 동향을 조사한 결과,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지위가 높은 고학력자의 술 소비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학력에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은 여성이 저학력에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낮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위험할 정도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05.13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계약 남은 세입자, 건물주 바뀌어도 5년간 장사할 권리 보장 ◇ 12일 열린 5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법안을 표결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는 소득세법 개정안 등 법안 3건만 처리하고 1시간 5분 만에 산회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 국회가 12일 상가 세입자의 권리금을 법으로 보호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로써 세입자들이 피땀 흘려 일군 ‘권리금’이 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이르면 1~2주 후부터는 전국 218만명으로 추산되는 상가 세입자가 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하지만 조항마다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 소송이 남발될 우려가 있는 등 허점이 많은 탓에 벌써부터 ‘반쪽짜리 법’이란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법 통과로 달라지는 점과 한계점을 질의응답으로 풀어봤다.
-가장 큰 변화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점포 규모에 상관없이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은 세입자는 건물주가 바뀌어도 최소 5년간 마음 놓고 장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보증금과 100개월치 월세를 더한 ‘환산보증금’을 기준으로 서울은 4억원, 수도권은 3억원 이하여야만 이런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단, 법 시행 이후 최초 계약ㆍ갱신되는 임대차 계약에만 적용된다. 두 번째는 ‘상가권리금’이란 개념이 법제화됐다는 점이다. 따라서 건물 주인은 상가 세입자가 권리금을 회수하는 것을 방해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손해배상 청구도 할 수 있다. (...)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청춘택시 타고 '신바람 나들이' 떠나요 ☆*… 택시기사들의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구로구 나들이 봉사단이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신바람 나들이 봉사활동'에서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출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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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이희호 여사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이종걸 원내대표 ☆*…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신임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테입 커팅식 ☆*…1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KOTRA 주최로 열린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 개막식에서 김재홍(오른쪽 두번째) 코트라 사장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내빈이 테입 커팅식을 하고 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미국산 쇠고기 먹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 1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KOTRA 주최로 열린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있다.
☆*… 국내외 식품산업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열리는 서울푸드 2015는 올해 전세계 44개국에서 1,500여 개 식품관련 기업이 참가, '테이블 위의 변화'를 주제로 전세계 식품 트렌드의 변화를 선보인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설계공모 조감도 ☆*… 【서울=뉴시스】서울역 7017 프로젝트 설계공모 조감도 (사진 = 서울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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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공무원연금 개혁 꼬이네… 대통령의 한숨, 새누리의 고심 박 대통령, 국무회의 도중 한숨 박박 대통령, 국무회의서 직접 공무원ㆍ국민연금 연계 반대 못박아 "협상가에게 재량권 줘야" 새누리 지도부 靑에 불만 표출 野 설득 못하면 5월 국회 처리 난망 대통령, 국무회의서 직접 공무원ㆍ국민연금 연계 반대 못박아 "협상가에게 재량권 줘야" 새누리 지도부 靑에 불만 표출 野 설득 못하면 5월 국회 처리 난망 ◇ 박근혜 대통령도, 새누리당 지도부도 12일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5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큰 방향은 공유하고 있지만, 야당을 설득해 관철시킬 방법이 마땅치 않은 데다 당청 관계가 점점 꼬여 가는 탓이다. △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한숨과 뒤이은 긴 침묵으로 불편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박 대통령은 여야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조속한 처리를 압박하는 언급을 쏟아낸 뒤 “하…, 이것(공무원연금 개혁)만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고 탄식하고 약 8초 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다시 발언을 시작한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ㆍ국민연금 개혁 연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는 노력을 외면하면서 국민에게 세금을 더 걷으려 하는 것은 너무나 염치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공무원연금 개혁=국가채무 줄이기, 국민연금 강화=세금 폭탄’이라는 청와대의 논리를 반복한 것이다.
이어 박 대통령은 “지난 1년여 동안 충분한 논의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공무원연금 개혁을 마무리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국민연금 관련 사항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논의를 통해 신중히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야당의 국민연금 연계 주장을 수용하지 말라’는 강경한 지침을 여당 지도부에 다시 한 번 내려 보냈다. (...)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法案 상정 막는 野 △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어디론가 함께 가자고 하는 듯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손을 잡아끌고 있다./조선닷컴
☆*… 전기병 기자 이날 본회의 문턱에서 멈춘 법안 중에는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취업후학자금상환특별법 개정안, 담뱃갑 경고 그림을 의무화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선거구 획정위 독립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이 포함돼 있다. 56건의 법안 대부분은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법안이다. ☆*… 12일 오후 열린 국회본회의장에 김무성대표가 답답한 표정으로 본회의장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조선닷컴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뻔뻔" "쇼하지 말라" 고성ㆍ눈물... 난장판 국회 법안 달랑 3건 처리 후 산회 ◇ 5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12일 개최됐지만 연말정산 환급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안 등 3개 법안만 처리하고 개의 1시간 6분만에 산회했다. 여야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을 두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네 탓 공방’을 했다.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발언 도중 눈물을 쏟기도 했다. △ 사진: 12일 국회에서 열린 제 33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야당은 시작부터 여당을 몰아붙였다. 최민희 새정치연합 의원은 이날 본회의 첫 발언자로 나서 박상옥 대법관 인명동의안을 직권상정해 여당이 단독처리한 사실을 언급하며 해외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정의화 국회의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여당은 새정치연합 소속인 이상민 국회 법사위원장을 물고늘어졌다.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은 법사위원장이 결재를 안 했다는 이유로 본회의에 3개 법안만 상정한 점을 문제 삼으며 “법사위원장의 권한 남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률안은 통상 해당 상임위 심의ㆍ의결을 마친 뒤 법사위로 모아져 조문에 문제가 없는지 따지는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회부되는데 이 위원장이 법사위를 통과한 56개 법안의 본회의 부의를 막아 처리가 불발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야당 의석에서 “ (국민연금 강화) 약속이나 지켜라” “뻔뻔하다”는 등의 고성이 터져 나왔다. 이언주 새정치연합 의원은 “사회적 대타협을 손바닥 뒤집듯 깬 게 누구냐”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권 시효 연장을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일부 여당 의원들이 “쇼 하지 말라”고 비난하면서 본회의장이 여야 의원들의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에 참여했던 여야 의원들이 발언에 나서면서 여야간 설전이 최고조에 달했다. 김성주 새정치연합 의원은 “청와대가 지시했다고 국민 앞에서 합의한 내용을 깨면 안 된다”고 꼬집었고,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새정치연합이 너무 과도한 요구를 한 것”이라고 야당에 책임을 돌렸다. 특위 야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은 의석에 앉아 발언에 토를 다는 여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여가며 “김무성 대표가 발의한 것보다 더 좋은 안을 만들었더니 (안 된다면) 어쩌라는 것이냐”며 “새누리당은 공무원들을 설득해 협상 테이블에 앉힐 결심도 없으면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동현기자 nani@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문재인 “정청래, 최고위원회의 출석 정지”…사실상 직무정지 “정 최고위원, 자숙한다고 했는데 자숙의 내용이 미진” 유은혜 대변인 “무기한 정지…출당 문제는 논의 안돼”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권고했다고 말한 뒤 비공개로 최고위원회의를 계속하려고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정 최고위원과 다른 최고위원들은 비공개 회의를 하기로 하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막말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 출석을 정지시켰다. 사실상 직무 정지 조처리르 내린 것이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정청래 최고위원의 최고위원회의 출석을 정지시키겠다. 그리고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건에 대해서는 당헌 당규에 따라 원칙대로 진행될 것이다. 윤리 심판원에서 조속하게 결정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유은혜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 “정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묵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자숙의 의미가 미흡하다 해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고위원 회의 출석 정지는 지금까지 오해와 우려를 키운 것에 대해 충분한 사과와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직무정지라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유 대변인은 “(출석 정지)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출당 문제에 대해선 전혀 논의가 없었다”고 전했다. (...) 이승준 이세영 기자 gamja@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막말’ 논란 정청래 “당분간 침묵하겠다”
| | | △ “심야에 문재인 대표와 통화…자숙했으면 좋겠다는 말 들어” 사진: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한겨레 자료사진 | ☆*… 동료 의원에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3일 “가급적 공개발언을 자제하고 당분간 침묵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젯밤 심야에 문재인 대표와 통화를 했다. ‘정 최고(위원)가 자숙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며 “심려를 끼쳐 드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당원과 지지자들께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공개발언을 자제하고 당분간 침묵하는 게 좋겠다. 당의 화합을 위해서도 좋겠다는 생각을 (문 대표와)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직 직무정지 논란’에 대해 기자들이 물어보자 “분명히 말하는데 그 부분은 결정된 바도 없고 제안한 바도 없다. 정치적 발언을 좀 덜 하자는 것이다. 해석과 오해의 소지가 있고 분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까 당분간 발언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앞으로 최고위 회의는 참석하고 발언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에스엔에스(SNS) 활동에 대해서는 “추후에 생각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
'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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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미 전문가들 “북, 잠수함 아닌 바지선서 미사일 발사” 위성사진 판독 결과 공개 “수중 발사 기술 못 갖춰” 폭발력 과장하려 ‘사진 합성’ ◇ 북한 노동당 기관지 은 9일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개발 완성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 시험 발사가 진행됐다”며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시험 발사를 지켜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작은 사진은 신문에 함께 공개된 탄도탄의 모습. 붉은색 커다란 글씨로 ‘북극성-1’이라고 적혀 있다. 한·미 정보당국은 탄도탄을 ‘KN-11’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북한이 최근 수중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은 잠수함이 아니라 물속에 잠겨 있는 바지선에서 발사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버뮤데즈 분석관은 “북한이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발표에 상당히 의문을 갖고 있다”며 “너비 10m, 길이 22m 정도의 바지선이 수면 2~3m 아래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일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잠수함 선미에 바지선이 정박돼 있었다”며 “이 바지선은 지난해 10월부터 함경남도 신포 남부 조선소에 정박해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10월 잠수함을 진수한 북한이 6∼7개월 만에 잠수함 탄도탄을 시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북한이 수중 발사실험에 성공했다는 것은 현 단계의 북한 기술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그는 또 북한이 공개한 수중발사 사진은 폭발력을 과장하기 위해 포토숍을 이용해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 언론은 지난 9일 ‘북극성’이라고 쓰인 미사일이 검은 연기를 뿜으며 물속에서 솟구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미사일이 물을 가르고 나오는 장면에 바닷물 위로 엷은 분홍빛 반영이 보이는데 미사일 후미에 진한 붉은색 불길 같은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는 “미 정보기관들은 이번 사출시험이 해저 발사대에서 지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평가했다”면서 “미국 당국자들은 이번 탄도미사일이 잠수함으로부터 발사됐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고 미국 보수성향 매체인 <워싱턴프리비컨>이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북한이 지난해 11월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 지상 실험장에서 SLBM 사출시험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23일에는 해상기지에서, 4월22일에는 이번과 유사한 SLBM 사출시험을 각각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졸았다는 이유로…北 현영철, 반역죄로 '공개처형'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불경죄'로 숙청한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좌측 첫 번째)이 같은 달 24∼25일 김 제1위원장이 주재한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꾼대회에서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지난달 26일 보도한 것으로 김 제1위원장이 회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현 전 부장이 눈을 감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조는 듯이 앉아 있어 꼿꼿한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대조된다. 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 서열 2위로 우리의 국방장관에 해당하는 인민무력부장을 반역죄로 총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권 이후 자신의 지시에 불복하는 간부들을 줄줄이 숙청하는 등 김정은식 ‘공포통치’가 날로 강도를 더해가는 것으로 보인다. (...)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국정원 "현영철 北인민무력부장, 반역죄로 공개처형" ◇ 북한 내 군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최근 반역죄로 숙청됐다고 국가정보원이 13일 밝혔다. △ 사진: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이 2012년 평양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정은 제1비서의 원수 추대 축하 장병 결의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현안보고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이 전했다.현 무력부장은 군 행사에서 조는 모습이 적발되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에 대꾸한 부분이 '불경', '불충'으로 지적돼 '반역죄'로 처형됐다고 국정원은 보고했다.
현 무력부장은 평양의 강건군관학교에서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사포로 공개 처형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 무력부장은 북한 군 서열 1위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다음으로 꼽히는 군내 실력자였고,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미국과 핵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하는 등 건재를 과시한 바 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북한 내부에 '이상징후'… 김정은 회의론 격화 ◇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총살됐다고 13일 국정원이 밝혔다. (...) 사진은 2015년 2월 16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현영철 북 인민무력부장(오른쪽 앞)이 광명성절(김정일의 생일)을 맞이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어린 나이에 권력을 거머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잇따른 숙청을 통해 북한 지도부 내부에 공포심을 불어넣고 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휘두르고 있는 숙청의 칼날은 일반 주민이나 중간 간부가 아니라 지근 거리에서 국정을 보좌하는 핵심 측근들을 겨냥하고 있다.아무리 측근이라 해도 자신의 지시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량한 태도를 보이면 처벌의 칼끝을 피해갈 수 없음을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총살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과 숙청된 변인선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모두 김정은 체제 출범과 함께 그를 보좌한 측근 그룹이다. 앞서 김 제1위원장은 김정일 체제의 일등공신이자 김정은 체제를 만들어낸 후견인인 고모부 장성택과 그의 측근들을 대거 총살하고 그 잔재 세력에 대해서도 숙청했다. 북한 군부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김 제1위원장에게 말 대꾸를 하고 불만을 표출하고 대규모 행사에서 졸았다는 이유로 총살한 것이 대표적이다. (...)
국가정보원은 북한 고위급 인사에 대한 잇따른 숙청과 관련, "간부들 사이에서도 내심 김정은의 지도력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권력 엘리트가 김정은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며 결속 이완 현상을 가져올 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노 컷 기사 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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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80만명 고용·FDI 40% 육박… 베트남경제 동력 된 한국기업 ◇ 맏형 삼성전자, 최근 하노이에 휴대폰 기지 구축 동화기업 성공신화, 亞 목질자재업계 1위 확고히 다져 비공식 비용 커 투자 유의를… 고용 늘리는 업종에만 세제 혜택 △ 사진: 베트남 옌퐁공단의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
☆*…남부 중심 호찌민을 추격한다 베트남의 혁명수도 하노이는 경제 중심도시인 남부 호찌민시의 활달한 분위기가 무안할 만치 활기에 차있다. 근엄하기만 했던 이 북부 도읍이 경제 수도도 겸하고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하노이의 의중은 호찌민과 최고층 건물을 놓고 벌인 경쟁에서 잘 드러난다. 한국 현대건설이 2010년 호찌민 제1군 지역에 올린 68층 빌딩(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은 높이 262m로 당시 베트남 최고층이었다. △ 사진:디엠투이 공단에 입주한 한국업체 동성 비나.
☆*… 그런데 하노이는 정도(定都) 1,0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국 경남기업으로 하여금 347m의 최고층 빌딩인 하노이랜드마크72를 2011년에 준공토록 해 스스로 키를 더 높였다.경남기업의 하노이랜드마크72는 1조2,000억원(미화 10억5,000만 달러)을 투입한 대형 사업이었으나,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에게는 이른바 ‘마천루의 저주’를 불렀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실패한 사업이 되고 말았다.
◇ 베트남의 경제가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성공 신화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목재 전문 동화기업(대표 김홍진)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 사진: 빈푹성의 VRG 동화 MDF 공장.
☆*… 최근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이 하노이 북부에 최대 규모의 휴대전화 해외기지를 구축하면서, 한국기업의 투자 중심도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삼성은 전세계에 판매하는 휴대전화의 40%를 하노이 북부의 두 공장에서 생산하여 작년에 미화 236억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이는 베트남 수출의 17.5%를 차지한다. (...) 안병찬·언론인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구직의 길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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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 아이와 포옹 하는 교황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일(현지시간)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비정부기구(NGO)가 련한 행사에 참석해 약 7000명의 어린이들과 만나 평화와 통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한 아이와 포옹을 하고 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미-러 우크라 사태 후 첫 고위급 접촉…푸틴-케리 회담 ◇ 러시아와 미국 지도부가 지난해 초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처음으로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들을 논의했다. △ 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러시아 휴양도시이자 2014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소치의 대통령 별장 '보차로프 루체이'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다. 연합뉴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2일 오후 5시께(현지시간)부터 흑해 연안의 자국 남부 휴양도시 소치의 대통령 관저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약 4시간 동안 회담했다. 회담은 당초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예정됐으나 크게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외교 수석)은 "회담이 장시간에 걸쳐 솔직하게 이루어졌으며 실무적인 성격을 띠었고 상당히 우호적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회담으로 양국 관계에 도약이 이루어졌다고 말할 순 없지만, 두 강대국이 협력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는 첫 번째 징후가 나타났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샤코프는 "케리 장관이 푸틴 대통령에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구두 안부를 전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케리 장관을 접견해 주길 바랬다"고 소개했다. 오바마는 그러나 케리를 통해 푸틴에게 별도의 친서를 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샤코프는 "오늘 푸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 일정이 논의되진 않았지만 오는 11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나 9월 뉴욕에서 개최될 유엔 총회 등에서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우샤코프는 이날 회담 의제와 관련 이란, 시리아,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문제 등 여러 국제 현안이 논의됐지만, 우크라이나 문제에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됐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국제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 문제와 관련한 러시아의 입장을 상세히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에선 이밖에 북한 문제도 논의됐다고 우샤코프는 소개했다. 케리 장관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소치 시내 호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케리와 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뒤 함께 푸틴 대통령을 접견하러 갔다. (...) 케리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여러 국제 현안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상세히 설명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회담 결과를 전화를 통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도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영국의 해리 왕자와 어린이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영국의 해리 왕자가 1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쇼핑센터를 방문해 환영 나온 인파 중 입을 벌리고 좋아하고 있는 아기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유대인 압송했던 독일의 그 기차역… 이스라엘 대통령, 현장 찾아와 헌화 △ 레우벤 리블린(왼쪽에서 둘째) 이스라엘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그뤼네발트 기차역의 ‘17번 승강장’ 앞에서 꽃을 바치고 있다./AP 뉴시스
☆*… 나치 독일군들은 독일 거주 유대인을 이 승강장에서 기차에 태워 강제 수용소로 보냈다. 리블린 대통령은 독일·이스라엘 수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지난 10일 사흘 일정으로 베를린을 방문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독일·이스라엘 국교 50주년 기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독일-이스라엘의 국교 50주년을 맞아 베를린을 방문중인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왼쪽)이 11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대통령 관저에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오른쪽)과 공동기자회견 중 악수를 하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그리스, IMF구제금융 7억5000만 유로 상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11일(현지시간)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가 열린 가운데,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활짝 웃으며 피에르 모스코비시 유럽연합(EU) 경제담당 집행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한편 그리스는 국제통화기금(IMF) 채무 7억 5천만 유로를 상환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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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제트맨'의 비행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제트맨'으로 불리는 스위스의 모험가 이브 로시 등이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두바이=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라이베리아 에볼라 종식 선언]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신규 발병 환자 없이 42일이 지난 라이베리아에 에볼라 발병 종료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몬로비아에서 학생들을 집으로 보낸 학교 교실이 텅 비어 있다. 몬로비아=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에볼라서 해방 △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열린 ‘에볼라 종식 축하행사’에서 한 여성이 ‘에볼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9일 “라이베리아에 더 이상의 에볼라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AP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피델 카스트로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쿠바를 방문 중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평의회 의장과 회동해 활짝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올랑드의 이번 쿠바 방문은 1898년 쿠바 독립 이후 프랑스 대통령으로는 117년 만에 처음이고, 서방 지도자로는 1986년 펠리페 곤살레스 스페인 총리 이후 29년 만이다. 아바나=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남,북 키프로스 통일 협상 재개]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키프로스 니코시아 유엔 완충지대에서 11일(현지시간) 만찬에 참석한 남키프로스의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대통령과 북키프로스의 무스타파 아큰즈 대통령이 에스펜 바트 에이데 유엔 키프로스 특사 사이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그리스계와 터키계로 분단된 남북 키프로스의 정상이 7개월 동안 중단된 통일협상 재개를 논의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지난해 선체인양된 사고 유람선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지난 2012년 1월 승객과 선원 등 4천229명을 태우고 가던 중 이탈리아 질리오섬 해안에서 암초에 부딪혀 좌초·침몰해 승객 32명이 사망했던 초대형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11일(현지시간) 제노아 항에서 예인선에 끌려 가고 있다. 코스타 콩코르디아호는 좌초된지 2년 6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선체 인양 작업을 마치고 제노아 항에 도착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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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줄 맞춰 서 있는 미군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트빌리시 외곽의 바지아니 군사 기지에서 11일(현지시간) 조지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신속대응군과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조지아 합동 군사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미군들이 줄을 맞춰 서 있다.트빌리시=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법정을 떠나고 있는 정보 유출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전직 중앙정보국(CIA) 직원 제프리 스털링이 기밀 정보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은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스털링이 부인과 함께 알렉산드리아의 법정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온 여학생들 ◇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집단 납치됐다가 탈출한 나이지리아 치복 지역 여학생들이 ‘보코하람의 여자’라는 오명과 낙인으로 계속해서 고통 받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는 이로 인한 고통을 참지 못해 마을과 가족의 품을 떠나고 있다고 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사진: 지난해 9월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수도 아부자에 온 여학생들. 아부자=AP 연합뉴스
☆*… 이런 고통 속에서도 탈출한 57명의 치복 여학생들 중 데보라(19) 등 3명의 학생이 당당하게 “보코하람을 용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자”고 보코하람에 피랍되었던 여성에게 독려해 감동을 주고 있다. AFP통신은 11일 데보라와 그녀의 친구 블레싱, 마리의 이야기를 전했다. 세 여학생은 새롭게 보코하람의 납치로부터 풀려난 여성들에게 “우리가 그들(보코하람)을 용서하면, 신이 우리를 용서할 것이다” “이젠 풀려났으니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때”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코하람의 집단 납치사건 당시에는 국제사회의 공분이 일고, 세계 곳곳에서는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소녀들을 돌려줘’(BringBackOurGirls) 캠페인이 벌어졌지만, 정작 탈출에 성공한 여성들에게는 낙인과 비방이 돌아오고 있다. 지난해 4월 14일 보코하람에 의해 집단 납치된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치복 공립여자중등학교의 276명 여학생들 중 탈출에 성공한 것은 57명뿐이다. 나머지 219명의 여학생들은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아직 실종 상태다. 국제엠네스티(AI)는 지난해 초부터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에서 납치한 여성의 수는 2,0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보르노주는 보코하람의 주 활동 무대로, 치복 여학생 집단 납치사건 이외에도 무장세력에 의해 1만2,000명 이상이 죽고 1,500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카심 셰티마 보르노주 지사는 4일 보코하람의 계획이 “임신한 여성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뒤 나중에 태어난 아이들을 다시 납치하는 것”이라며, 그들 계획대로 될까 봐 매우 걱정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여성들이 강간으로 인해 갖게 된 아이를 증오하고 버리거나 방치하는 경향이 있어 매우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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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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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강력한 엘니뇨 발생에 대한 기상학자의 경고 ☆*… 【켄드라파라=AP/뉴시스】세계 기상학자들이 올 하반기에 엄밀한 의미에서의 강력한 엘니뇨가 발생해 가뭄, 홍수 등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호주 기상청은 지난 수 주 동안 조사한 결과 엘니뇨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이번에는 지난해처럼 강도가 약하거나 일보 직전에 그치는 수준이 아니라 아주 실질적인(substantial) 현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8월 6일 인도 동부 오리사주(州) 켄드라파라 구역에서 홍수로 가옥 한 채가 물 속에 고립돼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토네이도 강타 피해현장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미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반(van) 시에서 간밤에 토네이도가 강타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부서진 주택, 차량 등 잔해를 피해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 전체의 30%가 토네이도 피해를 입었다면서 주택 100채 정도가 부서졌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화염에 휩싸인 예멘의 고대 요새 ☆*… 최근 시아파 반군이 점령한 예멘 타이즈의 고대 요새인 알카히라성이 12일(현지시간) 화염에 휩싸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이날 5일 간의 휴전을 몇 시간 앞두고 시아파 반군과 그들의 동맹세력을 목표로 한 공습을 계속했다.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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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미국 열차탈선 사고 긴박한 구조작업 ☆*… 【필라델피아=AP/뉴시스】미국 구조대가 1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조사하고 있다. 마이클 누터 필라델피아 시장은 미국 철도여객공사(암트랙) 188호 열차가 탈선 후 전복돼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네팔 규모 7.3의 2차 강진 산사태로 묻힌 복구장비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2일 네팔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가 긴급구호단 및 긴급의료단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고르카 지역에서 산사태로 묻힌 복구장비.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극한 공포… 카트만두 주민들 겁에 질려 거리로 네팔 17일만에 또 강진 ◇ 지난달 25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12일(현지시간) 낮 12시 50분 쯤 규모 7.3의 2차 지진이 발생하자 주민들이 거리 한 가운데 나와 앉아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이 에베레스트와 가까운 마을 남체 바자르(Namche Bazar)에서 서쪽으로 68㎞ 떨어진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대지진 악몽에서 아직 깨지 못한 네팔 국민들은 12일 발생한 두 번째 강진으로 다시 한 번 극한 공포에 떨어야 했다. 지진 발생 직후 수도 카트만두에선 주민 수천명이 건물 붕괴를 우려해 거리로 뛰쳐나오는 모습이 목격됐다. (...) 신두팔촉은 지난달 대지진 당시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아직까지 정확한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정부와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사망자 수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
◇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원은 18.5㎞로, 지난달 있었던 대지진 진원인 15㎞보다 깊다. 진원이 얕을 수록 피해가 커진다.
☆*… “어제 뉴스에서 지진 위험이 매우 낮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었다”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나와 아이들 모두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딸을 데리고 거리로 긴급 대피한 술라브 싱은 AP에 “이번에는 정말로 죽는 줄 알았다.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이번 지진이 닥쳤다”라고 말했다. (...) 카트만두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 카트만두 국제공항도 지진 여파로 잠시 폐쇄됐다. 카트만두 유니세프 직원인 로즈 폴리는 “나는 마치 거친 바다 위에 떠 있는 보트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AP에 지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한적십자사 긴급구호대를 이끌고 네팔에서 구호활동 중인 산악인 엄홍길(55) 대장이 12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을 직접 경험했다. 사진은 카트만두 서쪽 산악지대인 고르카지역에서 구호활동 중인 엄홍길 대장. 대한적십자사 제공
☆*…한편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대를 이끌고 네팔에서 구호활동 중인 산악인 엄홍길(55) 대장과 일행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엄 대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수도 카트만두 서쪽 산악지대인 고르카주의 만드레 마을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던 중 엄청나게 큰 산사태 소리를 들었다”며 “다행히 지진발생 당시 산 밑 공터에 있었기 때문에 무사하다”고 말했다.
네팔 오지에 학교를 건설하는 사업을 벌이는 엄 대장은 이날 고르카주 만드레 마을의 13번째 학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엄 대장은 “산 위로는 구호품을 실은 트럭이 올라갈 수 없어서 산 밑 공터에 주민 1,000여명을 모은 뒤 짐을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계곡 너머 산 쪽에서 엄청나게 큰 소리가 들려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송옥진기자 click@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日동북지역에 규모 6.8 강진…"동일본대지진 여진 추정" ◇ 13일 오전 6시12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추정되는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宮城)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46km로 파악됐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 이 지진으로 이와테(岩手)현 내륙 남부에서 진도 5가 넘는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고, 홋카이도(北海道)에서 혼슈 중부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진도 1∼4의 흔들림이 측정됐다. 도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 해일(쓰나미)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진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新幹線) 일부 노선이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 진앙과 가까운 이와테현과 미야기현의 경찰 및 소방 당국에 의하면, 부상자와 물적 피해 관련 정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또 도쿄전력은 동일본대지진때 사고가 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 하세가와 요헤이(長谷川洋平) 과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진은 4년전 거대 지진(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1주일 정도 안에 최대 진도 5에 가까운 흔들림을 동반한 여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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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속보] 내곡동 예비군훈련장 ‘총기 난사’…2명 사망·3명 부상) ◇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사고 소식을 접한 주민과 훈련병 가족들은 하나같이 당혹감과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 13일 총기 난사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예비군훈련장에서 군 앰뷸런스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예비군 가족들 부대 앞에 속속 몰려와
☆*…사고 직후 군 당국은 부대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훈련받는 예비군 가족들이 부대 앞에 속속 몰려와 행여나 자식이나 남편이 다치지 않았을까 불안한 마음으로 군 당국의 설명을 기다렸다. (...)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한 예비군 가족들은 사고 소식을 듣고는 걱정되는 마음에 속속 내곡동 부대 앞에 모여들었다.사고를 목격한 예비군들은 아직 부대 내부에 있으며 부대 측에서는 이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이라는 A씨는 낮 12시30분께 부대 앞에 달려왔다. A씨는 “남편이 어제 부대에 들어갔는데 뉴스를 보고 심장이 뛰어서 달려왔다”며 “전화통화도 안돼 너무 걱정되는데 부대에 전화해보니 부대로 직접 오라고 해서 왔지만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
오후 1시께 훈련장을 찾은 한 어머니는 “방금 전에 아들로부터 ‘나는 괜찮으니 걱정 말라’는 전화가 왔다”며 “뉴스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하도 걱정돼서 훈련장으로 왔는데 오는 길에 통화가 돼서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 (서울=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훈련장 도착한 국과수 차량 ☆*… 13일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훈련장에서 행정자치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차량이 입구로 진입하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단독] 박범훈 '비리 덩어리' 중앙대 총장 때 기부금 100억 유용 청와대 입성 후엔 총 1억 수뢰 1억 횡령·2억대 사기도 확인 검찰, 여죄 캐려 추가 조사 ◇
☆*… 박범훈(67ㆍ구속)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앙대 총장 시절 애초 학교 수입으로 처리해야 하는 우리은행 기부금 100억원을 받아 60억원을 재단이 학교에 지원한 돈으로 둔갑시키고, 청와대 입성 후에는 총 1억원에 달하는 각종 뇌물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중앙대 재단 이사장이던 박용성(75) 전 두산중공업 회장도 박 전 수석의 100억원대 기부금 유용(배임) 혐의의 공범으로 보고 이번 주 소환을 추진 중이다. 검찰은 박 전 회장에 대해 사립학교법 위반과 함께 뇌물 공여 혐의를 두고 조사 중이다.
1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2009년 1월~ 2010년 8월 당시 중앙대 총장이던 박 전 수석은 우리은행에 전속영업권(주거래은행)이 보장되도록 하고 학교건물 임대대가로 받은 기부금 100억원을 학교회계가 아닌 법인회계(재단)로 전용했다. 중앙대 측은 당시 모 은행으로 주거래은행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다 우리은행과 계약을 연장했다. (...) 사립학교법 29조에 따르면 학교회계와 법인회계는 명확히 구분되고 기부금은 학교회계 수입으로 관리해야 한다. 검찰은 박 전 수석이 법인회계에서 학교회계로 지급할 법정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보고 있다. (...)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조현오 전 경찰청장, 이번엔 수뢰 혐의로 수사대상에 "5000만원을 선의로 건넸다" 부산지역 건설업자 진술 나와 친한 경찰간부들 승진 로비한 듯 조씨, 만남은 인정 혐의는 부인 ◇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이번에는 경찰간부 승진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검찰 수사선에 올랐다. 이명박 정부에서 경찰청장을 지낸 조 전 청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고액 차명계좌 보유’발언으로 사자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작년 3월 징역 8월의 실형이 확정된 바 있다.
☆*… 부산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는 12일 부산지역 중견업체 H건설 실소유주 정모(51)씨에게서 “2010∼2011년쯤 당시 조현오 경찰청장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정씨의 자택과 회사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한 뒤 그를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정씨가 당시 부산경찰청 소속 간부 3명의 승진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이들 경찰간부를 먼저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인사청탁을 한 경찰 간부들은 현재 수도권 지역에 근무하는 K 경무관과, 부산지역에 있는 Y,K 총경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특정 경찰 간부의 인사청탁 명목으로 돈을 준 것은 아니고 선의로 돈을 건넸다”며 대가성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부산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경찰 인사들과 가깝게 지냈다.
검찰 관계자는 조 전 청장과 관련, “뇌물 액수와 소환 시기를 공개하기에 아직 이르다”면서 “주말쯤 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 전 청장은 “2011년 3월에 청장 관사로 찾아온 정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청탁이나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청탁 대상으로 거론되는 간부들의 인사는 정씨가 관사를 찾아오기 훨씬 전인 2010년 11월에서 2011년 1월에 단행됐다”고 주장했다.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불법수출된 전략물자 ☆*…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진행된 전략물자(탄창) 불법 수출한 전 현직 군 간부 등 검거 관련 브리핑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국제범죄수사대 관계자가 증거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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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음성 식품공장 신축현장서 근로자 3명 추락 ☆*… 【음성=뉴시스】박재원 기자 = 13일 오후 2시48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의 한 식품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천장 전기공사를 하던 근로자 3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사진= 충북소방본부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고개숙인 청주 강도살인 암매장 피의자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지인을 목 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한 김모(19)군과 지모(19)군에 대해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돈을 빼앗기 위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pjw@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곤 송환 ☆*… 【인천공항=뉴시스】강진형 기자 = 2007년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 및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 피의자 김성곤이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송환 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씨는 2007년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해 사전을 일으킨 뒤 필리핀으로 도주했으며, 2008-2012년 한국인 관광객을 연쇄 납치하고 석방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아현동 주택 화재 ☆*…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동대문구 인테리어 소품자재점 화재 ☆*… 【서울=뉴시스】13일 오후 12시 46분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32길에 위치한 한 인테리어 소품자재점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동대문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진천서 매트리스 공장 화재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13일 오후 1시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사면 화상리의 한 매트리스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3개 동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 진천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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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공군, 호크 유도탄 전술사격훈련
☆*… 공군이 13일 충남 대천사격장에서 실전능력 향상 및 최상의 전비태세 유지를 위한 호크 유도탄 전술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격훈련은 적 항공기 침투상황을 가정하여 단발 사격과 동시 사격으로 진행됐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SLBM 잡을 잠수함 공백… 軍이 직면한 4가지 고민
北 잠수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3000톤급 잠수함 건조 예정 불구 2023년이나 돼야 작전 투입 가능 美 핵잠수함 전진 배치도 거론 사드 등과 안보비용 급증 부담 北 '성동격서' 도발 가능성도… 잠수함 장기 은폐 등 기만전술 우려 ◇ ○ 北 SLBM 개발 후 대응전력 공백 불가피 비대칭전력인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이 고조되면서 우리 군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군 당국은 모든 가용수단을 동원해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하지만 대비태세에 허점이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잠수함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은 잠수함이다. 바다 위나 상공의 탐지장비가 수중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없는 반면, 수중에서는 근접 추격해 격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군은 현재 최신예인 214급(1,800톤) 잠수함의 두 배 정도 되는 3,000톤급 잠수함을 건조할 예정이다. 문제는 배치 시기다. 2020년에 해군에 인도하면 3년 후쯤에야 작전에 투입할 수 있다.
반면 북한은 앞으로 SLBM은 최장 3년 이내, 수중 발사대인 신포급(2,000~2,500톤) 잠수함은 5년 안에 전력화할 것으로 국방부는 예상하고 있다. 2020년 이전에 모든 개발과 실전배치가 끝난다는 얘기다. 우리 군의 3,000톤급 잠수함보다 3년 정도 앞선다. 그나마 3,000톤급 잠수함은 북한 잠수함과 달리 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도 없다. 따라서 SLBM에 맞설 수중전력의 공백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 항진 중인 214급 잠수함 모습. 해군 제공
☆*… 이에 국방부는 12일 “대북 선제타격용인 ‘킬 체인’과 탄도탄 요격용인 한국형미사일방어(KAMD)체계의 작전범위를 해상으로 확장해 억제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킬 체인과 KAMD는 당초 지상의 미사일과 발사대를 겨냥한 무기체계인 만큼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두 가지 모두 개발 목표가 2020년대 중반까지여서 SLBM 배치시점보다 한참 늦다. (...) 간간이 수면 위로 부상해야 하기 때문에 위치가 노출되는 우리의 디젤잠수함으로는 불가능한 방식이다.
○美 핵잠수함 배치하면 안보비용 급상승 사실상 무한대 잠항이 가능한 미국의 핵잠수함을 북한 잠수함 기지 앞에 전진 배치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SLBM을 탑재한 북한 잠수함의 이동을 길목에서부터 원천 봉쇄하는 것이다. 이 경우 북한이 물 속 어디에서 미사일을 쏠 지 애태우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반대급부로 지불해야 할 안보비용이다. (...) 이처럼 수중에서 북한의 SLBM 공격을 온전히 막아내기에 우리 군은 역부족이다. 이에 군 당국은 지구정지궤도에 6대를 띄워놓은 조기경보위성(DSP)으로 한미 양국이 (...) 노 컷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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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임무 완수 '불가능은 없다!' △ 13일 오후 대구 유통단지로 엑스코에서 열린 '제1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2015 소방 종합시범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이 레펠로 옥상에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 13일 오후 대구 유통단지로 엑스코에서 열린 '제1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2015 소방 종합시범훈련'에서 인명구조를 마친 구조대원이 역레펠로 탈출하고 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스승의날, 사랑의 케이크 전달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에서 대학 총학생회와 제과제빵 전공 학생들이 스승의날을 앞두고 하트 모양을 만든 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구운 케이크를 선물하고 있다. 학생들은 케이크 165개를 만들어 대학 전임교수 165명 전원에게 전달했다. yulnet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곤충 과자’ 어떤 맛일까 ☆*… 12일 경기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린 '곤충산업 기획전시회’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이 곤충을 재료로 만든 쿠키, 양갱 등 요리를 맛보고 있다./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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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거창군 수승대 거북바위와 일하는 촌노 ☆*… 【서울=뉴시스】13일 경남 거창군이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적외선 카메라로 개조한 뒤 5월의 자연을 담아 공개했다.
적외선사진은 열을 감지하는 탓에 광합성을 하는 나뭇잎을 눈이 내린 것처럼 밝게 만들고, 차가운 물이나 하늘은 까맣게 만들어 몽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사진은 거창군 수승대 거북바위 모습. (사진=거창군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장성은 지금 '옐로우시티' ☆*…【장성=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옐로우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에 꽃동산이 생겨나면서 장성이 점차 옐로우시티로 변해가고 있다. (사진=장성군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내달 준공할 청주 흥덕지구 축구공원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청주 서부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흥덕지구 축구공원을 내달 준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조감도.(사진=청주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사계절 내내 꽃 향기 가득한 밀양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3일 경남 밀양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계절 내내 꽃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밀양을 선물하기 위해 조성한 밀양강과 보물 제147호 밀양 영남루를 잇는 밀양교의 아름다운 꽃들이 화려한 꽃물결을 연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하늘 뒤덮은 일렁이는 빛의 물결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12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 앞 광장에서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가르더가 빛의 흐름으로 연출한 ‘물빛’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12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 앞 광장에서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가르더가 빛의 흐름으로 연출한 ‘물빛’ 하늘을 뒤덮고 있다. 암스테르담/연합뉴스디지털뉴스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12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국립미술관 앞 광장에서 네덜란드 예술가 단 로세가르더가 빛의 흐름으로 연출한 ‘물빛’ 하늘을 뒤덮고 있다. 암스테르담/연합뉴스 조명기반의 설치작품을 선보여 온 단 로세가르더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얻어 빛을 밝힌 자전거 도로를 비롯해, 무지개로 변신한 암스테르담 중앙역의 아치 등을 선보였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 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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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 【서울=뉴시스】12일(현지시각) 러시아 첼랴빈스크 트렉토르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5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러시아 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아름답게' ☆*…【서울=뉴시스】12일(현지시각) 러시아 첼랴빈스크 트렉토르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5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러시아 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 ☆*… 【서울=뉴시스】12일(현지시각) 러시아 첼랴빈스크 트렉토르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5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F) 시범단 시범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세기의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올해로 68회째 맞는 칸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이번 영화제 공식 포스터인 세기의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대형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칸=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막 오른 칸영화제… 한국영화 새 얼굴들이 간다 신수원·오승욱·홍원찬·한준희 감독 초청 네 편 모두 제작비 30억 미만 수작 "칸이 주목하는 신진 감독 등장 고무적" ◇ △ 사진: 오승욱 감독이 15년 만에 선보인 영화 '무뢰한'. CGV아트하우스·리틀빅픽쳐스 제공
☆*… 한국 예술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는 대가 호칭이 따르는 이창동 박찬욱 김지운 봉준호 감독 대신 새로운 인재들이 등장했다.
칸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에 올해 초청된 한국영화는 세 편이다. ‘마돈나’(감독 신수원)와 ‘무뢰한’(감독 오승욱)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서, ‘오피스’(감독 홍원찬)가 비경쟁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각각 상영된다. △ 사진: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 CGV아트하우스·리틀빅픽쳐스 제공
☆*… 세 작품의 감독 이름은 대중의 귀에 익숙지 않다. 신 감독은 ‘레인보우’와 ‘순환선’ 등으로 평단의 인정을 받았으나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 감독은 ‘킬리만자로’이후 15년 만에 두 번째 메가폰을 잡았다. 중고 신인인 셈이다. 홍 감독은 ‘오피스’가 첫 장편영화다. 데뷔작으로 비공식 부문인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까지 포함하면 올해 칸영화제는 모두 낯선 얼굴들이 한국영화를 대표하게 됐다. ◇ 또한 칸으로 향하는 네 편 모두 제작비가 30억원 아래인 중저가 영화다. 다분히 한국 영화산업의 지형 변화가 반영된 결과다. 투자배급사들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상업영화에만 투자하려 할 뿐 영화제를 겨냥해 튀는 영화에 제작비를 쏟아 부으려 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다. △ 사진: 홍원찬 감독의 '오피스' 등이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를 대표한다. CGV아트하우스·리틀빅픽쳐스 제공
☆*… 한 영화계 관계자는 “개성 강한 장르영화에 투자를 주저하는 경향이 영향을 줬다”며 “칸영화제 진출에 따른 마케팅 효과가 예전보다 못한 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요즘 상업영화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다 보니 중저가 수작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취화선’과 ‘올드보이’ ‘밀양’ ‘하녀’ 등 과거 칸영화제 초청장을 받았던 주요 영화들은 중급 이상의 예산을 들여 일정 수준의 작품성과 장르영화로서의 독특한 개성을 확보했다. 결과적으로 칸영화제에 진출하고 수상까지 하고 나면 이를 흥행에 적극 활용했다.
‘취화선’과 ‘밀양’은 칸영화제 감독상과 최우수여자배우상 수상을 계기로 흥행 뒷심을 얻었고, 국내 종영 뒤 칸을 찾았던 ‘올드보이’는 이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받고선 재개봉했다. ‘하녀’도 경쟁부문 초청에 힘입어 예상보다 많은 관객(230만4,487명)이 찾았다. (...) 영화평론가 전찬일씨는 “여전히 칸이 주목하는 사람은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감독”이라고 단언했다. 전씨는 “그래도 오승욱 신수원 한준희 등 칸이 주목할 새로운 감독들이 나온 점은 고무적”이라며 “올해가 한국영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라제기기자 wenders@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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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개관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3일 오후 광주 동구 옛 광주가톨릭센터 자리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개관 한 가운데 윤장현 광주시장 등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hgryu77@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군화에 짓밟혀 주인 잃은 신발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기억하고 세상에 알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1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옛 광주가톨릭회관 자리에 문을 열었다. 정수만 전 5·18민주유공자회장이 '주인 잃은 신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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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총탄자국과 태극기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기억하고 세상에 알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13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옛 광주가톨릭회관 자리에 문을 열었다. 공권력에 의해 발사된 총탄자국 뒤로 태극기 사진이 펼쳐져 있다. hgryu77@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모호한 미해결의 해결, 일본에 '독도 몽니' 명분 줬다 1962년 한일회담서 독도문제 대두 최종 담판서 독도 명시 않는 대신 분쟁 대상에 포함시킬 여지 남겨 한미일 외교문서엔 독도문제 관련 JP의 타협적 태도 곳곳에 적시 제3국 조정안 JP 독단 의혹, "독도 밀약 헛소문" 주장도 의문 ◇ 1965년 6월22일 일본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열린 한일조약 제협정 조인식에서 이동원 외무장관이 사토 에이사쿠 일본 총리(오른쪽)와 환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조인식 직전에 독도 문제와 관련된 '분쟁해결에 관한 교환공문'에 대한 막판 문구 조율을 마쳤다. 사토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외조부이면서 아베가 존경한다는 기시 노부스케 전 일본 총리의 친동생이다. 왼쪽은 김동조 당시 주일대사. 출처 국가기록원
☆*… “이것은 다이너마이트와 같다. 한국의 야당과 대중은 일본의 야당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협적이다. 독도 문제는 한국 정부의 사명(死命)과도 관련된다. 우리는 ‘두 나라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과 같이 ‘발생하는’을 삽입하길 원한다.”(이동원) “지금까지 일본이 내놓은 제안조차도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양보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양보는 불가능하다.”(사토 에이사쿠)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0월 독도를 찾은 한국산악회 울릉도ㆍ독도 조사단이 앞서 1년여 전에 일본측이 박아 놓은 일본식 행정구역 표시 나무말뚝을 뽑아내고 한국령을 알리는 표지석과 태극기를 게양했다.
☆*… “발생하는 이란 표현을 삽입하면 미래의 분쟁에 한정되어 다케시마 문제는 제외된다는 것이 분명해지므로 불가하다.”(우시로쿠 도라오 외무성 아시아국장) “그렇다면 좋다. 일본측의 최종안을 수용하는 대신 한 가지만 부탁하겠다. 한국 대표단이 귀국해서 여기에는 독도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하더라도 공식적으로 즉각 반박하지 말아주길 바란다. 이것은 우리의 생명과 관련되어 있다. 다만, 일본이 나중에 의회에서 독도가 포함된다는 취지의 답변을 하더라도 이를 자제하라고 부탁하지는 않겠다.”(이동원)
한일협정이 조인되기 직전인 1965년 6월22일 오후 4시15분부터 20분간 일본 총리관저에서 이동원 당시 외무부장관과 사토 에시사쿠(佐藤榮作) 일본 총리는 이렇게 독도 문제를 놓고 막판 담판을 벌였다. 이 장관이 일본측 최종안을 수용하면서 합의, 조인된 이른바 ‘분쟁해결에 관한 교환공문’은 아주 짧게 그것도 매우 애매한 문구로 구성됐다. “양국 간의 분쟁은 우선 외교상의 경로를 통해 해결하고, 해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양국 정부가 합의하는 절차에 따라 조정을 통해 해결하기로 한다.” ‘미해결의 해결’이 남긴 함정 (...) 여기에는 우선 일본측이 집요하게 넣자고 요구했던 독도라는 단어가 빠져 (...) 이동준 기타큐슈대 국제관계학과 부교수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길거리 판촉물로 전락한 추억의 만국기 동심 끌어 안던 순수함이 '호객용' 으로 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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