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 또 축하하옵니다.'
우리들의 천사, 김영애님과 그의 뒷동수님께옵서 첫째 아드님(강 승범 군)을 분가시킵니다.
그동안 키우시느라 온갖 기쁨과 행복을 누려오셨지만 또 새로운 짝을 맞추어 분가시키니
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오는 2월 11일(토) 오후 2시,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 밀레니엄웨딩홀에서,
우리 다함께 축하합시다.
승용차로 오실 분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타워펠리스 옆으로 오시고,
지하철로 오실 분은, 3호선 또는 분당선의 도곡역 하차, 4번출구, 100미터 직진,
딱 100미터만 직진하고, 곧바로 오셔서 힘차게 축하의 마음과 박수를 보내셔야 합니다.
혹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염려되어 참고로 말씀드리오면, 축하는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며 축하의 선물은 다다익선이라 하오니 알아서들 하시기 바랍니다요.
그리고, 점심을 미리 먹고 가는 것이 예의가 아니냐고 속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발 철없이 그러지들 마시고 조금 일찍 오셔서 엄청 많이 준비해놓은 음식들을 많이많이 소화시켜주셔야 예의인 것이지요, 고롷지 않나요?
연락처; 군인공제회관 전화 02-2190-2222/천사 02-3411-8964 또는 011-410-070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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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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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06.01.26 09: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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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죄송하고, 감사하고.... "꾸~ 벅"
죄송한 것은 시어머니가 축가를 못 불러서이고 ... 감사한 것은 새 딸을 얻어서 이고 ...나도 ~~ 꾸~벅
딸과 며느리는 어떻게 다른가? 얼마 뒤에는 알게 되겠지. 아니지, 딸이 없어서 모르나? 어쨌거나 축하합니다.
종상에게,'글쎄 몇시가 좋을까?아무리 잔치집이라해도 우리가12시부터 죽치면혹쫓겨나지않을까몰러.조금 더써서1시면어떨까'/'남들까지 비행기를 너무태우는거같아 애라이썅 이번에는 잠수를 탔더니,글쎄 뒷맛이 씁쓸하구만그랴''기러기방도 가끔은 적막해도 좋은것아닐까,그래서 기러기방도 당분간 방학,방학합세닷,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