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부흥하는 한해, 놀라운 축복의 한해, 기적의 한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5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2025년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신년하례예배 참석자들은 ‘부흥하는 한해, 놀라운 축복의 한해, 기적의 한해’가 될 것을 선포하며 믿음의 감사 기도를 드렸다.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가 대표기도 하고 있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는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의 대표기도 후 협동총무 송시웅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금은 기도할 때’(베드로전서 1장 7-8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섬기는 교회와 성도가 미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놀라운 부흥의 원년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교회는 폭발적으로 부흥하게 되어 있다”면서 “왜냐하면, 희망이 교회밖에 없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정치적 논리를 다 던져버리고 이제는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영적 용사로 무장시켜 복음의 증인들을 키우는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축원한다”며 “교단 내에서 서로 비방하고 다투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것은 마귀의 역사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 교단이 대통합의 역사를 이루고 대부흥의 역사를 이루가자”고 말했다.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 크리스천들을 하나 되게 만들어 주시면, 이 땅의 모든 정치적인 혼란과 외교적인 신뢰도 다시 회복되고 침체된 경제도 벗어나게 될 것이다”며 “여러분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섬기는 교회와 성도가 미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 기하성 교단이 대통합의 역사를 이루고 대부흥의 역사를 이루가자”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완수하여 장차 주님 앞에 설 때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선 된 종’이라 칭함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부총회장 엄태욱 목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특별기도했다.
설교 후 총회장 정동균 목사와 일본 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고, 특별기도시간이 진행됐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하여’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하여’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부총회장 엄태욱 목사,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하여’ 부총회장 김양일 장로가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총무 엄진용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광고 하고 있다.
재단법인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가 헌금기도를 했고, 총무 엄진용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광고를 전했고,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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