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토)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숲길 여행, 두번째

[그루터기]

      걷는길님과 따르미님..

      그린비님이 외롭게 숲속에서.

       도라님, 그린비님, 장군님 께서도 같이..

      숲길안의 생태연못입니다.

      이 사진도 좀 흔들렸네요. 죄송합니다.

       자작나무가 낙엽송을 만났을때는...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이 걷는길님과 따르님은 두분이 만나서 언니, 동생이 되었답니다.

        ㅎ ㅎ ㅎ.

       명품숲길인 자작나무 속에서의 햇빛이 투과된 나뭇잎도 볼만은 하는군요.

       어디로 다녀보실려구요?

     스타카토님과 큰누리님. 식물과 곤충에 많은 지식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새로운 사물을 찿아 관찰하시며 기록을 남기러

      다니시는 중이십니다.

      스타카토님의 도움으로, 이름이 "사향제비나비" 애벌레이라십니다.

      스타카토님의 열정으로 나비촬영이.

     저도 한번 촬영 해보았습니다. 이름은 "번개오색나비"로 스타카토님이 도움주셨습니다.

     이제 한시간의 명품숲길 탐방의 자유시간후에 모여서 단체촬영을 준비합니다.

      회원님들의 모습이..

      발도행 화이팅을 외치며.

     아이올라,  들꽃이라는 펜션으로 유기농 점심식사하러 올라가고 있습니다.

      찰랑찰랑님, 도라님, 마음의 평화님께서.

     찰찰랑님의 팔이, 나무둥치에는 어림도 없죠?

     마음의 평화님은 나무에 아예 안기셨네요.

      강원도의 먼산이.

      강인한 식물의 생명력은 줄기를 허공에 띄우고.

      여기는 원대리와 회동마을의 경계입니다.

      아이올라로 가는중의 물고기 입모양, 아님 졸리는 강아지의 입부분일까요?  돌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상사화님이 기르키는 돌을 고요바다님, 이백님도 보고 걸으십니다.

     개망초의 도열로 하얀꽃밭의 기분을 만끽합니다.

       여긴 바이크 도로도 같이 나 있습니다.

     찰랑찰랑님도 망초의 흰꽃을 그냥 못 지나치시네요.

       점심으로 예약된 아이올라, 들꽃 펜션식당으로 걸어가시는 환타님, 쇼리사랑님, 시월애님들의 옆지기이신 윤씨네, 한결님,

       새박님이십니다.

[에비앙]

시원스레 쭉 뻗은 자작나무숲! 부드러운 나무결! 그 길목에 폭풍바람! 참으로 멋진 풍광이었습니다.
가을에도 겨울에도 또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가을 , 겨울에는 또 다른 모습이 나타나겠지요. 걸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고요바다]

그루터기님~ 오랫만에 함께 해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여행길을 다시 추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루터기]

건강하신 모습 뵈오니 기쁘네요, 항상 건강하시며 도보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세화]

사진작가들이 많네요, 우리카페...
좋은사진 기록,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기록남겨둔 덕분입니다.

[스타카토]

그루터기님! 오랜만에 애벌레를 봤더니만 틀려버렸네요.
청띠신선나비가 아니라 사향제비나비 애벌레 입니다. 죄송합니다.
그 아래 나비는 번개오색나비인데 저도 처음 봤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할께요.
그리고 제 핸폰이 시원찮아서 번개오색나비 사진 퍼가도 될까요?

[그루터기]

전 뒤따라가며 많이 배웠죠. 여기후기사진은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많이 도움주셨다면 제가 더 기쁘죠. 네, 정확히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이거다]

사진이 깔끔합니다.
흰 자작나무 숲 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그루터기]

자작숲속의 그래이거다님, 어디 가셨는지?, 사진이 한장도 안보이네요. 더우신데 수고하셨습니다.

[디엠]

예전에 겨울 눈이 쌓였을 때에 가보았습니다. 눈이 있을때도 좋았는데 푸르른 자작 나무 숲도 아름답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아하! 그랬었군요. 겨울의 눈덮힌 자작숲도 더욱 더 하얗게 멋이 있었겠네요. 그땐 그대로의 멋스런 모습이 상상됩니다.

[토로]

초록잎을 얹은 자작나무숲이 싱그럽습니다. 그루터기님 사진 사이즈도 시원하구요...ㅎ
이제 야생화에 이어 곤충까지.....그러시다 머리에 쥐 나시겠어요....ㅎㅎ
열정과 정성이 보여지는 멋진 사진에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

[그루터기]

빨리 다시 카메라 살리시어 토로님이 후기 자주 올리셔야.... 수고하셨어요.

[행복아]

앵글을 어떻게 잡으면
이런 그림이 ?
쭉쭉 뻗은 자작나무가
대나무 숲 같아요~

[그루터기]

쭉 뻗은 자작은 트렁크의 흰색과 더불어 시원 시원하시죠?

[장군]

우리 곁에 그런 좋은 산과 숲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루터기님! 좋은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처럼만의 숲속 힐링이었습니다.

[항산]

자작나무향기를 맡으며 비워진 가슴을 채워봅니다. 후기: 좋은 사진이 좋은 추억을 남기네요

[그루터기]

빽빽이 드러선 자작나무 숲의 하얀 산뜻함은 가슴속 깊숙여 스며 편안한 마음으로 둘아왔다고 할까요. 고맙습니다.

[금강소나무]

쭉쭉뻗은 자작나무숲을 배경으루 화면가득메운 길벗님들모습이 정말 훈훈하네요.
그루터기님의 후기사진으루 잘감상합니다.^^

[그루터기]

참석하셨어야 더욱더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 되고 좋았을텐데요. 아깝습니다.

[찰랑찰랑]

무거운 카메라매시고 힘들만도 한데 항상 든든히 잘 보살피시고 도움 주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멋진하루의 행복한 모습 잘 담아주신 구루터기님...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네 감사합니다. 낮잠님과 함께 늘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마음의 평화]

그네 타느라고 제대로 못본 자작나무 숲을 보라고 저를 끌고 가시는군요
참 멋집니다. 여기서 보니까 훨씬 더 멋집니다.
산에서는 놀고 감상은 후기로, 쪽집게 정수만 모아놓은 후기로 제대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잘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이런데도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만도 우린 행복하죠. 수고하셨습니다.

[따르미]

흐미~~~감사혀요!!
저도 모르게 귀한 사진을 추억으로 남겨주셨네요

[그루터기]

늧게 잊을만하니 들어오셨네요. 자작나무숲에서 힐링 좋으셨죠. 수고 많으시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