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구원인가?]에서 조정민 목사님은 <의인이 되는 유일한 길>을 말씀하셨어요. <유대인들은 죄사함을 얻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을 쳤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가면 날마다 피비린내가 났고, 유월절 같은 절기 때는 동물의 피가 강같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달라졌습니까? 유대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곧 의인이 되는 길이라 여겼기에 '율법 준수 경연 대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대회를 가증스럽게 여기셨습니다. "너희가 가져오는 제물은 냄새도 맡기 역겹다. 입술로는 내 이야기를 하지만, 마음은 내게서 천리만리 떨어져 있구나."라며 탄식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시간을 재고 계셨습니다. 때가 이르렀습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이 더는 지켜지지 않으면 하나님 자신이 죽겠다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그것이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죄의 구덩이에서 건지셔서 그리스도의 옷으로 의의 새 옷을 입혀 주셨기에,
이제 그 옷을 입고는 다시 진흙탕 속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탕자처럼 돼지와 사료를 나누어 먹던 그곳으로 갈 수 없습니다. 등을 떠밀어도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3.
이 구원받았다는 믿음, 의로워졌다는 믿음, 하나님이 나를 덫에서 빼내 주셨다는 믿음이 있어야 예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믿음 외에
죄인이 의롭게 될 길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받은 자만이 참된 회복을 경험합니다.>
오늘 묵상(갈2:11-21)에서는 베드로의 위선을 바울이 책망하는 내용과 이신칭의 은혜가 나오는데요.
베드로는 야고보에게서 몇몇 사람이 오자 이방인과 식사하던 자리를 떠났습니다. 야고보에게서 온 이들은 유대인의 정결법을 지키기 위해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일을 금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4.
베드로는 과거 고넬료 사건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차별없이 한 가족이 됨을 경험했어요. 그럼에도 베드로는 할례자들을 두려워했고, 그 결과 바나바까지 위선에 빠지게 했습니다.
베드로와 바나바가 유대인들 앞에서 복음의 진리대로 행하지 않자, 바울은 베드로를 강하게 책망했습니다. 복음대로 살기 위해서는 <복음이 아닌 것과 타협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5.
<복음의 진리대로 행하지 않는, 복음이 아닌 것과 타협하는 나의 행동이 지체들을 위선에 빠지게 하며
휩쓸리게 할 수 있음을 명심하게 됩니다.
내 모습에서 율법의 행위에 매여있는 모습을 돌아보며 오늘도 말씀 앞에 머물며 성경 말씀대로 살기 위해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것을 묵상해서 감사합니다.>
그러자 다른 유대 사람들도 게바와 함께 위선을 행했고 바나바까지도 그들의 위선에 휩쓸렸습니다.(갈2:13, 우리말성경)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시니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또한 목사님의 격려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평안하셔요 ♡♡♡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귀한 말씀처럼 진리가 아닌 것과 타협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저도 타협하는 신앙일 때
지체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명심할게요♡♡♡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평안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굳건하게 붙들고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하루 보내셔요.^^
박정수 샬롬 정수형제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우리 정수형제님처럼
성령님과 친밀해서 어느것과도
타협하지 않게 되는 복된 삶을
힘쓸게요^^
날씨가 추워져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
아멘♡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굳게 붙들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는데요. 그 은혜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타협하지 않고 굳건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타협하지 않고
지체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보여주셔서요^^
하나님께서 사모님을 보시며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봅니다♡♡♡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오는도 타협하지 않는 삶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