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는 대구에서 인접한 참외로 이름 나있는 농촌지역으로 들판을 온통 뒤덮은 하얀 참외 비닐하우스가 인상적입니다.
1990년부터 한 가정(저의 큰 딸 시댁)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10여명의 지체들이 금년 9월부터 주의 상 집회를 갖기
시작하였으며, 성주읍에 집회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현재 대구교회에서는 헌금 중).
이 날 간증 선포집회를 대구교회에서 모든 지체들이 간증선포집회에 참석하였고, 집회장소 입구인 초전초등학교 강당 입구에
각종 차를 준비하고, 큰 솥에 오뎅을 맛있게 준비하여 멀리서 온 지체들을 따뜻하게 영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강당 입구에서도 대구교회 봉사 형제님들이 앞장서서 앞장서서 안내봉사를 하시고
집회 후 외지에서 참석한 지체들을 위해 마련한 식당에서도 많은 자매님들이 안내 하는 등 모든 방면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섬기는 모습들을 보며 지방교회 안에서 몸의 생활을 실행하는 본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집회 중 여러 형제자매님들이 이 시대 주님의 간증의 확산을 위한 이주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교통을 들으며
이 시대 주님의 움직이심에 함께 동역하고 동참함이 개인이나 교회에 큰 축복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성주교회를 축복하시고 금 등잔대의 간증을 더욱 견고케 하시고 더욱 확산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집회 장소인 초전초등학교 강당
대구에 사는 사랑스러운 손녀들..
성주교회 지체들의 인사 및 간증
브라질에서 공부하러온 하파엘(Rafael, 한국이름 김일톤) 형제와 형제를 돌보고 있는 한 형제님과 함께
첫댓글 성주 참외로 유명한 그 성주교회 간증선포이군요. 형제님 사돈이 계시구요..
한 사람이 귀한 교회가 될 것 같습니다.
어느날 대전교회 학생센타앞에 한 중년의 여자분이 지나가다가 교회간판보고 머뭇거리는 것을
형제님이 모시고 들어왔습니다. 사정이 있어 집을 나오셨다네요. 갈곳이 없었습니다.
어찌어찌 센타주변지역 지체들께 전화드려 연결되어, 두어달 목양받고,
실제로 영을 누리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침례를 받고 자매가 되어 얼굴이 빛이나서 센터에서 자주 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성주 집으로 돌아갔대요. 남편은 교회생활을 심히 반대한다는데, 아마 곧 연결하게 될거예요.
형제님, 연결할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글 올리자마자 한나 자매님이 기쁜 소식을 주시네요.. 성주교회 연락처는
010-6864-3478(송진우 형제), 010-7475-8005(김승호 형제), 010-2692-3572(김은홍 형제) 입니다.
아멘, 형제님~♪♬
아멘 가보고 싶었는데 잘 다녀 오셨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성주가 어디에 있나 무척 궁금했어요 그런데, 대구 바로 옆에 있군요 근데 형제님 사돈댁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도 무척 의미가 깊네요 주님의 움직이심이 신묘하시군요 아멘
주님의 간증이 하나 둘씩 세워져 나가는 모습들을 보니 참으로 주님의 움직이심에 동역하시는 지체들이 아름답습니다. 아멘!! 성주교회를 축복하소서!
성주땅을 축복하소서 함께간증을 선포한 형제님 자매님들을 강화시키시고건축하소서
아멘. 성주 교회의 간증 선포를 축복하소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온 세상에 확산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속히 임하시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가운데 잘 생긴 형제가 5개 국어 이상 구사한다는 그 김일톤, 하파엘 형제이군요^^
맞습니다. 형제님. 실제로 보니 더 미남이더라구요.
영광스러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