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초 / 홍민

[솔체,]

이 곡을 작곡한 고 박시춘님이 평소 아꼈다고 하는

"고향초"는 슬픈 곡조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상실감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1948년 송민도의 것이지만

1952년 장세정이 다시 부른 곡이 더 인기가 있었으며

국민들에게 6.25전쟁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70년대 들어서 다시 나온 저 세상으로 떠난 "홍민님"의 노래는 

저음의 풍부한 성량과 기교없는 단순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추석 명절이 되니 이 노래가 생각 나기에........

[금송]

고향을 그리는
노래
애달픈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을 울립니다
추억의 곡 잘듣고 갑니다
솔체님
행복한 추석날 되세요

[솔체,]

오늘오후 오랫동안 못보았던 동창 친구들 연락이 와서
만나 저녁먹고 지나간 학창시절 수다 떨다 이제 집에 도착하여
답글을 쓰고 있습니다.
추석명절이라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이 서로 발동을 했나 봅니다.
목소리 좋은 홍민님의 이 노래를 명절에 들으니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가득해 집니다.
노랫말에 마음을 실어 저도 다시 듣기를 반복 해보면서.....
선배님!
좋은 꿈 꾸십시요.

[수리산]

추석날 선배님이 올려 주신 홍민의 고향초
잘들어며 갈수 없는 고향을 그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솔체,]

수리산님!
음악방 까지 오셔서 댓글을 달아 주시니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송편은 드셨는지요?
흘러간 추억의 노래 들으면서 어릴적 이런 노래 흥얼 거리던
지난날들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산 오방]

제목도 모르고 그냥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감동이네요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솔체,]

산오방 친구님!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추석 명절을 보내면서예전 많이 흥얼 거렸던 곡이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 옛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부박씨]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나르며
고향초
심금을 울리는
노래 🎵 🎶 와
가사
추석 그리고
고향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날
하모니카 로
한번
불러봄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

[솔체,]

어부박님!
추석 명절 잘 지내고 있는지요?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 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 색깔도 누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고별'’·‘'석별'’ 등의 인기곡으로 70년대 인기를 끈 가수 "홍민"
이제 본인의 음성을 직접 들을수는 없지만 ......
아쉬움 가득 합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고 걷기에서 봅시다.

[강인]

솔체 회장님!
홍민님의 고향초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명곡 선곡하심에 감사드리오며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솔체,]

강인님!
명절이 되면 누구나 마음이 센치 해지는것을
느끼지 않을까요?
지나간 일들도 떠 올리고....
이런 날은 음악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9월 좋은 일들 가득 하십시요.

[산좋아]

솔체님 오랫만에 들는노래
마음에 담고 추억으로 달려가 봅니다

[솔체,]

산좋아 선배님!
반갑습니다.
"음악으로 초대방" 까지 들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추억이란 소중한 보물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
어서 건강 추스리셔서 후배들이 보고싶어하는
선배님 모습 오랜만에 보여 주십시요.
선배님의 근황 쥐띠 후배들이 자주 묻곤 합니다.
고맙습니다.

[산좋아]

솔채님
후배님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더라도 얼른일어나야지요
걱정해주시는 후배님들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솔체,]

선배님과 우리 쥐띠 친구들이 오랫동안
쌓아온 우정 때문 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 처럼
오랜 세월들이 였습니다.
선배님!
어서 건강 추스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