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맣게 무역업(15년)하는 사람입니다.
국민연금,의료보험 10일인가 빠지는데,아차,오늘 전화해서 내러 가겠더니 그냥 이자 3%래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개콘 마냥 누구를 위한 국민연금이고,의료보험인지.
약 86만원인데 연체이자 24,600이라네요.
이게 합리적인건지,컴퓨터 발달되서,세밀하게 계산해도 될텐데.
사채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연금 직원한테 그랬죠.
"아니 친구한테 돈 빌려주고 하루 늦었다고 3% 이자 달래면 그게 개새끼지,친구냐고,나라가 개새끼도 아니고'
아무말 못하대요.
이 참에 건물 관리비,아파트 관리비 국민연금,의료보험 연체시 이율을 어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관리비는 한 4% 안되나요.
없는 사람이 연체하지,있는 사림이 연체합니까?
내년에 연금공단가서 1인 시위라도 해야지.
서민 위합네 하면서 이런건 왜 신경 안쓰는지,
"국민이 봉이네요"
P.S.약간 비유가 이상한 부분도 있긴한데 알아서 해석 하세요.
첫댓글 제 지인은 하던 일이 어려워져 2001년 2000cc 차량을 구입 했는데 의료보험은 별 차이가 나질 않더랍니다.
의료보험 공단에 문의 하니 연식은 상관 없고 cc로만 점수가 메겨진다고 하더랍니다.
3000만원 신차든 300만원 중고차든 상관없이 말이죠.
건강보험도 1년마다 10월인가 국세청자료로 재평가해서 보험액을 산정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