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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나의 bucket list(죽기전 꼭 하고 싶은일)
주견 추천 0 조회 657 10.06.08 11: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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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8 12:12

    첫댓글 부럽다~노루도 휴가한번 보내주면 갈껀데~조랑말도 보고, 아즉 제주도 한번도 안갔거든~~마눌부터 일딴 나이50 이니까 50일 보내주고 가야지~ 주견이 앉아있는 바위가 .불곰바위.갔다~

  • 작성자 10.06.08 16:18

    니는 잔차전문이니 그거 타고 일주해바라~

  • 10.06.08 13:03

    올만이네~~쉬운것부터 해보자...

  • 작성자 10.06.08 16:18

    그래 쉬운거 부터~ 좋지~ 죽기전 열가지만 하련다.

  • 10.06.08 13:47

    첫 홀로 여행을 축하한다.
    혼자 여행하는게 참 자유스러워 아마 지금쯤 올레길이 아련하게 떠오를거다.
    홀로 여행하는데는 말한 것처럼 어부인의 허락이 중요한 만큼 평소 집안일을 솔선수범하여 능동적으로 맘에 들게 깔끔하게 일을 해야한다.
    이제 첫 번째이니, 앞으로 격게 될 어떤 복병이 나타날 줄 모르니 예의 주시하여 귀여운 행동으로 롱런하기 바란다.

    자유를 만끽한 주견에게 박수를 보낸다.


  • 작성자 10.06.08 16:20

    어부인의 허락에는, 평소 의심받을 행동을 안하는게 젤 좋다~ 여멍들은 잘알꺼야.

  • 10.06.08 14:14

    주견 .. 오랜만이다.
    2,3년 전에 영화를 보고 나도 bucket list에 관한 글을 올렸었는데 ..
    아무래도 우리 나이가 그런 나이인 모양이다. ㅡ.,ㅡ;;
    4인조 밴드 .. 이걸 왜 불가능하다고 포기하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 작성자 10.06.08 16:21

    이젠 감각도 떨어지고, 혼자하는게 아니라서 쉽지가 않네. 너 한번 해볼래? 보컬하면 잘 어울릴것 같은데...

  • 10.06.08 15:11

    대단 하구먼~ 남은 제주 올레길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기를 바란다.

  • 작성자 10.06.08 16:22

    그새 15, 16코스도 생겼네~ 2박3일동안 마눌데리고 할수있을라나 모르겠다.

  • 10.06.08 15:12

    바다말톤에서 올만에 뛰는 너의 모습 반가웠다 부상 완쾌하고 즐런하길 바란다!~

  • 작성자 10.06.08 16:24

    그날 힘들게 뛰어서 누가 지나가는지도 몰랐네~ 주로에서 종종보자. 100회완주는 했니?

  • 10.06.08 17:06

    멋진 여행 했구먼 혼자만의 여행이 난 참 좋더라 누구의 간섭도 안받고 발길 닿는데로 가면되고 무튼 혼자만의 여행 ㅊㅋ해,

  • 10.06.08 17:37

    오랜만이네~~!! 홀로 여행을 떠난다는건 생각 못해봤는데...나는 길치라서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하거든..ㅋㅋ 다음에 갈땐 공지해서 친구들과 함께 가면 어떨지?

  • 10.06.08 19:09

    나는 모르는 멍이로구나 ~ 주로에서 교복입고 만나면 아는척이라도하자 ~~ 반갑다 ~

  • 10.06.09 08:00

    오랜만이다. 뜸했던게 그동안 몸이 안좋았던 모양이구나. 그래도 건강한 소식을 접하게되어서 다행이다. 제주 올레길은 시간이 나면 몇군데 골라 걸어보려했는데, 달리기하는 친구는 뛰어다니는구나. 나중에 한번 코스 확인해 보고 따라해볼까.

  • 10.06.09 08:08

    와~ 멋지군! ^^ 내 리스트에두 들어있는 홀로여행..부럽당~ 아직은 우리나라 정서상 여자가 혼자 여행한다는게 쉽진않을듯.. 친구가 가있는 피지로 홀로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한달 휴가는 회사에서 책상 뺄까봐 엄두도 못낸다는...ㅎㅎ 부상회복 잘하셈!! 난 오수달 신입멍이야! ^^ 굿모닝~

  • 10.06.10 20:07

    도전해봐~~

  • 10.06.09 08:10

    바람처럼 가벼이 물처럼 막힘없이 흘러가는 삶을 꿈꾸는 자들은 다 여행을 좋아하지.
    나도 제주 올레길 걷고 싶어서 2박3일 다녀왔어. 걷는 동안에 마음이 편해지고 명상의 길 같았어.
    그 일을 시작한 서명숙 씨 대단해, 한마디로 멋쟁이다. 서명숙 씨에게 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 10.06.09 09:25

    (부족한대로)기타는 내가 할 수 있는데,,, 다음 리스트가 기대된다^&^

  • 10.06.09 13:05

    내공이 많이쌓였겠네~

  • 10.06.09 18:43

    주견아 대단한 일을했구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2%모자라 포기한 모습이 안스럽지만 중도포기 또한 대단한 결심이란걸 잊지 말고 다음엔 멋찌게 성공하길...... 빠른회복 바란다.

  • 10.06.10 22:46

    잘 했다. 좋겠다. 나도 정말 하고 싶은 게 한 가지 있고 이 핑계 저 핑계로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자극 받았다.

  • 작성자 10.06.11 09:42

    티무르~오랜만이네. 시작하기전 뭐든 걸리는게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막상 시작하면 별게 아닌게 많더군. 함 해봐~~

  • 10.06.11 11:48

    뭘해도 여전하구나 너의 100회 200회 열정이면 또다른 올레길 순례도 멋지게 즐겁게 할거야 이제 지방여행은 가끔 마눌도 동참시켜서 해봐라 ㅋㅋㅋ 칭찬받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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