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81년 음력 8월 12일이 었을니 잠을 자다가 고통이 왔을니 울엄마 배에서 나가겠노라 문을 열어주셔'하고 고함을 치는 아기가 있을스니 그때 시간이 아마 새벽 네시였을니
자다가 엄마 놀라서 힘을 줘서 급하게 튀어 나온 아이가 있었을니 그놈이 누구나 하면 이 청봉스님의 장군 죽비에서 항상 웃움을 주는 무주상 부처님이었을니
아뿔사 아버지는 가게에 일하려 가려고 했는데'나온것만 같다'하면서 애기를 낳으셨을니 이집에 태어나서'응앙 응앙 마침내 태어났다'하고 크게 울음을 터뜨렸을니 위에 녀석은'흐미 내동생이 태어났다'하고 말하였을니
아버지 혼자서 내가 태어나서 큰집에 혼자 갔을니 안사람이 그날에 딸은 낳아서 혼자서 왔다고 하였을니 그저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백일이 되기 전에 시름 시름 아파서 저승에서'너 와야 여기에'하니 저승에 가기 싫어서'싫어 안가 안가'하고 마구 고함 치는 녀석이 었을니 저승사자 울면서'그래 니 명 디게 길게 만들어 주마'하고 나를 그때 아니데리고 갔을니
커서 날마다 그날이 다가 오면 달력에다가 내생일 짬뽕 이라고 큰소리 치면 아버지랑 엄마'헉 하고 놀라서 다물지를 않을니 위에 언니랑 남동생'니만 생일이 있나 '하는 뜻으로 나를 보고 생일이라고 큰소리 쳐도 선물은 안주는 식구들 하교하고 오는 길에 집에 와보니 동생이랑 언니랑 케이크를 싸서 주었을니 눈물이 뽕뽕
남동생 가만히 아니 있고 '니 내 생일때 선물'하기에 그녀석이 음력으로 10월 5일 이었을니 아버지랑 쥐 띠라서 내가 쥐를 싫어하는데 ㅎㅎ
중학교 때가 돈이 백원 밖에 없어서 백원짜리 지우개를 싸다가 주었더니'니내 하고 장난 치나'하고 으르렁 거리는 강세이처럼 짖는것 보니 그당시에 돈이 백원밖에 없는 누나를 보고 꼴러 보는 녀석 어찌나 황당하던지 아직도'그날에 백원 짜리 지우개를 사주었더 누나를 배신 하고
큰 누나만 쫒아 다니는 녀석 조카 진이를 이뻐한 모습 다음에 내가 시집가면 두고 보자는 뜻으로 하는 녀석 이 철이 들었는지 카카카 누나 시집가라는 뜻이지 카카카 어이가 없는 향수를 샀다
그때 백원 밖에 없을것든 ㅋㅋ
첫댓글 축하해요. 무주상님을 낳으시느냐고 기빠지신 어머님께 감사하는날 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낼이네요. 축하해요. 즐겁고 행복한시간 가지세요. ()^^
축하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
축하해요. 좋은날 되세요^^()
축
축하합니다. 이번생이든 다음생이든 언제나 행복하세요 *^^* ()
축하해요.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