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일본 언론은 여전히 공동 개최국인 한국을 외면한다.
울트라닛폰을 비롯한 많은 일본인들은 붉은악마와 더불어 지난 18일 이탈리아와의 경기 때 한국을 응원했다. 그러나 일본 언론은 대조적이다.
한국과 일본의 16강 결과가 신문에 나온 것은 19일 아침. 각 신문마다 울트라닛폰이 붉은악마와 공동응원전을 펼쳤다는 사실을 축소 보도했다. 일부 신문에서는 아예 내용을 다루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이날 일본의 각 신문 1면은 일본의 8강진출이 좌절되었다는 내용뿐이었다. 닛간스포츠는 ‘일본의 눈물’,스포츠호치는 ‘19일간의 꿈. 고마워 일본’, 산케이 신문은 ‘꿈은 끝나지 않았다-나카다’ 등으로 모두 일본에 대한 기사 일색이었다. 한국이 8강에 진출했다는 내용은 대부분 신문의 중간에 잘 눈에 띄지 않게 실었다.
방송 역시 마찬가지였다. 일본의 국영방송인 NHK방송은 한국-이탈리아전 당시 골이 들어갔을 때 차가운 어투로 방송했고 설기현과 안정환의 결정적인 골 장면을 다시 보여주지 않는 등 무성의한 중계를 했다. 경기를 재방송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 일본 경기는 수차례 재방송하고 다른 국가의 경기 역시 재방송을 하는 데 비해 한국의 경기는 재방송을 하지 않았다.
이미 NHK방송은 한국과 미국의 경기를 중계하지 않아 공동개최국을 푸대접한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일본 언론은 여전히 한국 응원 열풍을 외면하고 있다.
일본이 8강 진출 못한 것은 지네가 지네무덤 판거라 생각해여,,,
그니깐, 평소에 마음을 곱게 쓸것이지... ㅋㅋㅋ
4강까지 진출한 우리한테 얼마나 배가 아플까...ㅋㅋㅋ
일본경기는 몇번이구 재방 해준다고 하던데,,, 우리 경기는
미국전 경우는 아예 한 방송사도 중계를 안했다져,,,
만약 우리가 요코하마에 간다구 하면 또 알아여?
일본이 배아파서 중계안할지... ㅋㅋㅋ
결승전도 중계안하면 세계로 부터 비난을 받겠져?
티비에 일본에서 월드컵보고 한국에 놀러온 외국인이 말하는 걸
봤는데요,,, 그 외국인의 불평이 뭐냐면여,,,
일본에선 축구경기를 볼려면 돈내고 봐야한데여,,,
구래서 싫었는데 한국에 오니 모든 공중파 방송이 생중계를
무료로 하는걸 보고 너무 좋다고 하던데여,,,
돈밖에 모르는 쪽바리 새끼들,,, ㅋㅋㅋㅋㅋ
지네가 지네무덤판거져,,,
하튼,,, 우리 요코하마 가길~~~!!!
결승전에 가는 그날까지...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