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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제임스 얼 존스가 눈을 감았다. 2024년 9월 9일. 그가 출연한 '복서'(원제: 백인의 위대한 휘망)를 보지 않고 영화를 이야기한다
아스팔트정글 추천 1 조회 28 24.10.03 00: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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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03 14:13

    첫댓글 '복서'(위대한 백인의 희망)가 개봉한 건 1972년 2월 12일, 명보극장과 허리우드극장에서다.
    명보극장, 허리우드극장 자매결연기념 엄선작품!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광고까지.
    일본에서 프린트를 수입했기에 일본의 영화 제목 그대로 '복서'란 제명이 붙여졌고

    *일본 스크린 영화지선정 베스트9 최우수작품
    *일본 키네마 순보선정 베스트10 최우수작품
    *일본 영화 팬 클럽 추천 최우수 감상 작품
    또 최고의 흥행기록, 씨즌 최적의 감동과 충격의 명화, 란 선전문구가 실렸다.

    2024년의 시점으론 격세지감인 카피다.
    어쨌거나 이 필름을 보지 않고선 제임스 얼 존스에 대한 평가는 접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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