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레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은 술과 간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과음은 간장에 부담을 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더라도 소량으로 만족해야 되고 흡수된 알콜을 쉽게 분해하여 간의기능을 도와주는 식품을 평소에 먹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식품으로는 양질의 육류와 생선, 꿀, 곶감, 잣, 호도, 땅콩, 치즈, 과일등이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안는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한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한다. 꿀을타는 때도 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한다.
아기가 열이 날 때 계절과 상관없이 아기에게 열이 날 때 해열제 대신의 다른 방법이 있다. 배의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싸서 즙을 짜낸 후 우유병에 넣어서 먹이면 좋다. 열은 물론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을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럴 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두고 매일 차 마시듯 여러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닭살에는 닭살은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닭살이 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적극적으로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에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귤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물에 띄워 놓고 목욕을 하면서 이런 것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이다. 그리고 목욕 후에도 비타민 A, D, E등이 함유된 영양크림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또한 체내에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당근이나 도마토 같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두통이 심할 때 통증이 심할 땐 무즙을 아픈 쪽의 콧구멍에 조금씩 넣는다. 이때 오래묵지 않은 콩비지를 따뜻하게 하여 헝겊주머니에 넣고 아픈 쪽 머리에 댄다. 이렇게 하면 얼마있지 않아 통증이 멈춰진다. 또 벌꿀 한 스푼을 그냥 먹으면 약 30분후에 통증이 완전히 가신다.
목덜미가 뻐근할 때 정신적 스트레스,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하여 신진대사가 깨트러져 일어나는 것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 주 원인이다. 고혈압, 갱년기 등의 증세가 일어나면서 피로, 권태 그리고 판단력이 흐려지며 미열이 나타나고 목덜미가 뻐근해진다. 이럴 때에는 칡뿌리를 잘 씻어 다려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좋다.
특히 어깨가 무겁고 뒷골이 굳은 듯 뻐근할 때 열기운도 멈춘다. 또다른 방법은 두릅의 잎을 삶아서 나물로 해서 일상식으로 먹어도 효과가 좋다. 또한 두릅의 근피, 수피를 벗겨서 응달에 말린 다음 1일 15~20g을 달여서 식후에 마시면 특효가 있다. 그 외에 대추씨에 약간의 감초를 넣어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장기 복용해도 좋다.
목이 아플 때는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재에 싸서 목에 감아두면 통증이 사라진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
물사마귀 없애는 법 물 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 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어린아이의 경기에는 경풍이 일어날 때 소아의 목덜미 옴팍한 곳을 세게 누르면 낫게 된다. 이곳은 목덜미의 뜸을 뜨는 곳이다. 숨이 막힐 때는 젖은 손수건으로 앞가슴 부분을 가볍게 두들기면 다시 숨을 쉬게 될 때도 있다.
소화가 안될 때 소화가 안될 때는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위를 깨끗하게 해주는 펙틴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술독에 좋은 방법 도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구연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신경이 피로할 때 보통 피로할 때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는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나타난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준다. 또한 잠을 잘 때에는 발끝에서부터 서서히 전신의 힘을 빼듯이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어깨가 심하게 결릴때는 어깨가 심하게 결릴 때는 소금과 식초를 넣고 끓인 물에 수건을 적셔 짠 후 어깨에 갖다 대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서 어깨가 슬슬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 결리는 쪽 손의 새끼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 사이에 있는 경락을 주물러서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궤양이나 위염에 좋은 방법 위궤양은 대개 위속의 단백질 부족 현상이거나 심한 과로로 체질이 허약해졌을 때 신경장애 및 위액의 소화촉진이 기능을 잃게 되어 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대개 양배추에는 소화기 계통의 염증이나 궤양을 막는 성분이 있다. 따라서 위나 장의 염증, 궤양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양배추를 이용해 보자. 우선 양배추를 가늘게 썰어서 먹든가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1~2주일 동안 꾸준히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입에서 악취가 날때 입에서 악취가 날 때 자기 자신은 몰라도 주위 사람들이 민감하게 냄새를 맡는다. 충치, 이틀의 농증, 간장, 위장등이 원인이 되는 수가 있다. 간장이 원인이 되어 냄새가 날 때는 국화꽃 20송이에 물 4컵을 부어 약 15분 가량 달여서 마시면 잘 낫는다. 국화꽃은 건재상에 가면 언재든지 살 수 있다.
잠이 안올 때 현대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흔히 제대로 잠을 못 청하는 수가 있다. 그리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하나에서 천까지 수를 세다보면 잡념이 없어지고 잠이 든다고 하지만 그것도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수를 세는 도중에 그만 또다시 잡념이 생기기 일쑤다. 이런 경우에는 엄지 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혈액이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는 엄지 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거나 양파즙을 머리 가까이에 두면 쉽게 잠들 수 있다.
목욕할때 '빡빡' 문지르면 '근질근질'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워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참기 힘든 시기다. 그러나 피부 관리에 대해 몇가지만 유의하면 완전한 치료는 아니더라도 상태를 훨씬 호전시킬 수 있다. 요즘 발생하기 쉬운 피부 관련 증상을 알아본다.
피부 가려움증=피지 분비가 적어져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며 말초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가려움증이 생긴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요즘은 겨울철에도 매일 샤워를 하는데 이는 우리 몸의 기름기를 빠지게 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샤워를 하더라도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뜨거운 물은 목욕 후 피부로부터의 수분 손실을 촉진시키기 때문. 목욕 후에는 물기를 닦아낸 후 즉시 보디로션이나 보디오일, 크림 등을 발라줘야 가려움증을 줄일 수 있다.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나이론 스타킹이나 스판 바지처럼 다리에 착 달라붙는 합성섬유 소재의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공기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추운 곳에 있다가 더운 실내로 들어오면 얼굴이 심하게 붉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현상은 여드름 등 각종 피부염을 만성적으로 앓고 난 사람들이 걸리는 ‘모세혈관 확장증’ 이 원인. 홍조현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를 찾아 레이저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관리를 위한 목욕법 목욕은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몸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증가시켜 피로회복과 피부 신진대사 촉진에 큰 효과가 있다. 또 피부의 청결유지와 마사지 효과 등도 있어 목욕을 적절히 하면 피부건강뿐만 아니라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어 전신 건강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아토피성 피부, 노인성 건조, 건성습진이 있는 사람은 겨울철에 너무 자주 목욕하거나 비누를 과용하면 피부의 건조로 가려움증이 생기므로 목욕 횟수를 줄여야 한다. 가벼운 샤워는 매일 해도 괜찮으나 뜨거운 욕탕에서 오랫동안 하는 목욕은 1주일에 1번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유난히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평소 가볍게 샤워할 때도 3일에 1번 정도만 비누를 사용하고, 그 외는 물로 땀만 씻어내는 기분으로 한다. 비누는 알칼리성 비누보다 산성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지성피부인 사람은 흔히 머리, 얼굴 상체 부위에 기름이 많이 흐르는데, 비누로 세심하게 씻어 지방과 각질 비듬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평소 때밀이 수건을 사용하지 않고 가볍게 목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아토피성 피부의 관리 1. 면으로 된 옷을 입힌다.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아토피성 피부에게 가장 무서운 적.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라면 우선 항상 면으로 된 옷을 입혀 피부 자극을 줄여주어야 한다.
2. 가려운 부분에는 냉찜질을 해준다. 아이들도 피부가 가려운 것은 참기 어려운 일. 아이가 자주 피부를 긁을 때에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톱을 짧게 깎고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러워진 손으로 이곳저곳을 긁어대면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 아이가 많이 가려워 하면 수건이나 거즈를 차게 해 가려운 부분에 찜질을 해준다. 소아과에서 처방한 연고를 바르는 것은 괜찮지만 아무 연고나 바르는 것은 절대 금물!
3. 미지근한 물에 10분간 담가두는 목욕법 몸이 건조해지면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므로 예전에는 자주 목욕을 시키지 못하도록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목욕법을 권장하고 있다. 더러워진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기초적인 치료법이기 때문. 단, 아토피성 피부인 아이의 목욕은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어야 한다는 것. 찬물을 사용해서는 안 되며 샤워기로 물을 뿌리기 보다 물을 채운 욕조에 아이를 담가두는 것이 좋다. 욕조에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주어도 좋다. 목욕이 끝나면 면 수건으로 몸을 톡톡 두드로 물기를 제거하고,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도록 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머리 아플때 벌꿀 한 숟갈이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감사드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