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만먹으면되 불판을 혼자 소고기 구어먹는데 완전 좋네요.
부채살이나 갈비살 세점 올라가고요.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혼자서 비박시 굿입니다.
삼겹살은 굽는거 비추천입니다.
보너스로 19,800원짜리 소형 화롯대사진 올립니다.
요넘은 세네명이서 고기 구어 먹기 좋죠.
전에 이넘이랑 비슷한걸 썼는데 2년 정도 쓴거 같네요.
일단 일반 대형이나 중형 화롯대 비싼넘들에 비해서 재질이 약하긴 하지만
가격이 거의 3~5배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넘으로 다시 선택한거고요.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쓸수 있습니다.
제기준으로 여름 가을 주말이면 거의 사용해서 2년정도 쓴거고요.
고가격의 화롯대는 두께 무게 가격도 부담스럽고 전용 스텐집이 없어서 식은후에 가방에 담아야합니다.
하지만 요넘은 다이소 같은데서 1000원짜리 집게 하나만 있으면 숯이랑 재를 제거후 바로 철수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두께가 얇아서 열변형에 의해 각이 안나오죠.
암튼 요넘 하드하게 1~2년정도는 거뜬이 버텨주니 가격대비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첫댓글 "나도 좀 먹자~ 드런놈아" 고기판은 없어?
혼자먹으니맛나거내요 ..그러도 옆에 벗이잇어야 더맛난건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