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창들이랑...
연락받고 나가니까..9시였나..좀 넘었나...
어쨌든 그때부터 술을 먹었다...
새벽 3시까지...그리고 아침에 출근...
죽는줄 알았다...피곤해서..
5명이 만났는데...물론 내가 찍은애는 그렇게 노는 애들이 아니라서..안왔지...
동창중 무용과를 다닌다는 애가 있는데..어제 무용관지 첨 알았다...역시 무용과...바디가 ***..
3차까지 했는데..3차는 맥주와 소주를 섞어서 게임을 해서리..하여간 그랬다...
여자애 하나가 계속 걸려서 흑기사를 찾았는데..찍힌 내 친구넘은 소원으로 주말에 데이트 하자고 했다...부럽다..짜식...
어제 친구 아는 후배넘을 오락실에서 만났는데 EZ2DJ 대회를 준비한단다...그래서 그넘 하는 것 봤는데..경악이다..너희는 봤냐..1300 콤보..손으로 누르는게 아니라..비빈다..그래도 되더군...놀랍더라......밥먹고 그것만 했냐..
어쨌든 나의 동창들은 너무 놀기를 좋아한다...자주 만나구..딱 좋다...덕분에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
몸은 비록 술에 쩔어들겠지만...
에구구..그나저나 경북대 날벼락에도 여학생이 있었나봐..
좋다..조인트 엠티닷!!! 그쪽 여자애랑 현아랑 바꿔버리잣!! 켈켈켈...이런 소리 하다가 나 다시는 학교 못가게 되는거 아닌가...
맞다..창립제 연기했냐...이런 그럼 가기 힘든데...스케줄 조정을 최대한 해보겠지만...하긴 먼저 날짜도 좀 그랬다..
언제 하는건 상관 없는데..될수 있으면 빨리 확정을 해주길..
허걱 졸라 많이 쓴거 같다..지겹지들...그만 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