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임동향우회
 
 
 
카페 게시글
┃입┃자유 게시판 좋은 날엔 무지개가 뜬다 / 제 13회 허준축제날에
길동무-권옥희 추천 0 조회 51 12.10.18 02: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10.18 02:19

    첫댓글 친구들은 울릉도에 가고 어떻게 우울함을 달래나 했는데
    마침 우리 강서구의 자랑거리인
    허준축제가 열려서 하루 봉사하고 왔습니다.
    바삐 살다보니 어디 나가는 일이 자꾸 귀찮아지거나 게을러지고
    내 자신이 문인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을 때가 있어서
    이렇게 행사장에 나가 동료문인들을 만나면
    제 자신이 제자리에 서 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시월이라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은데
    될 수 있으면 빠지지 않고 참여하려고 합니다.
    살아야 하고, 또 살아있으니까요.

  • 우리가 울릉도를헤집고 다닐때 우리칭구는
    허준 축제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구나?
    자랑스런 임동시인 권옥희여사
    이날따라 밝은 표정이 곱기도 하구나~~~~~
    귀찮다 하지말고 즐기고 살려므나.
    한번가면 다시 못올 인생이 아니드냐?
    성인봉 올라 다리가 아직도 뻐근 하다만은 그래도
    한켠 고스란히 남은 추억이 있기에 행복하고
    보람된 여행이였다.
    너와 함께 못해 못내 아쉬웠던 순간 들이기도했단다~~~러브러브러브

  • 12.10.18 08:37

    결실의 계절인 가을~
    여기저기 지역축제가 한창입니다만 강서구의 <의성 허준축제>는 뜻깊은 축제인것 같습니다.
    관.민이 함깨하는 내실있고 알찬 행사같습니다.
    거리의 걸개 시화전도 마음의 양식을 채워주는군요.
    서예 퍼포먼스 江西文物振天秋(강서문물진천추)
    -강서의 문화와 풍물을 천추에 널리 떨친다-
    축제와 잘 어울리는 문구입니다.

  • 12.10.23 02:51

    아쉽다 함 가볼만한데 시인님들
    한자리에 모이셨군요!~~보구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