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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도서관 토론실 여러분이 연설때 사용하는책은 배교자의 책이다
속았다~젠장 추천 1 조회 557 13.09.26 07: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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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6 08:17

    첫댓글 새로운 사실이군요.....

  • 13.09.26 08:19

    ㅎㅎ..그렇죠..레이몬드 프렌즈의 묘한 양심의 소리랄지..


    어랏?..싶은 부분들이 있죠...

  • 13.09.26 08:40

    관념의 포로에서 잊을수 없는 말.
    워치타워 최대의 적은 그들 자신의 과거 출판물

  • 13.09.26 09:42

    정확한 사실을 적시해야 합니다. 성경통찰은 레이몬드 탈퇴이후 나온 책입니다. 레이몬드는 이전 버전인 [성서이해를 위한 보조서]의 집필에 중요한 역할을 했구요. 이 성경통찰은 [성서이해를 위한 보조서]의 많은 부분을 그대로 또는 교열해서 가져 온 것은 사실입니다만, 레이몬드의 집필이라고 말하면 ...증인들은 안티카페에서 또 중상한다고 할 겁니다. 앞뒤를 설명해야 합니다.

  • 13.09.26 09:29

    분명 보조서로부터의 전이로 프랜즈의 서술이 그대로 넘어온 부분들이 많죠..

    그런데 그런부분을 이곳서 밝히는것도 그럼 그들이 해당부분을 수정할것을 가르쳐주는것같아서..뮈하기도 하고 말이죠..

  • 13.09.26 10:49

    특히 연대, 고고학 비판부분에 그런 것이 많죠. 그들도 대략은 알고 있을 겁니다. 레이몬드가 [양심의 위기]에서 1914년의 문제와 연대해석의 오류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집필진의 많은 사람들이 레이몬드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간접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밥줄을 생각하여 외면적 양심선언을 하지 않을 뿐, 통치체의 치졸한 연대해석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통찰책의 상당 부분에는 통치체 기조에 위협이 되는 부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 13.09.26 10:47

    저는 통찰책만 열심히 연구해도 배교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ㅋㅋ

  • 13.09.26 15:31

    흥미롭네여 다음 시간에 핵심 교리를 뒤엎는 통찰책의 내용들을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3.09.27 20:23

    현재 협회의견해는 제명자가 제명이전에 조직을 위해 수행한 일(봉사)들은 유효하다는 것이지요. 레이먼드도 제명이전에는 하느님의 영의 인도로 그 일(봉사)를 수행했지만, 이후 배교하였다는 거죠. 조직에서는 그 제명자도 범죄 이전에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봉사를 수행한 것이고 그 봉사는 유효하다는 거죠...예를 들어 어떤 특파가 가르치는 재능이 있어서 침례를 많이 받게 했고 이후 범죄로 제명되었어도 그 열매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거지요.

  • 13.09.27 22:15

    호..그걸인정하지만

    당사자는 역시 배척받고 배제되어야 한다는논리란 말이군요..

    편리한것들~

  • 13.09.28 09:15

    ㅎㅎ 맞아요. 그런 아전인수 논리가 있겠군요. ..노래책? 그런 이유로 일부 바꿨다는 공식 발표 없었지요. 몇 사람이 추정했을 뿐.

  • 13.09.29 03:02

    왕국노래의 경우에는 교리변경과 적합하지 않은 용어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의 멜로디가 영미권의 유행가나 찬송가와 유사하다는 지적(표절시비)이 있었지요.

  • 작성자 13.10.03 06:26

    "여호와의증인ㅡ왕국선포자"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증인역사가 지금과는 상당히 다르며 초기에는 주술적이며 미신적인 부분이 많았다는 것에 놀라실 것입니다.

    그리고 협회초기에 권력 암투에 관해서도 기술되어있고 지금처럼 조직되기까지 협회의 변천사도 실려있습니다.
    와치타워협회의 적은 "배교자"가 아닙니다.

    그동안 자신들이 쏟아냈던 " 그동안의 출판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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