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지연, 친오빠·티아라 멤버 덕분에 되찾은 미소
사진=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티아라 지연이 마카오 팬미팅 추억을 공개했다.
지연은 10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티아라 이모티콘과 함께 마카오 팬미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지연 소셜미디어
사진 속 지연은 무대 위에서 효민, 큐리, 함은정과 함께 턱받침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인증했다.
사진=지연 소셜미디어
이후 지연은 “내 사랑 금손이들. feat.그냥 효롱이”라는 글과 함께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지연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에는 지연의 친오빠인 박효준의 모습도 담겼다.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이혼설이 불거진 지 6개월여만인 지난 10월 5일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성의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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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연을 포함한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 7일 마카오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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