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경화, 개판된 usa
(서프라이즈 / 개굴이네 집 (goo630510) / 2012-9-13 04:46)
사람과 자주
진보적 人類의 歷史장악
(2) 북한 혁명3기의 군사외교 / 스물 다섯
일본 우경화, 개판된 usa
그리고 곧 겁나게 즐거울 나날들
나락은 익지 않고
콩들은 들뜨고
내일은 정말 깝깝하고
1.
9월 12일 오사카유신회가 일본유신회로 개명했다.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43 세 / 오사카 시장)가 일본 우경화의 앞잡이가 된 것이다. 당 대표는 하시모토, 간사장은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가 노나서 맡았다. 일본유신회는 <유신 8책>을 통해... <ㄱ. 안전보장 분야의 영토 수호를 위한 군사력 강화 ㄴ. 헌법 9조 개정을 쉽게 하기 위해 헌법 개정 발의 요건완화하는 방편으로....현재 의원 정수 3분의 2에서 2분의 1로하는 방안> 등을 내세웠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 시민(유권자)의 경향, 나라의 운명>에 영리하게 승차한 것처럼 보이는 일본유신회(하시모토)가 일본을 어디로 견인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그리고 문제는 <일본이 스스로 무엇까지 할 수 있냐?>에 대해서 하시모토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 현실에 있어서 일본 정치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판단을 내린다고 해도 그것을 정책으로 채택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 등이다.
2.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이 화재다. 이 영화에 대해서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무함마드를 소아성도착과 동/성/애 옹호론자로 묘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샘 배실은 <이슬람은 암덩어리다. 이 영화는 정치영화지 종교영화가 아니다. 영화를 만들기 위해 100명의 유대인으로부터 500만달러를 모금했으며, 2011년 3개월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60명의 배우, 45명의 스태프와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usa 대사가 피습당하는 등 영화로 인한 사태가 커진 뒤 배실은 잠적했다. 크리스토퍼 스티븐스(리비아 주재 usa 대사)가 경호원 3명과 함께 피습으로 숨진 뒤 usa국방부는....<해병대가 리비아에 FAST(함대대테러팀, Fleet Anti-terrorism Security Team)를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
그리고 이런 와중에 탈북자 문제를 다룬 영화 <48M>시사회가 usa 의회(하원)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안혁, 금수철(대표), 탈북자 등 영화제작들이 9월 16일∼ 23일 usa 의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의회는 <48M>시사회와 함께 ....톰 랜토스, 프랭크 울프 등이 주최하는 <북한 인권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그리고 영화제작자들은 9월 13일 제네바 un 인권위원회에서 각국의 대사와 인권위원회 대표, NGO 인사 등을 대상으로 <48M> 시사회를 열기로 했다.
<(주) 48M>는 <이번 usa 의회 시사회가 가능하게 된 배경에는 북한 인권운동가인 수잔 숄티의 열정적인 도움이 컸다. 이 영화를 계기로 탈북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4.
9월 11일 밤 깜둥이와 네타냐후가 폰팅을 즐겼다. 백악관은 <둘은 이란의 핵개발 문제에 대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고 폰팅 내용 일부를 밝혔다. 폰팅(폰쎅)은 1시간 가량 이루어졌다. 1시간 동안 둘 사이에서 오고간 19금 대화(애/무) 내용은 거의 알 수 없다. 그러나 usa언론들은 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깜둥이가 네타냐후에게 한 밤중에 전화질을 한 이유가 아마 그것인 모양이다. <우린 이런 사이야....>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국제전화를 오래 붙들고 지/랄을 한 것이다.
그리고
9월 11일
2년동안
usa의 md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는
<現在의 MD 체제는 북한의 조악한 미사일은 방어할 수 있겠지만 좀 더 정교한 미사일에는 대응할 수 없다. 현재 MD 무기는 허술하다. 조금만 개량된 미사일 공격에도 효과가 제한되는 결점으로 가득하다. 깜둥이가 2009년 발표했던 미사일 방어 전략 대신 부시 행정부가 추진해온 MD 시스템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변경해야 한다. 이런 전략 변화를 통해 이란이 개발하고 있을지 모를 장거리 미사일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방어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요격 미사일과 센서를 증강하고.... 메인주나 뉴욕주에 추가로 미사일 방어 기지를 구축하는 등 MD 체제를 좀 더 효율적으로 바꾸는 개선안이 필요하다(現在 usa의 미사일 방어기지는 캘리포니아와 알래스카에 있다). 비용만 많이 들고 불필요한 시스템을 손 본다면 연간 100억 달러의 현재 예산안 안에서도 추가 기지 건설 등 개선안이 실현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5.
인력대신에 장비에 더 의존하는 형식이 usa의 md안보다. 그러나 md는 라고 지적받는다. 이번에 블룸버그와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한 가 <조지 부시의 md>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그것이 최선>은 아니다. <차악>에 불과하다. 투수와 타자하고의 거리는 <18.44m>다. 야구공의 직경은 <67.5mm ~ 72.5mm>, 베트는 <굵은 곳 직경 7cm이하, 길이 106.8cm이하>다. 투수의 구속(공의 속도)과 구질은 투수의 능력, 순간적인 판단 및 몸상태에 따라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맞추는 확률은 50%를 넘기 어렵다. usa의 md의 효율성을 야구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그것이 얼마만큼 멍청하고 과한 상상인지 짐작된다.
그리고 usa와 이스라엘은 <무슬림의 순진함과 48m> 두 개의 영화를 통해서 <이슬람(서남아시아)과 북한(극동아시아)의 자존>에 가래침을 뱉았다. <어떤 다른 노림수가 있는 전술적인 개수작>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이후 어떤 양상으로 발달할지 아직은 아무도 알 수 없다. <무슬림의 순진함>은 리비아 usa대사를 포함한 4명의 usa공무원의 피습사망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대해서 usa국방부가 자국민의 신변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fast(Fleet Anti-terrorism Security Team)를 급파하기로 했다.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난 리비아에 <함대테러 대책팀(fast / 해군특수戰부대)>을 급하게 파견하는 것이 또 그런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어떤 결과를 향하게 될지는 오리무중이다. 또한 지옥과 천국의 거리 <48m>를 영화로 만들고, 하원이 영화 시사회와 북한인권청문회개최를 동시에 계획해 놓은 상태다.
6.
이런 usa의
어린애 같은 말질이
<어쩌다가 보니까> 일지,
<하던대로 하는 짓>일지
그것도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북한이 usa에게 주문한
어떤 대답 대신에
usa가 그렇게
북한을 업신여기는 것>으로 사안이 보인다.
따라서
<이후 북한이 usa의 그런
모욕적인 행위에 대해서 취하게 될 응분의 조치>가
이제
주목된다.
7.
뉴스는 <북한, 대한 적십자사의 수해복구지원물자 수용거부>에 대해서 보도했다. 북한이 <순수한 민간차원의 인도적인 수해지원이 아니라고 판단된 이상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할 의향을 보인 물자에 대한 수용을 거절한다>고 밝힌 모양이다. <이번 수해복구물자지원件을 통해서 남북관계개선의 실마리를 곧 잡을 수 있을 것처럼> 설레발을 까던 뉴스들이 그래서 갑자기 뻘쭝해졌다. <남북관계개선의 실마리 풀기>가 도루묵 또는 아예 시도하지 않은 것만 못한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는 짓, 수준이 전부 다 아주 개갈난다. 그러나 <그게 달까? 북한에 대한 usa, 북민전, 동까모, 탈북자 들의 북한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와 연관이 없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또 부스러기(보리의 긴 터럭)처럼 목안을 꺼끄럽게 한다.
일본의 우경화는 과 상관이 있다. 초기 그것이 <일본재무장 ㅡ 일본을 가미가제 전사로 하는 조선반도 전쟁(조선반도 삭제프로그램)>이라는 수순을 함유했지만 이제 그것은 단지 <戰時 군사거점의 안정적 유지>에 맞춰져 있다. 우리의 경우 <유신세습>이 일본우경화와 나란하게 진행중이다. 블로거와 뉴스들은 그것이 <한국 우파의 재집권 아욕, 비책>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런 읽기는 <그려면 일본이 왜 같은 시기에 같은 맛의 우경화에 몰빵하고 있나?>를 해석하기 어렵다. 그래서 일본우경화와 한국의 유신세습을 로 보는 것이 사실에 보다 가까울 것 같다. 물론 이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짐작이다.
8.
<잔인무도하고 충격적인 이번 공격을 말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어조로 비난한다. 이번 공격이 usa와 리비아의 연대를 깰 수 없다. 리비아 정부와 협조해 이번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들에게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다. usa는 다른 국민의 종교적 신념을 훼손하는 모든 시도를 용인할 수 없지만 공직자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비상식적인 폭력과 야만적 행동도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나는 리비아에 있는 usa인과 세계 곳곳의 외교 시설에 대한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조처를 마련하라고 행정부에 지시했다> ...
이것은
깜둥이가
9월 11일
리비아사건과 관련해서 씨부린 소리다.
그리고 그는 11일 발표한 포고령에서.... <ㄱ. 스티븐스 등 이번 리비아 사건 희생자를 기리고자 백악관을 비롯한 모든 공관이 9월 16일 해가 질 때까지 조기를 게양하라. ㄴ. 영토 내 모든 공공건물과 군부대, 기지, 해군 함정, 또 재외 공관과 해외 주둔 군부대 등의 성조기를 장례일 일몰 때까지 조기로 달라>고 명령했다. <전쟁영화의 시작장면>같은 연출이다. 그러나 통제할 수 있고, 계획한 부분이 어딖가지고.... 통제할 수 없고, 계획되지 않은 부분이 어디서 부터인지 이제 그것을 볼 차례가 아닌가 한다. 그것은 <시작은 아무나, 아무때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거기까지다, 이후 상황의 전개와 결과는 아무나 아무때나 그렇게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9.
<계속 당겨지기만 할 뿐>이던
북한 -usa간 긴장이
마지막 순간(결론)에
막 도달한 것처럼 보인다.
<2012년은 결코
예년처럼
그렇게
싱겁게 지나가지 않을 것>같은 것이다.
사는 형편도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내일에 대한 기대는 접은지 오래고
정세는 미/친/년이
비오는날 널뛰듯 하다.
그래서
<시/발/꺼
후딱 쫑내자>이런 한숨이
습관이 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