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키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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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키스할까
가까이 와봐
살며시 눈 좀 감아봐
그리고 잠시 그렇게 있어 줄래
나 너무 떨려서....
~~^^
우리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키스 해볼까
~~^^
의 입술을 닿는순간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노래하고
~~^^
의 혀 끝에 닿는 순간
땅 속에서 천만 송이 꽃이 피어나는
~~^^
조금 가까이 와봐
~~^^
도 떨고 있구나
내가 감싸 안아줄게
포근한 내 가슴에 꼬옥 안아줄게
응 ..........
~~^^
나 실은 너무 떨려
어쩌면 좋지 아이~
싫다고 했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알지
아....
~~^^
의 체취는 언제나 고혹적이야
나 숨쉬기가 힘들어 너무 향그러워서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서 영원히
~~^^
의 품에 갇히고 싶다
~~^^
나 벌써 눈 감았는데
나
~~^^
의 달콤한 입술을 기다리는데............
~~^^
우리 이제 키스할까
~~^^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당신도 나랑 같은 맘이란 걸
그래 그렇게 가까이 와봐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알랴뷰..!!
그런데 ....
너무세게 누루지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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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찌도 몰러 ....
우리 키스할까
지꺼는 우째고 아침부터 X구하러 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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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꺼는 우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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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 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며느리 : 여보세요
시어머니 : 일 났나
며느리 : 네…어무인교!!!
시어머니 : 애비는
며느리 :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 야가 뭐라카노
며느리 : 족구하러 갔다고요…
시어머니 :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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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꺼는 우째고 아침부터 X구하러 가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