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 집에서 즐기는 한 잔의 여유, 홈바 인테리어 5

[소망]

요즘 내 취향을 담아 나만의 공간으로 꾸미는 ‘홈 카페’ , ‘홈 바’ 인테리어가 많은 것 같아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술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혼자 혹은 둘이,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바 만들기 절대 어렵지 않아요. 

오늘 하이마트에서 나만의 홈 바로 꾸민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하이마트가 소개하는
홈바 인테리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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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확행, 친구들과 색다른 주방 만들기

함께 사는 세 친구가 만든 홈 바에요. 

집이라고 안 하면 정말 BAR느낌이 물씬~ 

주방 가운데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해서 요리할 때는 조리 공간으로, 식사 후에는 홈 바로 이용할 수 있게 구성했어요. 

지인들이 놀러 오면 요리도 하며 술 한잔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주방은 차분한 느낌의 화이트와 진그레이 컬러로, 

홈 바는 실버 데코 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그 위에 핀 조명을 설치해 확실히 다른 공간 대비 화려한 느낌이 들게 꾸몄어요. 

선반은 앞뒤가 막히지 않은 오픈형 선반으로 탁 트인 느낌을 줬어요. 

그리고 그 옆에는 쇼케이스 미니 냉장고를 두고 그 안에 맥주나 음료수를 넣어 BAR 느낌을 한 껏 살렸어요. 

2

오래된 32평 아파트, 신혼부부의 홈바로

거실 구조가 특이해 이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를 고민하다가 홈 바를 만들게 되었다는 슈블리 고객님! 

넓지 않은 주방이라 큰 식탁을 놓기가 힘들어 거실에 두기 위해 대부분의 공을 들였다고 해요. 

여기 있는 모든 가구와 전기공사는 모두 슈블리 고객님의 남편께서 직접 했기 때문에 더 애정이 가는 공간일 것 같아요. 

다른 집에 없는 특별함이 있으니까요. 

원래 거실 한쪽 공간은 창고로 쓰던 곳이었어서 이 공간을 어떻게 개조할까 고민하다 창고 문을 뜯어내고 거실의 연장 선상을 만들었어요. 

그렇다고 소파를 넣기엔 좁은 공간이라 자체 제작한 홈 바 테이블을 넣어 아기자기 한 홈 바 탄생!  

3

앤틱 가구가 돋보이는 30평대 신혼집

앤틱한 느낌이 돋보이는 이 홈 바는 거실 뒷 편에 마련했어요. 

가구 하나하나 부부의 취향을 반영해 공들여 스타일링 한게 느껴져요. 

앤틱한 멋을 더하는 수납장 속 술잔과 술을 진열해 마치 고급 BAR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우리 집 홈 바를 고풍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중후한 멋을 가진 앤틱 가구와 소품으로 꾸며봐요. 

앤틱 가구를 모던한 인테리어에 매치해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연출해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4

식물의 싱그러움, 햇빛의 따스함

완벽한 첫 신혼집

수납형 바 테이블을 이용하여 효율성과 인테리어 효과를 함께 누리고 있는 홈 바를 소개합니다. 

바 테이블로 공간 분리해주면서도 진한 우드로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주방의 한쪽 벽면을 홈바처럼 연출했는데요. 화이트&그린의 조화로운 컬러감이 돋보여요. 

아일랜드 식탁에서 식사도 하고 저녁엔 BAR로 변신하는 만능 바 테이블. 

주방과 식사 공간 사이에 설치한 높은 바 테이블은 식탁과는 별개로 식사, 커피, 술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에요. 

5

소소하게 꾸민 우리의 힐링공간,

24평 신혼집

아침, 저녁을 먹는 공간이기도 하면서 차와 술을 즐기는 공간 이에요. 

일을 마치고 이 곳에서 마시는 술은 정말 꿀맛일 것 같은데요. 

식탁 뒤 작은 공간에 수납장을 두어 간단하게 만든 홈 바, 거창하지 않아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홈 바가 최고의 공간 아닐까요?  

밝고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채운 공간 속 미니멀한 홈 바를 두어 작은 공간까지 활용도를 극대화 시켜주고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