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박정희 개죽음후 정신병원 감금당해 약물주사까지.”

<pre> 심수봉이 정신병원에 감금당한 적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박정희 사망 사건인 10.26 사태 때문이다. 가수 심수봉은 2월1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10.26 사태 이후 겪어야 했던 가슴아픈 사연을 전했다. 10.26 사태는 1979년 10월26일 서울 궁정동 모처에서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전 대통령과 경호실장 차지철을 총으로 살해한 사건으로 당시 함께 있었던 심수봉은 뜻하지 않게 역사의 증인이 돼 방송금지 조치를 당했다. 이날 심수봉은 그때 그사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하기를 꺼려했지만 힘들게 그 후 벌어진 일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심수봉은 10.26 사태 이후 요주의 인물이 됐다. 그 와중에 첫번째 남편을 만났다. 심수봉은 "그 사건 이후에 나를 만났다는 이유로 내가 아끼던 사람이 어디론가 끌려가서 고문을 심하게 당했다"며 "그 분이 고문당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를 나는 바로 옆방에서 들어야만 했다. 그 이후 나는 정신병원에 감금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가까이 정신병원에서 지냈고 아무리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말해도 그들은 나를 가둬두고 약물 주사까지 놨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긴 기사상에 언급된 첫번째 남편 이외에도 유신독재, 제5공화국 당시 말도안되는 터무늬없는 이유만으로 끌려가서 억울한 고문피해 입었었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은 이미 아는사람들은 다아는 사실임. 기사보니까 전부 공감, 이해됨. 저분 아니고도 오래된 장년연령하구 노년 연령의 연예인들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중 밥그네하구 거기식구들이랑 왠수져서 적된사람들 수두룩함. 1970년대 한창 활약했던 가수 양희은, 김추자 말할것도 없이 빼놓을수 없음. 나중에 또한 기회가 닿으면 그당시 정신병원에 가둔 인간들하구 약물주사놨던 정신병원 밝혀야됨. 사건이후 만난 남편을 고문한 놈들도 폭로해야하구. 진짜 악몽의 고초에서도 단단히 강인하니 잘 견뎌내셨음. 금수보다 못한 놈들이 이근인의 말로처럼 처참해야함. 물론 심수봉님의 충격과 상처가 썩어문드러질 정도로 엄청나게 커서 쉽게 폭로하지 못한 점도 당근 이해되구. 박정희, 박그네관련 팬카페랑 팬클럽으로써 총살로 개죽음당한 박정희하구 밥그네를 옹호하구, 추종, 숭배하는 행위는. 고 김대중 전대통령님하구 거기 식구, 친척분들이랑 기사상의 가수 심수봉님하구 식구, 친척들을 비롯하여. 이외에도 유신독재, 5공당시 억울하니 끌려가 구속되어 징역살구 고문피해입구 희생되었던 피해자하구 식구, 친척들에 대한 엄청난 치욕과 모욕이자, 깔아뭉게는 행위임은 더말할것도 없음. 그러면 죽은 피해자들의 귀신이 달라붙어 꿈자리 사나울텐데. 박정희하구 박근혜를 옹호하구, 추종, 숭배하여 사랑하면. 그러면 김정일, 김정은 또한 옹호하구, 추종, 숭배해도 괜찮다는 소리라구 이해하구 알아듣게될수도 있다는 소리도 되게? 다들 거기서 거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