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피해는
저는 지성한의원이라는곳에서 한달정도 일을 햇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현재 293파운드를 받지 못했습니다.
2주씩 페이를 받았는데, 처음엔 약간의 현금과 177파운드짜리 체크를 받았습니다.
부도수표였습니다. 가서 이야기 하니 사과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은행 실수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번 페이로 받은 체크와 함께 입금을 하자 또 되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사과를 하거나 상황설명을 하지도 않은채 윽박지르기만 했습니다.
울고짜고 해서 겨우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전에는 회계처리를 이유로 체크밖에 줄 수없다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100파운드가 모자랐고, 그것은 다음날 통장으로 입금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거짓말이었고 가서 막 따지자, 어제까지 일한게 얼마냐고 했습니다.
수표 되돌아 온거에 대한 벌금까지 다 계산해서 293파운드였고,
이번에도 체크로 주려하자 내가 이걸 왜 또 받냐며 바보냐고 하자
이것도 부도수표면 두배로 주겠다는 각서를 써주었습니다.
그걸 믿은건 아니지만 사람이길 바라며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이것도 부도면
나도 가만있지 않겠다고 하며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보였는지 되돌아 왔고, 이번주 월요일에 가서 따지마
"돈 없어. 어쩔껀데?" 하는거였습니다.
저는 너무 기가 막혀서 오늘까지 달라고 했습니다.
나도 안 주면 더이상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하며 그곳에서 하루종일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곳에서도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력을 행사할것 같은 제스처등을 고스란히
듣고 보아야만 했습니다.(저도 너무 화가 나서 막 화를 냈습니다.)
293파운드 적으면 적은 돈이지만 현재 저에겐 큰 돈입니다.
조금 편하게 일을 하려는 마음에 그곳에 간 제 잘못이 가장 크다는걸 알고 반성중입니다.
손해보더라도 금방 그만뒀어야 하는데 일한게 아까워서 질질 끈것도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그냥 잊고 새출발하는게 가장 현명하겠지만 절대 그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성한의원!! 조성호!!
제가 광고를 보고 갈때도 지성한의원이라는건 올라있지 않았습니다.
가고나서야 알았던 곳입니다.
그렇게 광고를 올린 이유도 전에도 그렇게 여직원들을 쓰고 월급을 주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나 전에 있던 여직원 외에도 다른 피해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뉴몰든 한인사회에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분들이라
드러내놓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조심하십시오!! 여러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아는 모든 분들께 알려주세요.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람은 자신이 침술사(정말 한의사라고 부르기 싫습니다.)라는 걸 이용해서 어느 누구를 괴롭힐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조성호라는 이름을 들으셨다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런던시내에 거주해 잘 몰랐는데 이번 일을 겪으며 알아보니 뉴몰든에서는
사*꾼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 안되서 윔블던의 무슨 클리닉에
간다고 하니 윔블던에 사시는 분들은 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돈을 받고, 저 사람이 자기 잘못을 깨닫게 할지 말입니다. 자식도 있는 사람이 하늘이 두렵지 않은가 봅니다.
절대 눈도 마주치지 말고 말도 섞어서는 안됩니다. 제 피해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을 현혹하고, 피해를 입힐 사람입니다.
제 계획은...
먼저 뉴몰든의 한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보더라도 대자보를 붙일것입니다.
그가 거래한 은행.. 항상 저에게 부도수표처리된 은행에 연락하여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계좌를 막아줄것을 그렇게 해주지 않을걸 당연히 알지만
편지를 보낼것입니다.
그가 졸업한 학교에 또한 알려 동문으로써 조성호에게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한인회 사무실에는 수요일날 가서 상황설명을 한 상태입니다. 아직 연락이 없지만...
홈오피스에 그곳에서 워크퍼밋을 신청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릴 것입니다.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모든 한인 단체에도 주의가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릴 것입니다.
영국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관련 커뮤너티에 지속적으로 알릴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손이 떨립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이 알면 창피하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렇다고 그냥 지나친다는건 부모님께도 부끄럽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절대 창피한 이런일로 좌절하는 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첫댓글이런것땜에 해외에 나가면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이 생긴거군요...ㅡㅡ++ 이민자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기쳐먹는다는 소리를 들은적 있는데...머리조은 민족이면 머합니까?? 그 머리가 나쁜쪽으로 핑핑 돌아가는데..ㅡㅡ++/님 마니 힘드셨겠네여...똥개한테 물렸다 생각하시구 앞으론 조은일들만 있길 바래요
첫댓글 이런것땜에 해외에 나가면 한국인을 조심하라는 말이 생긴거군요...ㅡㅡ++ 이민자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사기쳐먹는다는 소리를 들은적 있는데...머리조은 민족이면 머합니까?? 그 머리가 나쁜쪽으로 핑핑 돌아가는데..ㅡㅡ++/님 마니 힘드셨겠네여...똥개한테 물렸다 생각하시구 앞으론 조은일들만 있길 바래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부도수표랑 이것저것 증거 다 모아서 가져가시고요.
지성한의원이 어디있죠???? kingston road있는데인가요?
한국에 돌아가셔서 고소하세요. 외국이라 하더라도 한국인이기에 처벌될 수 있을 겁니다. 귀국하시면 노동 사무소나 아니면 법률 사무소 등에 의뢰해 보세요. 이런 놈들은 귀국 못하게 해서 국제 미아로 만들어야 해요. 대표적인 어글리 코리언이네요.
그사람 정말 나쁜 사람이예요. 대사관에도 말하고 주간지에도 알리고 알릴데는 다 알려서 사기꾼을 이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