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16162337502
16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높이 32m짜리 이동식 크레인이 5t짜리 철제 H빔을 들다가 무게중심을 잃고 뒤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이 인근 버스정류장을 덮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만일 당시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있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동식 크레인 운전실에는 기사 A(40)씨가 타고 있었으나 다치진 않았다.
다만 사고현장 인접한 곳에 있는 해당 오피스텔 컨테이너 분양사무실의 유리가 깨지면서 안에 있던 직원 B(43·여)씨가 놀라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첫댓글 왜 자꾸,,,,정부........대책좀 ㅠ
헐 우리집 바로앞...
아니 헐 ...나 아까 저기 볼일보러 갈려다가 말았는데......
아 갑자기 너무무섭다 사람 일 모르네 진짜 흑흑..
와 우리동네랑 가까운데야...ㄷㄷㄷ
헐 금공인애들이많아서 그런가 정류장엔사람없엇나보네
헐 버스정류장;; 사람없던게 천만다행이다
헐 우리 집앞인데???????
이런일 심심찮게 일어나는데 정녕 해결 방법이 없는건가? 후진국형 사고...
와씨 나 저기 맨날 지나가는데 위험할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