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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부산지하철 4호선 무인화에 대한 설문
우동-ㅁ- 추천 0 조회 960 09.06.27 22: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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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8 00:08

    첫댓글 무인 운전에 문제가 없다면 새로운 시도인 만큼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고무차륜 경전철과 같은 느낌이겠네요.

  • 09.06.28 00:52

    사측에서 주장하는 것도 맹점이 있는 것이, 저게 다 외주용역이라는 것이지요. 실질적으로 부교공 소속의 역무원은 완전 무인화가 맞습니다. 노조는 그것을 '정규채용'인원으로 전환하자는 것입니다. 뭐, 서로서로가 다 자기 유리한 쪽으로 발표하는 것이야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적어도 역사 내의 인원 정도는 정규직원으로 가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공익근무요원'을 '안전요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억지라고 봅니다. 대신, 노/사 양측에서 역사내에서는 노조의 의견대로 하고 무인운전은 사측 주장대로 하는 형태로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09.06.28 02:54

    제 생각도 Sirius님과 같습니다. 제 보기에는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팝업 광고가 더 왜곡하는 듯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노조측 이야기를 들어주면 세금, 요금인상을 바로 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게이트를 지키는 할아버지 분들이야 종종 저보다 상황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공익근무요원이야 제 친구 같은 녀석이 하나라도 있다면 불안한 것이고 말이지요. 왜 나라에서 가장 비싼 요금을 내면서도 불안하게 타고 다녀야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09.06.28 06:48

    비상시를 대비한 직원을 차내에 승차시키고 이용객 적은 역은 무인화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09.06.29 00:45

    어쩌면 이용객이 적은 역이 더 위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저러한 일이 자꾸 걱정이 되네요.ㅎㅎ

  • 09.06.28 14:50

    그런데 각 역마다 관제센터같은게 설치 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무인지하철이다보니...

  • 09.06.28 22:19

    다른 무인경전철과 달리 반송선은 6량이나 될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역 무인화라는데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큰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사소한 기계오류가 나도 본사에서 직원올때까지 기다려야될지도 모릅니다. (외주업체 직원의 한계가 있지요.)

  • 09.06.29 13:45

    운전 무인화나, 운전/차장 무인화는 신선한 시도가 될 것 같습니다.(제대로 교육받은 안전요원 차내배치) 그러나 완전 무인화는 아직까지는 기술이 불완전한 만큼 시민들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추구하려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 09.06.29 14:42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무인운전을 시도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나요? 혹시 있다면 그때는 어떠했는지 알고싶은데...

  • 09.07.01 21:03

    앞으로 운전방식을 무인운전방식과 유인운전방식으로 구분하고, 유인운전은 운전형태에 따라 무인모드, 자동모드, 수동모드, 기지모드, 비상모드로 구별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9.07.03 11:42

    정규직 직원이 역에는 있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제 아무리 사람을 배치 한다 기로서니 할아버지나 공익이 안전을 책임진다는 건 에러인듯. 열차는 무인 운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한동안 안전요원은 탑승해야 한다고 보구요. 수년 사고 없으면 어느 누구도 무인운전에 뭐라 할 사람 없을 겁니다. 어차피 추후 경전철이 많이 보급되는데, 처음에 확실히 선을 그어 줘야 다음에도 말이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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